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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7경기 연속 출루…2루타+볼넷 한 개 2018-06-25 06:16:45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 6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시작한 출루 행진은 37경기째 이어졌다. 그는 24일 미네소타전에서 3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자신의 종전 기록(35경기)을 넘어섰다. 다시 출루에...
2013년 호주오픈 챔피언 아자란카, 프랑스오픈 첫판서 탈락 2018-05-28 21:04:59
= 2012년과 2013년 호주오픈을 제패한 빅토리야 아자란카(82위·벨라루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919만7천 유로·약 516억원) 1회전에서 탈락했다. 아자란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단식 1회전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57위·체코)에게 0-2(5-7 5-7)로 졌다. 2012년에 세계...
수주에 목마른 삼성重, 호주서 '15억弗짜리 해양플랜트' 따내나 2018-05-28 17:24:27
단가가 하락하면서 글로벌 오일 메이저를 중심으로 발주가 재개되고 있다”고 말했다.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를 앞세워 상반기 수주 부진을 만회한다는 목표다. 올 들어 삼성중공업 수주액은 16억달러로, 목표액(82억달러)의 19.5%에 그쳤다. 빅3 중 가장 낮은 달성률이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수주에 집중할 수...
'디펜딩 챔피언' 오스타펜코, 프랑스오픈 1회전서 탈락 2018-05-28 06:32:59
2005년 아나스타샤 미스키나(러시아) 이후 올해 오스타펜코가 사상 두 번째다. 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서도 단식 우승자가 다음 해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에 불과하다. 최근 사례로는 2017년 US오픈의 안젤리크 케르버(12위·독일)가 있었다. 오스타펜코는 지난해 당시 세계 랭킹 47위였으나 '...
윌리엄스-샤라포바, 16강서 만날까…프랑스오픈 대진 확정 2018-05-25 07:58:07
따르면 윌리엄스와 샤라포바가 나란히 이겨 나갈 경우 4회전인 16강에서 만나게 됐다. 윌리엄스는 2017년 1월 호주오픈 우승 이후 이번 대회가 약 1년 4개월 만에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다. 지난해 9월 딸을 낳은 윌리엄스는 올해 1월 호주오픈을 통해 코트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호주오픈에는 준비 부족을 이유로...
컵스 구단주, 시카고 신생 프로축구단 최대 지분 매입 계획 2018-05-10 07:56:42
통신원 =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시카고 컵스 구단주가 시카고를 연고지로 창단이 추진되고 있는 신생 프로 축구팀의 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경제전문 시카고 비즈니스는 컵스 구단주 탐 리케츠(54)가 시카고를 기반으로 설립될 프로축구 '유나이티드 사커 리그'(USL) 신생 구단의 지분 약 67%를...
8년 만에 우승 양용은 "우즈 꺾을 때 기량 90% 회복" 2018-04-30 15:41:43
남자 메이저 대회 챔피언으로 남아 있다. 2010년 유러피언 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거칠 것이 없어 보였지만 이후 8년 가까이 우승 한 번 없이 고전했다. 그 사이 201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드를 잃었고, 2016년에는 유러피언 투어 출전 자격도 만료됐다. 2016년 말에 유럽...
마스터스 神의 선택받은 리드… '우상' 우즈 앞에서 그린 재킷 입다 2018-04-09 18:17:31
가 마스터스 챔프가 됐다. 골프팬들이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이라고 썼다.‘외로운 늑대’에서 ‘메이저 황제’로리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82회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최근 10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9번째 첫 우승자…'춘추전국시대' 2018-04-09 11:15:12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패트릭 리드(미국)는 그동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없는 선수였다. 최근 남자 골프에서는 메이저 대회마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자'가 탄생하는 양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2015년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PGA 챔피언십부터 이번 대회까지 최근 10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소문난 잔치'라던 마스터스, 반전없는 마무리 2018-04-09 09:43:20
가 되면서 연장에 들어가야 했다. 파울러는 아직 메이저 우승이 없이 메이저 대회 준우승만 2회, 5위 이내 7번 했던 선수라 연장전에서 이긴다면 지난해 가르시아 못지않은 감동을 불러 일으킬만했다. 하지만 이런 시나리오 역시 리드가 남은 홀을 모두 침착하게 파로 마무리하면서 물거품이 됐다. 물론 리드 역시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