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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GP 완전파괴돼 불능화…주변 총안구 일부 미확인"(종합) 2018-12-17 15:34:16
불능화…주변 총안구 일부 미확인"(종합) "북한 GP 지하시설 폭파·매몰…군사시설로 활용 불가능 판단" "5개 GP별로 미확인지뢰지대에 1~2개 총안구 남았으나 기능상실 판단"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시범 철수 대상 북한 GP(감시초소)는 완전히 파괴됐으며 군사시설로 활용이 불가능...
온기감돈 GP검증…"역사적 첫발"·"오솔길되길" 2018-12-12 21:39:04
지하갱도도 매몰돼 사용할 수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 상호 현장검증은 시종일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남북 모두 상대측 검증반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검증에 협조했다"며 "특히, 이번 상호 현장검증은 군사분계선을 관통하는 11개의 통로를 신설해...
온기감돈 GP검증…南 "역사적 첫발"·北 "오솔길, 대통로되길" 2018-12-12 20:12:27
GP의 지하갱도도 매몰돼 사용할 수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 상호 현장검증은 시종일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남북 모두 상대측 검증반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검증에 협조했다"며 "특히, 이번 상호 현장검증은 군사분계선을 관통하는 11개의 통로를...
남북 넘나들며 GP상호검증 완료…"재사용 불가 완전파괴"(종합2보) 2018-12-12 19:07:58
첨단장비를 활용해 북측의 지하갱도 등 주요시설물의 파괴여부 등도 철저히 확인했다"며 "오후에는 북측이 우리측과 동일한 방식으로 남측 GP에 대해 현장검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검증결과와 관련해 "남북 모두 상대측의 시범철수 GP가 재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파괴됐음을 확인했다"며 "북측...
남북, 시범철수 GP 상호검증 완료…GP 완전철수도 추진(종합) 2018-12-12 17:23:19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환담 시간을 가졌고, 지하갱도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청진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검증했는데 북쪽이 제지하거나 불편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줬다는 (국방부 장관 등의) 보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hojun@yna.co.kr 남북, 시범철수 GP 상호검증 완료…GP 완전철수도 추진 /...
문대통령, 청와대 벙커 방문.."GP 철수 남북 담배 권하며 우호적" 2018-12-12 16:31:22
제3야전군 사령관으로부터 화상으로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전에 우리 검증단이 북쪽에 가서 철수된 GP를 검증할 때 남북이 서로 담배를 권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환담 시간을 가졌고, 지하 갱도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청진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검증했는데 북쪽이 제지하거나 불편해하지...
문대통령, 靑 벙커 방문…북측의 GP철수 검증 실시간영상 시청(종합) 2018-12-12 16:21:21
"北, 지하갱도 유무 확인 장비 사용에도 협조적…서로 담배 권하며 우호적"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이른바 청와대 벙커인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판문점 인근에 있는 감시초소(GP)의 철수 검증 작업을 실시간 영상으로 보기 위해서였다. 남북은 이날 비무장지대(DMZ)...
ADD "함정방어 유도무기 해궁·중고도무인기 내년부터 전력화" 2018-11-25 12:00:00
전력이다. 지하 갱도에 숨은 장사정포를 제거할 수 있어 '장사정포 킬러'로 불린다. 당초 전술지대지유도탄의 전력화 시기는 내년부터였지만, 시험평가 결과가 늦게 나오면서 실전배치 시기가 다소 지연됐다. 한편, ADD는 2024년 전력화를 목표로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ADD는 지난...
첫눈 온 날 '통신 대란' 부른 KT 화재…10시간 만에 꺼졌다(종합) 2018-11-24 22:06:49
지하 통신구에서 났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소방 당국이 조사 중이다. 목격자가 나타나지 않거나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이 없을 경우 원인 파악에 최소 1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당국은 내다보고 있다. 당국은 화재가 건물 지하 통신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대형 화재의 경우 소방 당국 화재...
소방 당국, 밤까지 KT 화재 진화에 구슬땀…원인 분석은 1개월 소요 2018-11-24 19:07:58
겪고 있다. 화재가 지하에서 발생한 탓에 내부 온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장의 소방 관계자는 “건물 내부 케이블이 녹아 내릴 정도로 내부 열기가 높아 불길이 건물 전체로 옮겨 붙을 뻔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화재가 맨홀에서 2m 아래 있는 통신장비용 갱도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화재 현장에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