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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려다 '봉변'…음란행위 男 추적 중 2025-06-17 18:29:37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서대신역 역사 안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 A씨는 당시 당황해 112 신고를 못 했지만, 추가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투기 제지하는 미화원 때리고 "내가 맞았다" 무고한 70대 2025-06-17 15:14:06
"쓰레기 치우는 사람한테 맞았다"는 내용으로 112에 신고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B씨가 나를 밀어서 넘어졌다"고 진술해 무고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피고인을 밀거나 때리는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피고인이 먼저 112에 전화를 걸어 피해자를 신고한 점, 특히 피해자로부터 맞았다는 취지로 신고한...
李 "과거 정부와는 다를 것" 공언했지만…집값은 '데자뷔' [돈앤톡] 2025-06-17 06:30:04
수준입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102.62(109.1%) △서초구 102.59(112%) △송파구 102.87 (109.4%) △용산구 101.93 (104.5%)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강남 3구와 용산구는 작년 9월 전고점을 넘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강북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성동구(102.27)도 작년 이맘때 문재인 정부 ...
"대북 전단 실린 대형 풍선 떨어졌다" 신고…경찰 수사 2025-06-14 20:38:31
40분께 강화군 하점면에서 "대형풍선이 떨어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날 오전 8시 10분께 강화군 양사면과 오전 9시 27분께 김포시 하성면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신고가 잇따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대형풍선 잔해와 함께 대북전단, USB, 과자류 등 물품을 수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형풍선이 떨어진 세 곳은...
6월 신기록 세웠다…부산서 121년 만에 최다 강수량 2025-06-14 16:08:54
한 주택이 물이 들어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배수 지원을 하는 등 대부분 주택이나 도로 침수 우려에 대한 신고였다. 부산경찰청에도 총 40건의 호우 관련 112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 침수가 17건, 맨홀 역류가 11건, 신호등 고장이 4건, 구조요청이 1건, 교통사고가 7건이다. 오전 2시 34분께 부산 연제구...
십년지기 이웃 살해해놓고…"러시아 괴한으로 착각" 황당 주장 2025-06-13 21:18:30
30분께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 죽어간다"고 말하는 도중에도 B씨의 머리를 계속 가격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에 의해 근처 대학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다음 날 오후 외상성 폐 손상으로 인한 폐부전으로 사망했다. A씨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시커먼 형체의 러시아인 남자가 덮치는 것으로...
이미숙 "4시간 동안 6000만원 날렸다"…피싱 피해 고백 2025-06-13 09:31:03
우선 금전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하고, 피해가 발생한 금융기관의 대표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신용카드 정보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금융감독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접속해 피해 방지 조치를 신청할 수 있다....
여탕↔남탕 표시 바꾼 남성들…결국 '알몸 노출' 2025-06-12 17:46:12
알고 들어갔는데 남탕이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건물 CCTV를 확인해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지난달 26일 오후 11시께 차량을 타고 목욕탕에 방문, 엘리베이터 3층 버튼 옆에 붙은 남탕 스티커를 5층 버튼 옆 여탕 스티커와 바꿔 붙인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한 20대 여성은 남탕을 이용하다가 알몸이...
'여탕↔남탕' 스티커 바꾼 20대男…"여성 알몸 노출됐다" 2025-06-12 17:35:34
바꿔 붙여 여성 이용객이 신체 노출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2시께 미추홀구 한 목욕탕의 여성 이용객은 "여탕인 줄 알고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남탕이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이 건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20대로 추정되는...
초등생에 젤리 건넨 낯선 女…잇단 이상증세 '발칵' 2025-06-11 16:35:12
사람이 나눠준 젤리를 먹고 학생들이 배탈이 났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 학교 교감은 젤리를 받은 초등생 6명 중 4명이 메스꺼움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하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젤리를 수거한 뒤 40대 여성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 후 귀가 조처했다. 젤리를 먹은 초등생들은 인근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