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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가장 은밀한 곳에서 벌어지는 젠더 투쟁 2024-02-16 18:56:51
대학 처음으로 ‘성중립 화장실’이 생겼을 때 시작된 찬반 논쟁이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다.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성소수자 등의 권리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과 불법 촬영 같은 성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딪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성중립 화장실을 둘러싼 논쟁은 식을...
삼성전자, 미 프린스턴대와 차세대 6G 기술 연구개발 협력 2024-02-13 08:30:38
대 통신 기술 발전과 혁신을 지원하고자 프린스턴 공학·응용과학 대학이 지난해 발족한 협의체다. SRA를 비롯해 에릭슨, 인텔, 미디어텍, 노키아 벨 연구소, 퀄컴 테크놀로지, 보다폰 등 세계 주요 통신·반도체 기업들이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안드레아 골드스미스 프린스턴 공학·응용과학 대학 학장은 "무선 네트워크...
금융위원장 책선물서 드러난 큰그림 "부채금융서 자본금융 전환" 2024-02-10 10:00:47
Intangible Economy 프린스턴대 출판부)'을 실·국장들에게 선물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책 3권을 선물 받은 금융위의 한 간부는 "연휴가 나흘인데 원서 1권을 포함해 책을 세권이나 선물 받다니 당분간 마음의 양식이 두둑하다"면서 "집안 곳곳에 두고 짬을 내 틈틈이 읽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yulsid@yna.co.kr...
가방끈 길면 오래 살더라 2024-01-26 17:52:23
꾸준히 나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진은 고학력자일수록 기대수명이 늘어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4년제 대학 졸업 여부에 따른 기대수명 차이는 10년이었다. 연구진은 환경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대학졸업자는 저학력자보다 부유해 건강관리에 더 큰 비용을 쓸 수 있어서다. 국내에서...
MB "AI시대, 젊은 기업인들이 경제 도약 이끌어가길 기대"(종합) 2024-01-23 10:36:35
과거 기업인, 서울시장, 대통령으로 일해온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서울시장 재임 당시 추진한 통합 환승 시스템, 대통령 취임 직후 맞은 광우병 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거론했다. 특히 광우병 사태와 관련해서는 "재임 당시 정책 운은 없었던 것 같다"며 "진보 진영에서는 본인(제가)이 기업을 경영하던...
연초 투자금 몰리는 소형주 ETF, 美증시에 나타난 '1월 효과' [글로벌 ETF 트렌드] 2024-01-09 15:41:21
금액을 투자해도 대형주보다 상승 폭이 크다. 일각에서는 1월 효과는 착시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0세기 초 시장 정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만 적용되는 법칙이라는 비판이다. 2017년 골드만삭스는 지난 30년 간의 주가 데이터를 활용해 1월 효과를 측정했다. 1월에 S&P500이 상승한 해는 17차례(57%)였고, 하락한...
[사설] 美 경제학회 "재정 개혁 않으면 인플레 재발", 韓에도 주는 경고 2024-01-08 17:51:48
경제학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행사에서 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은 궁극적으로 재정정책에 의해 발생한다”며 한목소리로 재정 개혁을 위기 해법으로 제시했다. 석학들은 통화정책의 섣부른 피벗도 경계했다. “충분히 긴축적인 금융 환경을 유지하지 않으면 다시 물가가 상승해 우리가 이룬 진전을 되돌릴 것”(로리 로건...
챗GPT 통한 부정행위 어떻게 막나…학계 골칫거리된 'AI' [미국경제학회 2024] 2024-01-08 10:02:37
노스웨스턴대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AI를 도입해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플레 대응과 공급망 복원은 영원한 숙제 올해 경제학회에선 인플레이션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인플레이션이 완화해 이르면 오는 3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심스 프린스턴대 교수 "재정적자로 이자비용 급증 현 상황 1970년대와 비슷" 2024-01-07 18:45:23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크리스토퍼 심스 프린스턴대 교수(사진)는 6일(현지시간) 미국경제학회에서 기자와 만나 “미국이 재정 정책을 개선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악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스 교수는 “코로나19 위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
"美, 재정감축 안하면 인플레 재발" 2024-01-07 18:28:02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 석학들이 미국이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심화하고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크리스토퍼 심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