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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기증 후 감쪽같이 사라진 17세기 '가마우지 그림' 2023-10-27 18:21:59
나머지 물품을 인계하면서 박물관장, 학예사들과 해당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이다. 당시 한 학예사는 조속 작품에 대해 “이 정도면 관리를 잘한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고려대 측은 “작품을 받았으나 현재 없어진 상태라는 점은 인정한다”고 해명했다. 다만 학교 측은 잃어버린 것이 단 한 점이라고...
[단독] 고려대 박물관의 '가마우지 실종 사건'…허술한 기증품 관리 2023-10-27 16:52:47
현장에서 박물관장, 학예사들과 조속의 작품에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고려대 학예사 한 명은 조속의 가마우지 그림을 알아보고 “이 정도면 관리 잘 한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 측도 작품을 받았던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 고려대 관계자는 “조속의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을 받았으나 현재 없어진...
60년 된 문화재법에…해외 아트페어 못가는 김환기 작품 2023-10-15 18:27:26
정준모 미술평론가(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는 “현행 문화재보호법은 일제강점기 시절 문화재를 수탈당했던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보호’라는 명분으로 한국 미술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한국 미술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하루빨리 낡은 규제를 걷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런던=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막끌리네'…알고 보니 2023-10-08 15:02:31
더 많아지기를 바랐다. 김형배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은 "우리말을 재미있게 활용해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고, 가게 이름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표현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한 한국리서치 노익상 회장은 "한글의 소중함과 가치를 환기하면서 한글 사용을 촉진하고 우리말 가...
작은 캔버스 속 '까치·산·나무'…평범한 것들로 만들어낸 변주 2023-10-05 18:26:17
말년의 작품들은 그 결과물이다. 배 학예사는 “오랜 시간 동안 쌓아 올린 내공이 만들어낸 통달의 경지가 동서양화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가능하게 했다”며 “장욱진 말년 작품의 매력을 알린 게 이번 전시에서 가장 보람찬 점 중 하나”라고 했다. 전시는 내년 2월 12일까지 열린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낡은 벽장에 숨어 있던 '가족'…6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2023-10-05 18:24:38
가족도는 배원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사진)가 장욱진 회고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적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배 학예사는 “이번이 작품을 찾아볼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손편지와 대사관의 협조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오자와 씨의 아들 슌이치 씨에게 ‘회고전에 작품을 내고 싶으니 집을...
전남문화재단, 4대 김은영 대표이사 선임 2023-09-13 17:43:26
등을 거쳐 이달 중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씩 두 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조선대 미학 미술사(박사)를 졸업한 뒤 광주일보 문화부 기자 등 여러 언론기관에서 근무했다.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등을 거쳤다. 무안=임동률 기자
서초 서리풀공원에 10만점 전시 '갤러리형 수장고' 생긴다 2023-09-12 18:46:49
중요해서다. 일반인은 물론 박물관 학예사, 미술관 큐레이터에게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던 수장고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세계적인 미술관과 박물관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패러다임이 소유에서 공유로, 예술 애호가들의 취향이 수집에서 활용으로 바뀌고 있는 데다 보안과 전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요시다 유니 전시, 두 배로 즐겼다" 2023-09-03 18:01:26
요시다 유니 전시장에서 이시연 학예사가 이렇게 설명하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요시다는 일본 광고계에서 천재로 불리는 아트디렉터. 과일 조각으로 만든 모자이크, 서류철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 컴퓨터그래픽(CG) 같은 효과를 낸 포스터 등 독특한 수작업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이날 서울미술관은...
"다섯 살 아들 옆에 인형을 묻어줬다"…숨겨진 비밀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9-02 10:35:08
이민진 학예연구관, 이상미 학예연구사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사진자료 역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공받았습니다.은 미술과 고고학, 역사 등 과거 사람들이 남긴 흥미로운 것들에 대해 다루는 코너입니다. 토요일마다 연재합니다. 쉽고 재미있게 쓰겠습니다.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3만여명 독자가 선택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