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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폭발사고, 폭발 충격에 건물 밖으로 튕겨져..`1명 사망-2명 부상` 원인은? 2014-04-15 16:12:33
함께 화재가 발생해 강모(45)씨가 숨지고 이모(46)씨 등 2명이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다. 폭발의 위력으로 건물 밖으로 튕겨져 나간 강씨는 현장에서 2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연구실 안에는 숨진 강씨를 포함해 8명이 있었으며, 사고 직후 5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2명은 계단에서 소방대원에게...
카드사 대금 연체시 '이자폭탄'…선납할인은 '모른체' 2014-04-14 06:09:05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강모(48)씨는지난 11일 주거래 카드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이달말이 결제일인 카드 이용대금 29만원을 미리 결제했다. 지난달 야근과 휴일 근무 수당으로 지급받은 돈으로 카드대금을 미리 납부한 것이다. 그러나 강씨는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카드 대금을 결제일보다...
쓰레기더미 속 4남매 방치…경찰 아동학대여부조사 2014-04-10 16:21:27
수십 마리도 나왔다. a씨의 집에 출동했던 강모(38) 경사는 “집 내부가 쓰레기와 악취로 아비규환이었다”며 “아이들이 쓰레기 더미가 쌓인 방에서 아무렇지 않게 tv를 보고 있는모습에 놀랐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야간에 요양병원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김씨는 매일 새벽 3시께 귀가해 지난 7년간 집안 청소를 ...
4남매 쓰레기더미속 방치.아동보호기관 인계 2014-04-10 15:44:27
출동했던 강모(38) 경사는 “집 내부가 쓰레기와 악취로 아비규환이었다”며 “아이들이 쓰레 기 더미가 쌓인 방에서 아무렇지 않게 tv를 보고 있는모습에 놀랐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야간에 요양병원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김씨는 매일 새벽 3시께 귀가해 지난 7년간 집안 청 소를 하지 않고 아이들을 방치했던 것으로...
삼성전기 2만5000명 개인정보 유출…파견직원 구속영장 2014-04-10 07:56:58
관한 법률 위반)로 삼성전기 협력업체 직원 강모(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삼성전기에 파견 근무 중이던 지난해 7월 이 회사 전·현직 임직원 등 2만5천여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출신학교 등 개인정보를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 무단으로 올린 혐의를 받...
국민은행 또 금융사고‥1조원 대 허위 확인서 발급 2014-04-07 09:07:49
대표 강모 씨를 허위확인서 발급 등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허위입금증 발급에 지점 또는 법인인감은 사용하지 않았다. 예금입금증은 실제 예금 사실이 없음에도 예금이 입금된 것처럼 입금증을 교부했고 제3자의 차용자금을 보관하고 있다는 현금보관증을 발급했다. 또한 개인 서명을 통해...
8억5000만원 가로챈 '고시 3관왕' 변호사 구속 2014-04-06 13:14:58
가로챈 혐의(업무상 횡령) 등으로 변호사 강모(47)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서울 지역 사립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행정고시, 법원 행시 등을 합격한 ‘고시 3관왕’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에는 모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었다. 그는 2012년 3월 경기도 고양시 한...
<샐러리맨들, 대기업 임원 수십억 연봉에 '박탈감'> 2014-03-31 21:01:44
대학교 교직원인 강모(41)씨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 임원과 직원이 같은 급여를 받을 수는 없지만, 전문경영인도 아니고 회사에 별다른 기여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오너 일가라는 이유로 일반 직장인이 평생 일해도 만져보지 못할 거액의 돈을연봉으로 챙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반면 연봉...
5000만원 소유 30대 男, 결혼 한 번 하기 참 힘들다 2014-03-26 10:24:25
때마다 마음이 착잡하다.# 3년 차 회사원 강모(32)씨는 주변에 향후 2년간은 솔로로 지내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주택 대출 문제로 헤어진 경험이 있어, 똑같은 문제를 반복하기 싫었기 때문이다. 강씨는 데이트에 드는 비용을 아껴 결혼자금을 모은 뒤 결혼 상대를 만나고자 계획했다. 하지만...
"음란 동영상 보지마" 50대女, 동거남 살해…충격 2014-03-18 00:43:44
타 살해한 혐의(살인)로 강모(56·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지난 16일 오후 동거남인 a(56)씨에게 수면제를 탄 막걸리를 먹인 후 잠이 들자 연탄불을 피워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경찰에서 평소 인터넷을 통해 성인동영상을 즐겨보는 a씨에게 보지 말라고 여러 차례 말했으나 거부당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