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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고경보·성아영·박광희, MG새마을금고 입단 2018-01-09 10:15:59
= 배드민턴 남자단식 고경보, 여자복식 성아영, 박광희가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에 입단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9일 이들 선수 입단을 발표하면서 "2018년도는 최근 국내 실업대회에서 9회 연속 우승을 유지한 명문 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본격적인 신인 선수 육성 등을 통한 리빌딩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앤디 머리, 결국 허리 수술…윔블던에서 복귀 목표 2018-01-09 08:13:07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2016년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자 머리는 그해 11월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까지 남자 테니스 왕좌를 지켰던 머리는 허리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뒤 지속해서 순위가 떨어졌다. 머리는 "엉덩이가 좋지 않았을 때도 세계 1위였다. 서두르지 않고 부상을 완전히 털...
페더러 앞세운 스위스, 독일 꺾고 호프먼컵 우승 2018-01-07 08:45:50
독일과 결승에서 남자 단식과 혼합 복식에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페더러가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에 2-1(6<4>-7 6-0 6-2)로 승리했다. 이어 여자 단식에서는 벨린다 벤치치(74위·스위스)가 안젤리크 케르버(21위·독일)에 0-2(4-6 1-6)으로 패해 혼합 복식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윌리엄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불참 2018-01-05 10:40:19
윌리엄스는 지난해 호주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통산 23차례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올해 호주오픈에는 남자단식 전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16위·영국)도 허리 부상으로 불참하기로 했다. 호주오픈 테니스 올해 대회는 15일 멜버른에서 개막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배드민턴 여자복식에는 '무서운 여고생들이 있다' 2018-01-05 08:48:05
단식 선발전을 7전 전승으로 통과한 안세영 외에도 올해 어린 선수를 대거 선발했다. 남자단식 이윤규(21·김천시청)와 손성현(20·인하대), 여자단식 김가은(20·삼성전기)과 심유진(19·충주여고)은 2018 배드민턴 국가대표에 '추천선발'로 합류했다. 강경진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은 "가능성을 보고 선발한 단식...
[책마을] "넌 지금 무슨 생각하니"… 반려동물과 함께 철학을 논하다 2018-01-04 19:01:51
뛰쳐나가려는 녀석을 묶어두자 단식으로 맞섰다. 중증 사랑병에 빠져 날로 야위어가는 녀석을 풀어줄 것인가, 계속 묶어둘 것인가. 결국 녀석은 다른 동네로 보내졌고, 온 가족이 한동안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개 한 마리가 뭐라고….호주의 철학자이자 수필가인 레이먼드 게이타 멜버른대 교수에게는 이보다...
정현, 에드먼드에게 져 브리즈번 오픈 2회전 탈락 2018-01-04 17:48:09
첫 대회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오픈(총상금 46만8천910달러) 2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4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2회전에서 카일 에드먼드(50위·영국)에게 1-2(6<3>-7 7-5 6-4)로 아깝게 패했다. 정현은 스트로크 대결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에드먼드에게 포인트를 허용하며...
[ 사진 송고 LIST ] 2018-01-04 17:00:00
해단식 01/04 15:36 서울 박동주 생일 축하에 함박웃음 짓는 유승민 01/04 15:36 서울 박동주 생일을 축하하며 01/04 15:37 서울 박동주 유승민 대표 인사말 01/04 15:38 서울 김주형 '길원옥의 평화' 선물받은 문 대통령 01/04 15:39 서울 김주형 문 대통령,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초청...
2018년 테니스 시즌 개막…정현, 호주 브리즈번 대회 출전 2017-12-31 08:54:01
김동찬 기자 = 테니스 2018시즌이 31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는 카타르와 인도, 호주에서 3개 대회가 열리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호주와 뉴질랜드, 중국에서 2018시즌의 막을 올린다. 2017년 테니스 시즌이 11월로 끝난 가운데 약 2개월 정도 비시즌 기간이 벌써 다 지난 셈이다. ATP...
윌리엄스, 출산 후 첫 경기에서 오스타펜코에 패배 2017-12-31 07:04:51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24회)을 바짝 뒤쫓고 있는 윌리엄스는 "아직 다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메이저 우승 횟수를 늘리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이어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는 케빈 앤더슨(14위·남아공)이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20위·스페인)을 2-0(6-4 7-6<7-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mailid@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