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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볼, 아들 내다 판 LA 레이커스에 "다신 우승 못 할 것" 2019-06-16 13:23:18
앤서니 데이비스를 받는 대신 선수 3명과 신인 지명권 3장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 트레이드로 LA 레이커스를 떠나 뉴올리언스로 향하게 된 선수 3명 가운데 한 명이 바로 라바 볼의 아들인 론조 볼이다. 올해 22살인 볼은 키 198㎝의 가드로 201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LA...
NBA 데이비스, LA 레이커스로 이적할 듯…6대1 대형 트레이드 2019-06-16 08:01:28
'6대1 트레이드'가 성사된 셈이다. 데이비스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선수다. 데뷔 이후 줄곧 뉴올리언스에서만 뛰었으며 2018-2019시즌 정규리그에서 25.9점에 12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9-2020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데이비스는 올해 1월 팀에 트레...
오타니 이어 바우어스…메이저리그 이틀 연속 '사이클링 히트' 2019-06-15 13:32:53
달성했다. 이틀 연속 대기록이 나왔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7라운드 지명을 받은 바우어스는 지난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올 시즌에는 전날까지 63경기에서 타율 0.209에 그쳤다. 그와 포지션이 같은 팀 내 6위 유망주 바비 브래들리가 마이너리그에서 뜨거운 활...
왕조 무너뜨린 '포커페이스'…레너드, NBA 챔프전 MVP(종합) 2019-06-14 16:00:38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이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드래프트 직후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됐다. 샌안토니오는 레너드를 데려오기 위해 당시 유망주였던 조지 힐을 인디애나에 내줬다. 대학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레너드였지만 샌안토니오가 그에게 거...
프로농구 이현민, 4년 만에 오리온 복귀…이진욱과 트레이드 2019-06-14 15:59:11
이적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창원 LG에 지명된 이현민은 2006-2007시즌 신인상 수상자다. 2011년 인천 전자랜드로 이적했다가 2013-2014시즌부터 오리온 유니폼을 입었다. 2015-2016시즌 오리온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탠 뒤 KCC로 이적했던 이현민은 4시즌 만에...
왕조 무너뜨린 '포커페이스'…레너드, NBA 챔프전 MVP 2019-06-14 14:07:03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이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드래프트 직후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됐다. 샌안토니오는 레너드를 데려오기 위해 당시 유망주였던 조지 힐을 인디애나에 내줬다. 대학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레너드였지만 샌안토니오가 그에게 거...
'비선출' LG 한선태와 '양신' 양준혁의 특별한 인연 2019-06-14 11:18:47
지난해 2019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마지막 10라운드에 전체 95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은 '이변'의 주인공이다. 그는 퓨처스리그 16경기에서 20이닝을 던지며 1패 1홀드 1세이브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0.45에 불과하다. 아직 1군에 올라올 정도는 아니지만, LG는 한선태의 성장을 기대하며 1군에서 훈련할 수...
SK 하재훈·강지광의 투수 변신, 컨디셔닝 파트가 한몫했다 2019-06-14 11:13:06
투수 변신, 컨디셔닝 파트가 한몫했다 작년 신인드래프트 끝난 뒤 관리 프로그램 시행 신뢰와 대화, 열정으로 완성된 투수 전향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마무리 투수 하재훈(29)과 핵심 불펜 강지광(29)은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재훈은 최근 2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5승...
kt 김민, SK전 화려한 호투…대포부대 잡은 투심 2019-06-13 22:11:16
kt wiz의 우완투수 김민(20)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했지만, 주변의 큰 관심을 받진 못했다. 투타 겸업이 가능한 입단 동기 강백호(20)에게 조명이 쏠렸기 때문이다. 강백호는 프로 데뷔 첫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까지 차지했다. 그러나 김민은 조급해하지 않았다. 그는 "(강)백호는 원래...
kt 이대은, 선발 로테이션 재합류 "투구폼 깔끔해졌다" 2019-06-13 17:59:59
이대은은 지난해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지난달엔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1군 복귀 뒤에는 불펜으로 이동했다. 이런 가운데 기존 선발 금민철이 부진을 거듭했다. 특히 선발 등판한 12일 SK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1이닝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