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객에 불리한 은행 약관 수두룩…공정위, 129개 조항 시정요청 2023-09-07 12:00:04
금융사들의 약관 불공정 여부를 심사해왔다. 여신전문금융사 약관에 대한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약관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공정위는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께 보고한 금융·통신 분야 경쟁 촉진 방안'의 일환으로 금융기관에서 제·개정되는 모든 금융거래 약관을 면밀히...
상반기 여전사 순이익 1조6천억원…작년보다 22% 감소 2023-09-07 06:00:15
기자 =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캐피탈, 리스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순이익이 작년 동기에 비해 22%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할부금융사 25개, 리스사 26개, 신기술금융회사 105개 등 여전사의 순이익은 총 1조6천17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9%(4천529억원)...
연 4% 넘는 여전채 금리…업계 "해외 차입 허용해야" 2023-08-13 18:36:59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금리가 두 달 이상 연 4%를 웃돌자 카드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다. 일각에선 “해외 차입 등 자금 조달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AA+급 3년물 여전채 금리는 지난 11일 기준 연 4.407%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부동산 PF, 횡령 '사각지대'…잇따른 사고에 시장악화 우려도 2023-08-06 06:03:02
말 3.71%에 비해 10%p 넘게 급등했다.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각각 4.07%, 4.20%로 지난해 12월 말에 비해 각각 2.02%p와 1.99%p 증가했다. 부동산 PF 부실 문제가 금융권의 '뇌관'으로 떠오르자 금융당국은 총력 대응에 나섰지만, 최근 '철근 누락 아파트' 등 건설업계 악재와...
상반기 ABS 발행, 25% 증가한 30조원…주금공 MBS 급증 때문 2023-07-31 06:00:03
발행해 작년 동기 대비 78.6% 늘었으며 여신전문금융사는 할부금융채권을 기초로 4조원을 발행해 4.3% 증가했다.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상승 등에 따라 금융권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NPL을 기초로 하는 ABS 발행이 증가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증권사는 회사채 등을 기초로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신분증 빌려주면 안 돼" 자동차 금융사기 '활개' 2023-07-30 23:22:56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자동차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알 수 있도록 주요 사기 유형과 주의 문구를 상품설명서에 명시하고, 소비자가 안내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하기로 했다.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가 소비자의 자동차 금융 이용 정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신용정보 코드 체계를 개선하고,...
자동차 대출사기 성행…"신분증 빌려주면 안 돼" 2023-07-30 12:00:05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자동차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알 수 있도록 주요 사기 유형과 주의 문구를 상품설명서에 명시하고, 소비자가 안내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하기로 했다.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가 소비자의 자동차 금융 이용 정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신용정보 코드 체계를 개선하고,...
금융硏 “2금융 연체율 상승세 지속…유동성·건전성 위기 우려” [2023 국회토론회] 2023-07-28 15:29:46
말 10.4%에서 불과 3개월 만에 5.5%포인트나 급등했다. 여신전문금융사(4.2%), 저축은행(4.1%) 연체율도 지난해 말과 비교해 각각 2%포인트 뛰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저축은행, 증권사, 캐피털사의 부동산 PF 부실이 심화하며 유동성 위험과 건전성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융권 수익성이 올해를 기점...
부동산PF 적신호 켜졌다…금융권 대출잔액 131조원 돌파(종합) 2023-07-20 10:29:08
각각 4천억원, 여신전문금융사는 7천억원이 감소했다. 업권별 올해 3월 말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증권사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증권사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15.88%로 2020년 말 3.37%, 2021년 말 3.71%에 비해 10%p 넘게 급등했다. 지난해 12월 말의 10.38%와 비교해서도 5.5%p나 뛰었다. 한마디로 부동산 PF...
부동산PF '심각'…연체율 2% 돌파 2023-07-20 06:29:22
증권도 8천억원이 증가했다. 반면 보험과 저축은행은 각각 4천억원, 여신전문금융사는 7천억원이 감소했다. 업권별 올해 3월 말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증권사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증권사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15.88%로 2020년 말 3.37%, 2021년 말 3.71%에 비해 10%p 넘게 급등했다. 지난해 12월 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