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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25% 언급에 車업계 '화들짝'…"대미 車수출액 19% 감소"(종합) 2025-02-19 15:49:30
3만5천953대가 판매된 가운데 전량이 미국 조지아주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한미 FTA 개정에서 한국산 픽업트럭 관세(25%)를 2040년까지 유지한 것을 언급하며 "만약 내가 한국의 관세를 연장하지 않았더라면 한국과 중국산이 지금 (소형 트럭 업계에서) 우리를 파괴하고 있을 것"이...
트럼프발 25% 車 관세 현실화…완성차·부품 美생산 확대 채비 2025-02-19 10:50:21
앨라배마 공장(35만6천100대), 기아 조지아 공장(34만대) 물량을 더해 미국 내 생산 능력을 총 119만6천100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한 170만8천293대 중 101만5천5대(59.4%·현대차 63만7천638대, 기아 37만7천367대)는 국내에서 생산한 차량이다. 기아 김승준 재경본부장은 지난달...
"현대차, 4조 넘게 날아갈 판"…트럼프 한마디에 '초비상' 2025-02-19 09:42:21
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 공장에서 차량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연간 30만대 생산 능력을 확보한 현대차그룹 미국 현지 전기차 전용 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도 가동 중이다. 또 디자인&엔지니어링 센터, 북미 품질센터 등 연구개발(R&D) 현지 체계화를 이미 구축해놓은 상태다. 국내 업체뿐...
관세 압박에 직면한 韓자동차, 투자 전략은? 2025-02-19 08:49:59
앨라배마,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등에 공장을 설립해 연간 1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을 고려했을 때 자동차 섹터가 수혜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보수적인 투자를 권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최악의 겨울폭풍에 '속수무책'...9명 사망 2025-02-17 08:07:13
오후 기준 조지아, 앨라배마, 웨스트버지니아, 버지니아주 등지에서 총 30여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한편 미 북부에는 북극 한파가 몰아칠 예정이다. 캐나다와 인접한 미 북부 평원 지역의 수은주가 17∼18일 오전 영하 34도 이하로 떨어지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미 기상청은 예보했다. (사진=연합뉴스)
美동부 주말새 겨울폭풍 강타…켄터키주 등지에서 9명 사망 2025-02-17 07:48:10
16일 오후 기준으로 조지아, 앨라배마, 웨스트버지니아, 버지니아주 등지에서 총 30여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한편 미 북부 지역에선 북극 한파가 몰아칠 예정이다. 캐나다와 인접한 미 북부 평원 지역은 수은주가 17∼18일 오전 영하 34도 이하로 떨어지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혹한의 날씨가 예상된다고 미...
트럼프 엄포에 글로벌 車업계 '전운'…시나리오 분석·대책 고심 2025-02-16 13:39:09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기아 조지아공장의 총 연간 생산량을 118만대까지 끌어올려 현지 생산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판매량(170만대가량)의 70%에 가까운 수치다. ◇ 독일·일본도 위기의식 독일과 일본 완성차업체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스톰 한달] 동맹도 예외 없다…'관세 폭탄'에 한국 산업계도 비상 2025-02-16 07:11:06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50만대), 앨라배마공장(33만대), 조지아공장(35만대)의 연간 생산능력을 끌어올려 현지 생산량을 최대 118만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에 강판을 공급하는 현대제철 역시 미국에 대형 제철소를 신규로 짓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무역장벽 대응 방안을 고심 중이다. 또 기업들은...
'실세' 트럼프 장남과 골프 회동…美 보폭 넓히는 정의선 2025-02-13 18:01:53
혁신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앨라배마와 조지아 공장을 포함해 미국에서 직간접적으로 57만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2002년부터 미국에 투자한 금액만 205억달러(약 30조원)를 웃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대선에서 자신의 친구인 JD 밴스 부통령을 러닝메이트로 추천하는 등 트럼프 정부에서 가장 강력한...
"'머스크 라이벌' 베이조스 로켓 기업 감원 준비" 2025-02-13 16:22:05
세웠다. 우주 관광, 달 착륙선 개발 등에 뛰어든 블루 오리진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라이벌로 평가받는다. 본사는 시애틀에 있으며 플로리다, 텍사스, 앨라배마 등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 수는 1만4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khmoo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