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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암매장…징역 16년 확정 2025-10-29 11:53:57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4년을, 마약 투약 혐의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건물 옥상에 시멘트로 매설시키는 등으로 실체 진실의 발견을 곤란하게 했다”며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밝혔다. 2심과 대법원도 원심 판...
美상원, 브라질 때린 트럼프 '내정간섭 관세' 종료 가결 2025-10-29 11:20:56
모의, 무장범죄단체 조직, 중상해, 문화재 훼손 등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게 징역 27년 3개월을 선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건이 맞는다면 브라질에 부과한 관세를 경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지난주에 밝혔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주호민 "일반 아동이 녹음기 들고 다니는 건 반대하지만…" 2025-10-29 11:00:00
1심에서는 유죄였지만, 2심에서는 '부모가 대신 녹음했다'는 이유로 무죄가 됐다"며 "최근 이 문제를 두고 법학자들과 국회의원, 변호사들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며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일반 학급에서 일반 아동이 녹음기를 들고 다니는 것은 반대한다. 하지만 특수학급·요양원처럼 자신의 의사를...
[이슈프리즘] 사법 개혁, 정치 아니라 민생을 보라 2025-10-28 17:26:29
고소가 드러나면 강력 처벌하고, 피해자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을 자동 연계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전관예우는 사법 불신의 가장 뿌리 깊은 악습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오명만 벗겨내도 대부분 국민은 개혁 방향에 공감할 것이다. 국민이 요구하는 사법개혁은 단순한 하드웨어 개편이 아니다. 체감할...
"검찰 수사 위법했다"…16년 만에 누명 벗은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2025-10-28 15:59:57
녹화영상은 유죄 판결이 내려졌던 2심 재판에서는 검토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재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에게 유리한 증거가 재판에 제출되지 않았던 절차도 문제 삼았다. 해당 증거물은 검찰이 특정한 막걸리 구입 경로와 부녀의 행적이 일치하지 않는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이다. 범행 도구로서 압수된 일회용 수저에서...
나경원 "범죄자 대통령 이재명 정부, 온통 재판 뒤집기 혈안" 2025-10-28 10:17:13
내란 관련 재판도 몽땅 원하는 대로 유죄판결을 찍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들만의 눈앞의 이익을 위해 법치·경제·사회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것은 공동체 전체를 비극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며 "지금의 만행들이 반드시 법의 심판, 역사의 심판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우...
폴란드, 우크라인 2명 '외국 정보기관 간첩행위' 체포 2025-10-27 23:23:07
민감한 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는다. 유죄 판결 시 징역 6개월∼8년의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군수 지원 시 활용되는 운송 기반시설을 포함한 폴란드에 있는 핵심 인프라에 대한 기밀 정보를 수집했으며 주요 시설 인근에 감시 장치를 설치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은 이들이 작업...
'징역 25년'…20대 금발 미녀의 정체 알고 보니 2025-10-27 20:03:43
밝혔다. 이어 "사이드는 마약 사용을 유도하는 것 외에도 마약을 판매하고 유통하고 있으며, 상파울루 출신의 일부 인사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사이드는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지 법상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징역 25년형까지 판결받을 수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1050원 초코파이 재판…'벌금 5만원 vs 무죄' 시민에 묻는다 2025-10-27 14:18:06
직원인 A씨가 지난해 1월 18일 사무실의 냉장고 안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1심에서 벌금 5만원을 받은 사건을 말한다. A씨는 경비업법에 따라 절도죄로 유죄를 받으면 직장을 잃을 수 있어 항소하고 무죄를 다투고 있다. 시민위 개최 이후 오는 30일에 열리는 A씨의 항소심 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보디빌더' 강경원 갑질 허위 폭로한 유튜버, 1심서 벌금형 선고 2025-10-27 10:35:35
유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재판 과정에서 강씨로부터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의 진술과 증거들을 제출했는데, 재판부는 강씨 측 진술만으로 유죄를 선고했다"면서 항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씨는 한국 보디빌딩계 전설로 꼽히는 인물로, 10년 넘게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999년부터 12회 연속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