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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오타니 연봉 7억3천만원…사이영상 수상자보다 많지만 2019-03-13 05:15:19
22홈런, 61타점으로 활약했다. 공수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친 오타니는 압도적인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메이저리그는 데뷔 3년 차까지는 아무리 좋은 성적을 올려도 연봉을 크게 올려주지 않는다.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21승 5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21개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모란, 3타수 1안타…강정호·최지만은 휴식 2019-03-12 06:13:55
5안타), 3타점이다. 홈런은 아직 치지 못했다. 강정호는 안타 4개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며 타율 0.200(20타수 4안타), 4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모란이 조금 높지만, OPS(출루율+장타율)는 강정호가 매우 크게 앞선다. 거포 강정호의 OPS는 1.104다. 모란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0.509다. 2015, 2016년 피츠버그의...
MLB 톱100에 오타니 선정,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 2019-03-11 15:23:08
22홈런, 61타점의 성적을 올리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MLB닷컴은 "오타니는 투타 겸업 스타로서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한껏 부푼 기대에 부응했다"며 "비록 팔꿈치 수술로 2020년까지 마운드에 서지 못하지만, 그의 장타력만으로도 톱100에 들어가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11 08:00:05
홈런 190311-0058 체육-000506:07 뜨거운 최지만, 2안타 1타점 맹활약 '타율 0.389' 190311-0063 체육-001806:15 ◇오늘의 경기(11일) 190311-0064 체육-001906:15 ◇내일의 경기(12일) 190311-0068 체육-000606:29 빙속 차민규, 남자 500m 2차 레이스 銀…'한국新 34초03' 190311-0073 체육-000706:53...
추신수 2타수 무안타…강정호·최지만은 결장 2019-03-10 08:04:27
파이리츠)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벤치를 지켰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볼넷 1개, 득점 1개로 경기를 마쳤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추신수는 2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09 08:00:06
FIS 레이스 4위 190309-0070 체육-001107:36 손흥민 "잠 못 드는 한국팬에 보답해야죠…결혼은 은퇴 이후" 190309-0072 체육-001207:43 伊서 맞붙은 '남북신성' 이승우-한광성…승자는 이승우의 베로나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탬파베이 최지만, 시범경기 1호 홈런 폭발…타율 0.333 2019-03-09 06:05:38
홈런 폭발…타율 0.333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 1개를 포함해...
MLB닷컴의 예상…류현진 2선발·추신수와 최지만은 3번타자 2019-03-05 16:42:48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타선의 주축으로 인정받았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예상 라인업을 게재했다. 1∼9번 타선과 1∼5선발, 마무리 투수 등 각 팀의 주요 선수 15명이 예상 라인업에 등장했다. MLB닷컴은 다저스 선발진을 리치 힐, 류현진, 마에다...
"현재까진 강정호가 주전 3루수…경쟁자 모란에 앞서" 2019-03-05 10:34:26
시즌 시범경기에서 12타수 3안타 3홈런 3타점 4득점 타율 0.250을 기록 중이다. 반면 모란은 11타수 1안타 타율 0.091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4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선 강정호가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모란은 지명타자로 나섰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승환·추신수 휴식…MLB 시범경기 맞대결 불발 2019-03-05 08:01:18
번째 등판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⅔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4안타 1볼넷을 내주고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는 목 근육 담 증세 때문으로 밝혀졌다. 추신수는 지난달 말 어깨 통증으로 주사 치료를 받았지만,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벌인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