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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문헌학자가 쓴 '한국 유성기음반 문화사' 출간 2019-07-11 18:09:15
생산된 음반은 대략 3분의 1 정도 보존된 것으로 추정되고, 1920년대 이후 음반은 대부분 어디엔가 잔존할 것"이라며 유성기음반 연구를 하려면 무엇보다 공개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개인이 아닌 국가나 사회가 음반 수집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성사. 872쪽. 10만원.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산문으로 풀어낸 문인들의 '친애하는 것들' 2019-07-11 07:00:03
문학과지성사가 새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를 출간했다. 1975년 창립한 문학과지성사는 '문학과지성 산문선'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산문을 선보였으니, 이번 시리즈는 특히 작가들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다. '에크리'란 프랑스어로 '쓰인 것' 혹은 '쓰다'라는 뜻이다. 쓰는...
[신간] 고양이 대왕·괴테와 톨스토이 2019-07-09 07:00:02
4년 만에 발표하는 소설집으로, '52hz', '봄이 지나가다' 등 청소년기의 마지막 고비를 헤쳐나가는 이야기 6편을 담았다. 199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작가는 서라벌문학상신인상, 송순문학상 등을 받았다. 문학과지성사. 171쪽. 1만1천원.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 아침의 시] 타인들의 광선 속에서 - 박형준(1966~) 2019-06-23 18:19:28
미치게 합니다시집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문학과지성사) 中어느 먼 옛날에 내게 빛이었고, 그리움이었던 당신. 지금 여기에는 없는 당신. 그래서 미칠 만큼 당신이 보고 싶어 몸달아 하는 한 사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당신. 이제는 타인들 속에서 느낌으로만, 먼지 띠로만 반짝이고 있는, 어쩌면 미래의 당신. 어...
[신간] 해석의 에움길·알튀세르의 정치철학 강의 2019-06-20 19:33:03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문학과지성사. 522쪽. 3만4천원. ▲ 알튀세르의 정치철학 강의 = 루이 알튀세르 지음. 진태원 옮김. 마르크스주의 변화를 모색한 철학자 알튀세르(1918∼1990)가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1955년부터 1972년까지 강의한 내용을 엮었다. 역사철학의 문제들, 마키아벨리가 주장한 통치...
[책마을] 마지막 순간까지 음악 갈구한 에드워드 사이드 2019-06-20 17:45:36
] 20세기 지성사의 명저로 꼽히는 《오리엔탈리즘》을 쓴 비교문학자이자 문화비평가인 에드워드 사이드(1935~2003)는 클래식음악의 열렬한 애호가였다. 죽음이 임박한 순간까지 음악을 들었고, 음악에 관한 글을 썼다.《경계의 음악》은 사이드가 1983년부터 2003년까지 여러 매체에 기고한 공연 리뷰와 서평 등을 모은...
[책꽂이] 유니콘의 눈물 등 2019-06-20 17:44:19
구축한 해석학의 지형도를 그려낸다. (김한식 지음, 문학과지성사, 522쪽, 3만4000원)그림 슬리퍼=가난한 흑인 여성들이 희생됐지만 대중의 무관심 속에 묻혔던 연쇄 살인의 진실을 추적한다. (크리스틴 펠리섹 지음, 이나경 옮김, 산지니, 456쪽, 1만8000원)위즈덤=오프라 윈프리가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삶에 영향...
[아동신간] 마술 딱지·내가 하고 싶은 일 방송 2019-06-19 10:01:26
주미경 지음. 정지윤 그림. 문학과지성사가 운영하는 제15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이다. 엄마와 단둘이 살던 아이가 새 아빠를 얻고 겪는 갈등과 마음의 변화를 유쾌하게 그렸다. 아이의 상실감과 두려움을 잘 묘사하면서도 무겁게 흐르지 않은 수작이란 평가를 받았다. 문학과지성사. 88쪽. 9천원. ▲ 내가 하고 싶은 일,...
[책꽂이] 블록체인혁명 2019-06-13 17:39:29
궁금증을 풀어준다.(전중균 지음, 지성사, 184쪽, 1만8000원)아동·청소년과학, 누구냐 넌? 중력파 검출기나 극저온 전자 현미경 등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쉽게 설명해준다.(이명현·김상욱·강양구 지음, 사이언스북스, 416쪽, 1만7500원)그것만 있을 리가 없잖아 무시무시한 미래를 얘기하는 오빠....
[고두현의 문화살롱] '팔순 청춘' 작가들의 '젊은 문장' 비결 2019-06-13 17:38:27
소설 《아무도 모르는 기적》(문학과지성사)을 펴내며 “어릴 때 들은 이야기를 이제야 썼는데, 가만 보니 소설가 정년이 80이라는 건 옛날 얘기”라고 했다. 한승원 씨(80)는 장편 《도깨비와 춤을》(위즈덤하우스)을 냈다.1960~1980년대 신문 연재소설과 문예지 장편을 동시에 집필하며 인기를 모았던 김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