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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넥센 제물로 9회 대역전 마법…공동선두 KIA 진땀승 2017-04-13 22:38:58
두산의 힘겨운 추격을 뿌리쳤으나 심동섭(8회), 임창용(8회), 한승혁(9회) 불펜 필승조가 3점을 헌납해 심각한 문제점을 노출했다. SK 와이번스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홈런 3개씩 포함 안타 25개(SK 13개·롯데 12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9회 터진 정진기의 끝내기 안타로 11-10으로 승리했다. 정...
오늘은 KIA 외야수가 소방수…불펜 '불쇼' 호수비로 진압 2017-04-13 22:12:29
동료의 잇따른 호수비에도 널을 뛰는 듯한 한승혁의 투구는 멈추지 않았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민병헌에게 좌전 안타를, 오재원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역전 주자까지 내보냈다. 끝까지 한승혁을 믿고 기다리던 KIA 벤치에서도 결국 김윤동을 올렸고, 김윤동이 에반스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며 힘든 승...
헥터, 니퍼트와 에이스 대결 완승…KIA 선두 질주 2017-04-13 21:50:56
시즌 마수걸이 투런포로 1점 차까지 추격했다. 턱밑까지 쫓긴 KIA는 9회초 2사 후 김선빈의 안타와 안치홍의 2루타로 1점을 보태며 승리에 결정적인 득점에 성공했다. 9회말 KIA는 마무리 한승혁이 안타 2개와 볼넷 2개로 1실점하며 역전패 위기를 맞았지만, 2사 1, 2루에서 등판한 김윤동이 닉 에반스를 잡아내고 간신히...
[프로야구전망대] 챔피언 두산-대항마 KIA 시즌 첫 대결 2017-04-10 09:38:12
여전히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마무리 임창용과 셋업맨 한승혁이 블론 세이브 순위에서 공동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불안한 뒷문은 KIA의 아킬레스건이다. 이번 두산과 3연전에도 4, 5선발이 나설 차례다. 두산과 KIA는 10구단 체제가 시작한 2015년에는 8승 8패로 맞섰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두산이 11승 5패로 절대...
'세월 무상'…이승엽·임창용 동갑내기의 힘겨운 4월 2017-04-10 09:04:06
공동 1위는 나란히 2개씩 불을 지른 임창용과 같은 팀 셋업맨 한승혁이다. 마무리 대안이 없는 현 상황에서 한승혁보다도 평균자책점 9.00인 임창용의 부진이 KIA에 큰 고민거리다. 김기태 KIA 감독은 9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 임창용을 올렸다가 3-2로 쫓겨 2사 1, 2루 역전 위기에 몰리자 임창용...
'엘롯기' 승리 합창…넥센·SK 개막 5연패 수렁 2017-04-06 22:32:25
방에 무너졌다. KIA는 재역전승을 거두긴 했으나 한승혁과 마무리 임창용 두 필승 계투 요원의 불안을 절감하며 씁쓸함을 다셨다. 한승혁은 최정에게 8회 역전 투런포를 내줬고, 9회 등판한 임창용은 2사 만루 역전 위기에 몰리는 등 둘 다 쾌투와는 거리가 멀었다. kt는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
KIA 김선빈 역전 결승 2타점 2루타…SK 총력전에도 5연패 2017-04-06 22:00:39
번째 투수인 파이어볼러 한승혁의 시속 153㎞짜리 강속구를 받아쳐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6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역대 28번째 800타점 고지를 밟은 데 이어 역전 투런 아치를 그린 최정은 SK 시즌 첫 승리의 수훈갑이 되는 듯했으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KIA는 공수교대 후 선두 타자 최형우의 좌중간 2루타로...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6-4 SK 2017-04-06 21:58:04
광주전적] KIA 6-4 SK ▲ 광주전적(6일) S K 000 001 120 - 4 KIA 000 300 03X - 6 △ 승리투수 = 한승혁(1승) △ 세이브투수 = 임창용(1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서진용(1패) △ 홈런 = 한동민 1호(7회1점), 최정 1호(8회2점·이상 SK)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버나디나 10회 결승타…KIA, 삼성 맹추격에 진땀승 2017-04-01 18:33:31
석 점 홈런으로 뒤늦은 추격을 시작했다. 한승혁의 폭투와 마무리투수 임창용으로부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두 점 차까지 쫓아간 뒤 2사 만루에서 최영진의 2타점 중전안타로 7-7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삼성으로서는 이때 경기를 끝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KIA는 10회초 삼성 마운드에 오른 심창민을 상대로...
두산 양의지·김재호 "KIA·LG 가장 껄끄러울 듯" 2017-03-27 14:08:34
시속 155㎞ 이상의 광속구를 잇달아 뿌린 한승혁을 그 대표적인 선수로 거론했다. 내야수 김재호도 "KIA, LG와 매 경기 타이트한 게임을 벌였다"면서 "두 팀에 대량 실점한 경우도 있어 올해 경계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그러면서도 두산의 3년 연속 우승 도전에 자신감을 표출했다. 양의지는 KBO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