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비켜줘" 임산부 배려석 인증샷에…靑 청원까지 [이슈+] 2022-01-29 11:47:54
아기를 가진 임산부'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임산부 자리에 임산부가 아닌 사람이 앉아있는 경우가 다수"라며 "비켜달라고 할 수도 없고 비켜 줄 생각도 안 한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물론 배려석이고 호의로 양보받으면 좋겠지만, 출퇴근하는데 임산부 좌석에 편히 앉을 수 없어 아기 한 명 무사히 낳기도 힘든...
KBS, '이준석 출연 막아달라' 청원에 "의혹 제기만으로는…" 2022-01-27 07:28:12
수밖에 없다는 점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청원인 A씨는 지난 2일 "성상납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그 사안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를 했다고 어영부영 넘어가는 모양으로 보인다"며 "이 대표가 혐의를 벗고 나올 때까지만이라도 방송 출연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지난달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
'태종 이방원' 폐지 청원 13만명…윤석열·안철수 '쓴소리' 2022-01-23 18:49:07
글은 23일 현재 약 13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 A 씨는 글에서 "현행 동물보호법 제8조 제2항 제1호에서는 도구를 이용해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동물 학대로 규정하여 금지하고 있다"면서 "태종 이방원 촬영 과정에서 발생한 말 학대에 대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과 KBS...
장미 5송이에 5만원? "어쩔 수 없어요"…상인들 억울함 호소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1-23 13:04:58
청원인은 "꽃을 대량 구매해 도매시장 경매가를 올리는 대형업체로 인한 문제가 곪고 곪다가 터졌다. 소매상인들은 도 넘은 도매가격으로 도저히 마진을 남길 수 없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다만 정부부처는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을 꽃값 상승의 직접적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코로나 매개체" 홍콩 햄스터 2천마리 살처분 소식에 반대 청원 등장 2022-01-19 19:43:55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청원글에서 "동물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것 대신 사람처럼 격리시킬 수도 있는데 당국은 '공중 보건상 필요'와 2000개의 생명을 맞바꾸려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해당 청원은 18일 홍콩 당국이 동물판매점에서 일하던 점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계기로...
"선교사 꿈꿨던 딸 짓밟은 목사 처벌해 달라" 靑 애끊는 청원 2022-01-18 18:09:11
청원인 A씨는 "1월6일 방송이 나가고 엄마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딸은 어려서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녔고, 선교사의 꿈을 키우며 전도사가 됐다. IMF때 집이 어려운 와중에도 투정 한 번 없이 스스로 꿈을 키우고, 꿈을 위해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대학교도...
"군대 가는 게 어떻게 선택이냐"…송소희 소신 발언에 '들썩' 2022-01-16 20:18:46
청원이 올라왔다. 현재 14만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위문편지 주의점에 '개인정보 노출하면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음'이라 적혀있다. 편지 쓴 학생에게 어떤 위해가 가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편지를 써야 한다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軍 위문편지' 논란에…조희연 "학생 괴롭힘 멈춰달라" 2022-01-14 15:57:01
기준이기에 조 교육감은 청원에 대한 답변을 조만간 내놔야 한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여자고등학교에서 강요하는 위문편지를 금지해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와 현재까지 12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편지를 쓴 학생에게 어떤 위해가 가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위문 편지를 써야...
"미성년 여학생이 성인 남성 위로?" 위문편지 반대 청원 10만 2022-01-13 17:39:52
금지해 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위문 편지를 써야 한다는 것은 큰 문제다"라면서 "미성년자에 불과한 여학생들이 성인 남성을 위로하는 편지를 억지로 쓴다는 것이 얼마나 부적절한가"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촉발된 것은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이...
"1차 접종 후 실신한 딸…대통령 가족이라면 또 맞추겠나" 2022-01-12 22:08:13
항고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중학교 2학년 딸이 학원 방역패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월 3일 월요일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그런데) 접종 3~4분 지난 후 아이가 어지러움을 호소했고 병원 침대로 이동하던 중 실신했다"며 "침대로 이동 후 의식이 돌아와 수액을 맞고 안정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