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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국 식민통치 받았지만 식민지는 아니었다" 2022-08-03 17:56:18
과거 청나라와 영국 간 체결한 3건의 조약은 법적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2022~2023학년도부터 홍콩 고등학교 시사교양 과목인 '공민사회발전' 교과서에 '홍콩은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었다'는 내용이 명시된다고 홍콩 언론이 지난 6월 보도했다. '공민사회발전' 교과서 4종은 모두 "중국...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망가진 재정 확보하라"…나폴레옹은 처음부터 '전쟁 배당금'을 노렸다 2022-08-03 17:07:28
청나라에 써먹었고 어마어마한 액수의 배상금을 뜯어내 재미를 본 끝에 러시아에서 재탕하려다 실패한다. 러시아는 자신들은 전쟁을 중단하는 것이지 패배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본의 배상금 요구를 거절했다.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다는 주장이 완성도가 떨어지는 이유다. 남정욱 작가·전 숭실대 예술학부...
[커버스토리] 여름방학 한 달 동안 책 한 권을 읽는다면?…생글생글이 추천하는 10권은 바로~바로~ 2022-07-25 10:00:23
그는 당대의 선진국 청나라를 오랑캐라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그들로부터 상공업 정신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정조에게 건의했습니다. 그의 상업론, 물류론, 분업론, 전문화론은 탁월합니다. ▷선택할 자유 : 윤석열 대통령이 읽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책이죠. 저자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입니다. 그는...
[김동욱 기자의 세계사 속 경제사] 중국 상인은 관료제에 종속된 부속계층에 불과…세계 최대 경제력도 중세 이후 정체 늪에 빠져 2022-07-25 10:00:11
페어뱅크에 따르면 청나라 말 중국은 관료제의 천국이었고, 에티엔 발라스는 중국을 ‘영원한 관료제 사회’로 묘사했다. 그리고 이 같은 관료제의 최상부에 진입하기 위해 중국의 지식인들은 ‘시험지옥’(미야자키 이치사다)이라 불리는 과거에 통과하기 위해 쓸모없는 ‘시험용’ 팔고문에 몰두했다. 반면 거대 인구를...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해양환경·전선·정보력 활용한 전략·전술 천재…다른 민족에게 자랑할 수 있는 역사와 신화 남겨 2022-07-25 10:00:07
편입되고 북한 지역은 명나라, 뒤이어 청나라의 영토가 됐을 수도 있다. 둘째, 그가 노량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전사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긍정적인 가정은 그가 최고의 공신으로 출세한 상황이다. 은퇴 후에는 재야 인사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을 것이며, 백성에게 존경받는 상황이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張三李四 (장삼이사) 2022-07-18 10:00:26
사람을 이른다. 청나라 시대의 속어를 모은 《항언록(恒言錄)》에는 ‘장삼이사(張三李四)라는 말은 갑(甲) 아무개, 을(乙) 아무개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이는 송나라 때부터 전해오는 속어(俗語)다’라는 구절이 있다. 송나라 고승 도언이 쓴 불교 서적 《전등록(傳燈錄)》은 장삼이사를 ‘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음은...
[홍콩 반환 25년] ① 반정부시위·국가보안법 그리고 '헥시트' 2022-06-23 06:00:14
2차 아편전쟁을 거치며 영국의 식민지가 됐다. 청나라는 두 전쟁에서 지면서 홍콩섬과 카오룽 반도를 차례로 영국에 할양했다. 영국은 이어 1898년 홍콩 영토의 90%를 차지하는 북부 신계(新界·뉴테리토리)를 99년간 조차(租借)하는 추가 협정을 맺으며 홍콩을 완전히 손에 넣었다. 국공내전에서 승리해 1949년 10월...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그리스 재정 거덜낸 펠로폰네소스 전쟁…뒤에서 웃은 건 페르시아 2022-06-22 17:44:23
청나라는 러시아에 우수리 강과 아무르 강 동쪽의 영토를 내줬다. 규모가 100만㎢로 남한의 10배 규모다. 중국은 땅에 집착하는 나라다. 우호는 제한적이고 러시아는 뜻밖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 다소 과장해서 썼지만 세계 대전 전야의 분위기도 ‘에이 설마….’였다. 투키디데스는 전쟁을 ‘잔혹한 교사’라고 불렀다....
화물차 파업, 박제가가 봤다면? 2022-06-20 18:27:47
화물차 파업과 물류 대란을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의 시각으로 조명했다. 박제가는 청나라를 방문해 도로와 수레를 세밀하게 살핀 뒤 《북학의》를 썼다. 그는 도로를 정비하고 좋은 수레를 만들어야 한다고 정조에게 건의했다. 물류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꿰뚫어 본 것이다. 17면 대입 전략에선 6월 모의평가 결과를...
[천자 칼럼] 중국 '탈출학(runology)' 2022-06-20 17:25:49
망해가는 청나라의 농민들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 ‘쿨리(중국어 쿠리·苦力)’로 불리는 저임금 노동자로 집단 송출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거주지가 오늘날 차이나타운의 효시다. 미국의 사회간접자본은 쿨리의 피와 땀, 목숨의 대가로 일궈졌다. 이들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건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