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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 "마지막 도전…절박한 심정" [종합] 2021-08-17 11:05:35
행정 구조를 2단계로 개편하며 국민 기본권을 신장하는 방향으로 개헌하겠다"며 "AI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을 행정 시스템에 과감하게 도입해 공무원과 공공기관을 구조조정하고 국정의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개인과 기업을 옭아매는 부당한 규제와 간섭을 대폭 줄이고 시장의 자유를 확대하겠다"면서...
홍준표 "로스쿨·의전원·외교원 폐지…사시·외시·의대 부활" [전문] 2021-08-17 09:59:11
국익우선과 국민중심의 나라경영으로 정치보복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국민통합을 이루어 선진국 시대를 열겠습니다. G7 선진국 시대를 위한 국가정상화와 국정대개혁의 7대 과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정치 행정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개헌을 공약하겠습니다. 현행 ‘87년...
미 국무부 "아프간 정부 인정은 향후 탈레반 행동에 달려" 2021-08-17 08:05:18
소녀를 포함해 기본권을 보장하는 일의 중요성을 언급한 뒤 "이것이 우리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정부"라고 밝혔다. 그는 잘메이 할릴자드 미국의 아프간 특사가 카타르 도하에서 탈레반과 계속 협상하고 있다고 한 뒤 "논의 일부는 건설적이었다"며 "탈레반에 관한 한 그들의 말을 듣기보다는 행동을 주시할 것"이라고...
[사설] 분열·혼란·고립…광복 76주년에 돌아보는 '우물 안 한국' 2021-08-15 17:38:56
기본권 침해 논란 속에 정책불신만 자초하고 있다. 이렇듯 답답하고 가라앉은 사회분위기를 바꿀 계기로 76주년 광복절을 기대한 국민이 적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도 그런 기대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장밋빛 환상이나 보였을 뿐, 의미 있는 메시지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한반도 평화의...
노동계에 손벌린 李·李…같은날 한국노총 찾아 2021-08-13 17:47:40
정치적 표현 등을 허용하는 정치 기본권에 대해서도 이 전 대표는 “수용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이 지사가 한국노총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지사는 “지나치게 낮아진 노동소득 분배율을 끌어올리는 한편 산업 안전과 관련해서도 국회에서 합의한 최소한의 조치들이 지켜지도록...
"국가가 왜 국민 삶 책임지나"라고 말한 崔를 위한 변명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8-12 16:06:00
몰수하려 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자유주의를 표방한 정치 세력이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짓"이라며 "책임 운운하지만, 그들의 실상이 '기본권 침해를 밥 먹듯이 하는 전체주의 세력'에 불과하다는 명백한 증거"라고도 했습니다. 윤 의원은 "'국가는 무엇을 책임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말꼬리 잡...
윤희숙, 최재형 발언에 "가장 의미 있는 화두 중 하나" 2021-08-12 13:36:37
잡는 정치 세력'을 몰아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를 내세운 문재인 정부가 한 짓을 떠올려 보라. 무분별한 개입으로 나라 경제와 국민 삶을 망가뜨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지금은 '언론재갈법'을 밀어붙이며 '표현의 자유'를 몰수하려 한다"며...
[사설] 2·3·4, 49, 99…방역수칙은 난수표, 백신 확보는 빈말 2021-08-09 17:54:08
방역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기본권 침해 논란 속에 극심한 불편에도 자발적으로 협조해온 시민을 상대로 정부가 피로감만 키운다는 비판이 커진다. 또다시 2주 연장된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지침만 해도 근거가 무엇인지, 실제로 효과는 있는지 지극히 의문이다. 택시도 오후 6시 이후엔 2명만 탈...
"전두환 타도" 유인물 배포해 실형…재심서 40년만에 무죄 2021-07-31 14:50:07
발령한 것으로, 정치·사회 상황이 옛 계엄법에서 정한 '군사상 필요한 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계엄포고는 헌법과 법률에서 정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발령됐고, 그 내용도 영장주의와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이자 위법한 것으로 무효"라고...
캐나다 정보국 "외국 정부 배후로 선거 개입 활동 증가" 경고 2021-07-23 11:57:16
세력은 우리의 민주적 제도와 정치 체제, 기본권 및 자유의 공고성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보국은 지난해 캐나다를 노린 외국의 스파이 및 개입 활동이 냉전 종식 이래 최고조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현지 언론이 설명했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