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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안 해상 여객선 좌초' 승객 80명 구조…부상 2명 2025-11-19 22:49:59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본부를 가동하고 정박 중인 경비함정에 비상 소집을 실시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해경은 좌초된 여객선에서 승객들을 해경 경비함정으로 이동시키며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정 17척과 연안 구조정 4척, 항공기 1대,...
신안 해상서 267명 탑승 여객선 좌초…해경, 목포로 승객 이송 중 2025-11-19 22:14:05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좌초된 여객선은 퀸제누비아2호로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여객선은 장산도 인근으로 접근하던 중 무인도인 족도 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졌고, 좌초 당시 충격으로 현재까지 5명이 경상을...
李 대통령 "신안 여객선 좌초, 인명피해 없도록 신속 수습하라" 2025-11-19 22:07:44
접한 이재명 대통령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사고 수습에 나서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구조 현황을 실시간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이 사고 관련 보고를 받은 직후 관계 당국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17분께 신안군 장산면...
金 총리 "좌초 여객선 승객 전원 신속 구출하라" 긴급 지시 2025-11-19 21:57:55
그러면서 "모든 관계기관은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여객선은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해경, 신안 좌초 여객선서 노약자·어린이 우선 구조 중 2025-11-19 21:43:20
들어올 예정이다. 해경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인원 7명을 투입해 여객선 내 파공 부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선은 오후 4시 45분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여객선 내부로...
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金총리 "선박 장비 즉시 투입" 2025-11-19 21:39:45
'퀸제누비아'호가 족도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에 탑승 중이던 승객은 화물 운반 기사 100여명을 포함해 246명이고, 선원은 21명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 총리는 "승객 전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라"라며 "현장지휘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사고 해역에 기상·해상 상태를...
전남 신안 장산도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 2025-11-19 21:26:29
여객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재 해경은 현장에 경비정을 급파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운 이 여객선은 제주에서 출발해...
[속보] 신안 해상서 승객 267명 태운 여객선 좌초…해경 구조 중 2025-11-19 21:01:53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좌초된 여객선은 퀸제누비아2호로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여객선은 장산도 인근으로 접근하던 중 암초 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졌고, 해경은 현장에 경비정을 급파해...
"지주택 사업승인, 토지확보 95→80%로 낮춰야" 2025-11-19 17:00:03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 사업이 지연되고 조합원이 피해를 보고 있어서다. 정부가 회계 투명성 강화 등을 담은 제도 개선안을 연내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잡음이 끊이지 않는 지역주택조합이 주택 공급의 한 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 10곳 중 8곳 진행 안 돼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서울에서...
권익위 "지주택 사업인가 기준 확 낮춰라"…45년만에 제도개편 초읽기 2025-11-19 15:17:52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 사업이 지연되고 조합원이 피해를 보고 있어서다. 정부가 회계 투명성 강화 등을 담은 제도 개선안을 연내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지역주택조합이 주택 공급의 한 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 10곳 중 8곳 진행 안 돼19일 업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서울에서 1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