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테크놀로지-아트라스BX 합병 제동에 소수주주 "환영" 2020-12-11 15:03:47
제기한 바 있다. 모임 측은 "1천250억원의 소액주주 가치가 합병 후 500억원으로 축소되며 그 차액은 대부분 대주주 조현범과 그 일가의 부로 이전된다"며 "불공정한 합병을 감행해 선진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국내 자본시장을 퇴행시키는 악덕 대주주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아트라스BX 소액주주 "한국테크놀로지그룹과 불공정 합병 반대" 2020-12-02 15:43:07
주장했다. 이들은 "1천250억원의 소액주주 가치가 합병 후 500억원으로 축소되며 그 차액은 대부분 대주주 조현범과 그 일가의 부로 이전된다"며 "불공정한 합병을 감행해 선진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국내 자본시장을 퇴행시키는 악덕 대주주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고의 폐업 관세 체납자, 빅데이터 분석에 '덜미' 2020-11-30 17:17:40
'악덕' 체납업체 색출과 체납처분 집행에 빅데이터 분석을 확대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특수관계인끼리 고의 폐업, 창업, 우회 수입을 반복한 상습 체납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밝혀내고 체납액 징수까지 성공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서울세관은 "악덕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다시 읽는 명저] "사치가 100만 명 먹여살려"…'악덕'이 경제번영 이끈다 주장 2020-11-23 09:01:18
언제까지나 불안할 것이다.” “개인의 악덕(惡德)은 사회의 이익이 될 수 있다.” “사치는 가난뱅이 100만 명에게 일자리를 주었고, 얄미운 오만은 또 다른 100만 명을 먹여살렸다.”(버나드 맨더빌) 18세기 초 영국은 경제 자유가 확대되고 상업과 금융이 발전하면서 풍요와 번영을 누렸다. 일각에서는 물질 추구,...
금태섭 20대 자녀 둘 재산이 32억…"조국 비판하더니" vs "정상 증여"[이슈+] 2020-11-20 11:49:02
최소한 수십 배는 더 난리쳐야 맞는 것 아닙니까?"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상속받은 것이)2015년 일이라는데 그때는 민주당 소속 아니었나"라며 "자기들 당에 있을 때는 문제삼지 않다가 탈당하니 일제히 거론한다. 악덕기획사가 재계약 거부하고 나가는 연예인의 스캔들을 뿌리는 것 같다"고 했다....
양향자 "세계 1위 락앤락이 해외로 넘어간 이유는 '상속세'" 2020-11-20 10:35:26
토로는 자조가 아닌 현실"이라며 "소수 악덕 기업은 조세로 엄벌하고 다수 선량한 기업은 조세로 살리는 진정한 조세 합리화를 실현하자"고 제안했다. 양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조세 정책은 사회 정책임과 동시에 경제 정책"이라며 "경제의 역동성과 기업의 연속성을 방해하는 부...
[공진단] 11월16일 공시진단 리뷰... 한진그룹 2020-11-16 11:08:35
16일 오전 10시까지도 어떤 조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한스바이오메드의 임원들의 거래 내역에 대한 공시만 올라왔습니다. =거래소의 이런 모습은 한국 주식 시장이 디스카운트 되는 요인입니다. 규정에 맞게 운영해서 투자자를 보호하고, 악덕 상장사에 대한 적절한 징계가 건전한 주식 시장을 일구는 밑거름이라는...
[천자 칼럼] 감자와 '악덕기업' 2020-10-14 17:56:46
도그마’로 인해 지역 농민을 돕겠다는 선의가 악덕으로 둔갑한 또 하나의 사례로 기억되게 됐다. 19세기 초 한반도에 들어와 구황작물로 큰 역할을 해온 감자는 서민의 삶에 ‘단비’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그런 서민적 이미지 탓에 반(反)기업 정서에 불을 붙이는 소재가 되기도 쉬운 듯하다. 감자처럼 실상과 얽힌 이미...
中서 대박난 SPC '감자빵'…韓 출시 직후 판매중단한 사연 2020-10-13 17:43:44
재배한다. 국내 식품 제조사들은 국산 감자가 품질이 일정치 않고 가격 등락폭이 커 외국산에 의존해온 만큼 평창의 감자 농가들은 들떠 있었다. SPC가 평창군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악덕기업’이 될 때까지 걸린 시간은 단 3일. 그들이 차마 말하지 못한 사실도 있다. 파리바게뜨 중국 법인은 2018년 초 이미 ‘흙 묻은...
'감자빵'으로 사흘 만에 악덕기업 된 파리바게뜨를 위한 변명 2020-10-13 16:28:11
'악덕기업'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사흘이다. 차마 말하지 못한 사실도 있다. 파리바게뜨 중국 법인은 2018년 초 이미 '흙 묻은 감자' 모양을 한 '감자빵'을 내놨다. 베스트셀러였다. 그 빵은 이번에 내놓은 '강원도 감자빵'과 똑같이 생겼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