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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3연패 포기 못해"…최혜진 단독 선두 2020-10-22 18:14:36
강력한 경쟁자는 임희정(20)이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루키 돌풍’을 일으켰던 임희정도 올해 아직 첫승이 없지만 13개 참가 대회 가운데 9개 대회에서 톱 10에 들며 334점으로 최혜진을 압박하고 있다. E1채리티오픈 우승자인 이소영(300점)과 메이저 우승을 기록한 김효주(295점)도 남은 대회 결과에 따라 언제든지...
유해란, '세계 최강' 언니들 따돌리고 16년만에 신인 타이틀 방어 2020-08-02 16:20:32
E1채리티오픈 에서 준우승하며 신인왕 포인트 1위에 오른 유해란은 이번 우승으로 신인왕 포인트 270점을 획득했다. 누적 포인트 1055점을 기록한 유해란은 2위인 조혜림(692점)을 363점 차로 따돌렸다. 유해란은 "시즌 목표인 신인왕 획득에 유리한 위치를 잡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투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박인비 "캐디백 멘 남편에 100점 주고 싶다" 2020-07-30 18:00:43
잡았고 버디도 5개 적어냈다. 그는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유해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소영은 “티샷이 페어웨이에 100% 안착하면서 보기가 없었다”며 “투어 휴식 기간에 시간을 내 이틀간 코스를 돈 것이 적응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아연(20)은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신인왕 조아연은...
'합숙 vs 자율'…롯데·한토신 엇갈린 훈련의 승자는 2020-07-19 18:24:23
E1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미국에서 돌아온 김효주는 지난달 롯데칸타타여자오픈 리더보드 맨 윗단을 차지했다. 이소영은 “합숙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둔 상반기 흐름을 하반기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롯데가 전통의 강호 명성을 지켰다면 상반기 KLPGA 투어를 휩쓴 것은 ‘신생...
준우승만 세 번…이소미, 우승 문턱서 또 고배 2020-06-28 18:00:12
갖췄지만 결정적 한 방이 부족했다. 지난해 5월 E1 채리티오픈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1m 파 퍼트를 실패하고 연장전에서 우승을 놓쳤다. 준우승만 세 번. 그가 우승에 목말라 있는 사이 동갑내기 최혜진은 9승이나 올렸다. 그는 “마음이 자꾸 급해졌다. 그걸 다잡기 위해 늘 작은 목표를 정했고, 경기를 할 때마다 그것만...
이소미, 우승 '8부 능선' 넘었다…BC·한경 3R 2타차 단독 선두 2020-06-27 17:47:10
데뷔 이후 준우승만 세 번. 작년 5월 E1 채리티오픈 최종일 마지막 홀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다 1m 파 퍼트를 놓쳐 연장끝에 우승 기회를 날린 게 가장 뼈아픈 기억이다. 이소미는 "작년 E1대회 때보다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퍼팅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최종라운드도 자신감 있게...
'아마 3인방' 이예원·마다솜·박지빈 "프로 언니들, 깜짝 돌풍 기대하세요" 2020-06-25 17:58:03
제10회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도 최종 합계 8언더파 공동 26위로 ‘프로 언니’들을 위협했다. 그는 “여러 번 프로대회에 출전하며 실력과 경험 면에서 프로 선배들의 장점을 배우고 있다”며 “페어웨이를 지키는 안전한 샷으로 톱10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가대표 마다솜도 KLPGA를 이끌 재목으로 손꼽힌다....
김지현 "갤러리 있는 옛날이 그리워" 2020-06-25 17:18:28
E1채리티오픈 때 거둔 33위. 김지현은 "계속 샷이 좀 안 좋았다"며 "한국여자오픈 마지막 날에 (캐디백을 멘) 코치님과 이것 저것 시험해 봤는 데, 그때 효과가 이번 주에 나타나는 것 같다. 이번 주는 느낌이 좋다"고 했다. 짧은 1.5m 퍼트를 놓쳐 보기를 범한 5번홀(파4)을 제외하곤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였다. "페어웨이...
'상금 빅2'·디펜딩 챔프 죽음의 조 '슈퍼 매치'…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0 2020-06-24 17:29:23
부진했던 한국여자오픈의 아쉬움을 이 대회 우승으로 달랜다는 각오다. 그는 이 대회와 궁합이 좋다. 2016년 마지막 홀 3타 차 열세를 뒤집고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섰고, 이듬해에는 16언더파를 쳐 완벽한 우승을 일궈냈다. 그의 통산 6승 중 3분의 1인 2승이 이 대회에서 나온 것이다. ‘슈퍼루키’ 유해란이 두 정상급...
'행운의 언덕' 마세라티 주인공은? 2020-06-23 18:00:02
2위를 차지했다. E1채리티오픈에선 이승현(29), 롯데칸타타오픈에선 한진선(23)과 오경은(20)이 홀인원의 짜릿한 손맛을 봤다. 한국여자오픈에선 강예린(26)의 티샷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5개 대회에서 쏟아진 홀인원 수만 8개. 경기당 1.6개의 홀인원 수는 30개 대회에서 20개의 홀인원이 나온 지난해 투어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