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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대상 탈락' 인하대…학생·교수들까지 "평가 결과 납득 못해" 2021-08-23 14:29:55
대학’이란 낙인이 찍히면 정부 재정 지원이 끊기고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하대 총학생회, 교수회, 노조, 총동창회는 23일 본관에서 공동으로 교육부 규탄대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학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한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총학생회는 "인하대는 2019년...
울릉도에서 보내온 인하대 '학과 점퍼'…무슨 일이? 2021-08-23 13:30:24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이유를 알기 위한 평가결과가 제공되지 않아 깜깜이 이의제기가 되버렸다”고 주장했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잠정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일반대 161개교와 전문대 124개교 등 285개교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인하대 학생·교수 정부 재정지원 탈락 반발 기자회견 2021-08-23 13:21:13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가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에서 인하대학교 등 총 52개 학교가 탈락한 가운데 23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총학생회, 교수회, 직원노동조합 등이 이에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점퍼만 강당 ...
한신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1-08-20 08:55:12
일반대학 186개교, 전문대학 133개교 중 일반대 136개교, 전문대 97개교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향후 이의신청 접수 및 검토를 거쳐 8월 말 결과를 최종 확정한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8월 말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확정되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고...
"'혁신' 대학이라더니, 한 달 만에 '부실' 낙인"…성신여대 분노 2021-08-20 08:24:53
평가, 역차별의 발생에 대해 설명과 동일 대학을 상대로 사학혁신대학 선정 후 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으로 구성원들의 혁신노력을 짓밟는 교육부의 자기모순을 해명을 요구했다. 성신여대 구성원들 "이해할 수 없는 결과" 성신여대 역시 이날 교직원과 교수회, 총학생회와 총동창회 명의로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
성신여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납득 어려워 재평가 요구” 입장문 발표 2021-08-19 17:09:12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진단 결과 상위 73%에 해당하는 일반대학 136곳, 전문대학 97곳 등 233곳이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하위 27%에 해당하는 52곳은 탈락했다. 성신여대도 52개 탈락 대학에 포함됐다. 성신여대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진단 결과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공정한...
"부실대학 왜 다닐까 했는데 그게 나구나"…인하대생들 '부글부글' 2021-08-19 10:56:22
등 285개교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전국에서 일반대 25곳과 전문대 27곳 등 52개교가 미선정됐다. 수도권에서는 인하대, 성신여대, 성공회대 등 11개 대학이 탈락했다. 교육부는 이의제기를 받아 검토를 거쳐 이달 안에 최종 확정해 발표한다. 최종 심의에서 탈락하면 3년간(2022~2024년) 해마다 수십억원의 국고...
'부실대학' 낙인 찍힌 인하대·성신여대 "평가 납득 못해…이의제기 할 것" 2021-08-18 17:25:48
제기하고 나섰다. 이대로 ‘부실대학’이라는 낙인이 찍히면 정부의 재정지원이 끊어지는 것은 물론 신입생 유치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하대와 성신여대는 18일 “전날 교육부가 발표한 가결과에 대해 납득할 수 없으며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인하대·성신여대·수원대 등 52곳 '부실대학' 올랐다 2021-08-17 17:45:18
오른 대학에 대해 재정 지원을 줄이고 정원 감축을 추진하는 등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어서 해당 대학들의 반발이 잇따를 전망이다. 교육부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임시결과)을 통해 상위 73%에 해당하는 일반대학 136곳, 전문대학 97곳 등 233곳이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하위 27%에...
지역할당 첫 적용…수도권大 11곳 재정지원 못 받는다 2021-08-17 17:43:28
퇴출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일반재정지원으로 선정된 일반대 136개, 전문대 97개 등 233개 교는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해 재정을 지원받는다. 일반대학은 평균 48억3000만원, 전문대학은 37억5000만원을 받는다. 이들 대학도 재정을 지원받는 대신 적정 규모로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 교육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