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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전세계 힘든데…中 우한, 수천명 '새해맞이' 축제 2021-01-01 13:48:33
진행했다. 서울에서는 67년 만에 보신각 야외 타종 행사가 취소됐고 뉴욕 타임스스퀘어는 통행을 막고 무관중으로 TV 중계만 열렸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호주 시드니 새해맞이 행사도 올해는 TV 중계로 진행됐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두바이 일본 홍콩 등도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이나 TV 중계로 대신했다....
코로나19 덮친 연말…새해 '카운트다운' 사라졌다 2020-12-31 20:55:45
앞은 타종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썰렁했다. 보신각 인근 종로3가역 먹자골목도 사람이 드물었다. 대부분 음식점에는 손님이 앉은 테이블이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연말인데도 일부 음식점은 아예 문을 닫았다. 비슷한 시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의 먹자골목 역시 한산한 분위기였다. 예전 같으면 새해...
‘자탄풍 라디오’ 31일 송년 특집…자전거 탄 풍경이 쏘는 송년 선물 풍성 2020-12-31 13:19:58
종 타종과 해넘이 행사까지 취소되었지만, 뜨거운 애정과 관심으로 바라보는 청취자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없애 드리고자 자탄풍만의 타종 퍼포먼스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송년특집 ‘자탄풍 라디오’는 31일 오후 10시 카카오TV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사연과 신청곡은 ‘자탄풍 라디오’...
보신각 제야의 종, 올해는 VR로 울려퍼진다 2020-12-30 14:20:22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려온 '제야의 종' 야외 타종행사는 올해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1953년 행사가 시작된 이래 67년 만에 처음이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국민들이 직접 야외 타종행사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360도 VR을 통해 보신각 전경과 종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2020...
"VR로 제야의 종소리 들어요"…SKT-서울시, '제야의 종 VR관' 마련 2020-12-30 10:13:06
'제야의 종' 야외 타종행사가 올해는 코로나19로 1953년 이후 처음으로 열리지 않는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국민들이 직접 야외 타종행사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VR을 통해 보신각 전경과 종소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2020 제야의 종 VR관'을 준비했다. SK텔레콤은 1월1일 0시에 서울시 홈페이지...
올해 건너뛰는 '제야의 종' 행사, VR 중계로 아쉬움 달랜다 2020-12-30 09:06:14
수 있도록 사상 최초로 보신각 타종을 VR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SKT와 서울시는 국민들이 야외 타종행사에 가지 않고 집에서 360도 VR을 통해 보신각 전경과 종소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내 2020 제야의 종 VR관을 준비했다. 1월 1일 0시 홈페이지 내 가상공간에서 보신각...
연세대, 미디어 파사드 디지털 타종으로 특별한 제야 행사 연다 2020-12-28 10:05:51
국내 최초로 미디어 파사드 디지털 타종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2020 Digital Stories with YONSEI(연세 디지털 스토리)’는 제중원 미디어 파사드 타종식과 제중원 미디어 파사드 영상편지&희망메시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유튜브 ‘YONSEI DIGITAL...
[특파원 시선] 변화 맞은 인도의 결혼·사랑 풍속도 2020-12-12 07:07:01
크고 카스트에 따른 결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힌두교도와 타종교도 간의 결혼이 흔하지는 않다. 그런데도 극우 힌두교도들은 힌두교도와 무슬림 간의 결혼을 노골적으로 '억압'하고 있다. 힌두교도들은 이른바 '러브 지하드'(Love Jihad)라는 억지 용어를 들이대며 젊은이들의 사랑을 간섭한다. 이들...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 못 듣는다 2020-12-06 18:03:27
열 계획이다. 타종 영상을 제작해 연도가 바뀌는 시각에 이 영상을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타종 행사가 열리지 않아도 해당 시간 전후 광화문 일대 등에 새해맞이 인파가 모일 가능성을 우려해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광화문 일대에 내려진 집회 금지 명령은 코로나19 상황이 수그러들 때까지 유지할...
올해 '제야의 종소리' 못 듣는다…1953년 이후 처음 2020-12-06 08:44:05
서울시가 올해는 광화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열지 않겠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이듬해 1월 1일 새벽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지 않는 건 1953년 행사가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이다. 연합뉴스는 서울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