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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 전 총재 "성장엔진 수출·투자에서 소비로 바꿔야" 2016-09-02 12:00:00
수 있는 방법으로 빈부격차 축소, 법인세 인상을 통한 가계소득 지원, 배당 확대, 일본의 사례처럼 가계에 소비쿠폰을 나눠주는 방법 등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가계가 소비를 늘려 성장을 끌고 가자면 소득을 늘려야 하는데 그게 바로 복지"라며, "OECD 34개국 중 꼴찌수준인 복지를 늘려 성장과 복지의 병행정책으로...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아시아 병자'였던 필리핀, 이젠 연 7% 성장하는 '아시아 블루칩' 2016-08-28 19:19:38
두테르테, 아키노 경제정책 계승 농촌 빈곤율·빈부격차 완화 공들여 [ 홍윤정 기자 ] 필리핀은 50여년 전만 해도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잘살던 국가다. 필리핀 경제가 고꾸라지기 시작한 건 독재와 부정부패를 일삼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이 1965년 집권하면서부터다. 그가 1986년까지 장기 집권하는 동안...
김종인 대표 '경제민주화' 강연, "기업 옥죄기 아니다" 했지만… 2016-08-22 19:32:01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등이 참석했다.김 대표는 “빈부 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과거와 같은 압축적인 성장 패턴으로는 사회 안정이나 경제활성화를 이룰 수 없다”며 “2025년께 4차 산업혁명이 완성기에 들어가면 많은 중산층이 가졌던 일자리가 대체되고 소득 격차가 더 심화된다”고 내다봤다.그는...
김종인 "경제민주화, 재벌 옥죄기 아냐…부자 탐욕 제어 필요" 2016-08-22 16:06:10
"빈부격차와 소득 양극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데다 4차 산업혁명이 완성될 무렵 중산층의 많은 일자리가 대체되면서 소득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과거와 같은 성장 방식으로는 사회안정은 물론 경제효율과 경제활성화도 기대할 수 없다"며 "지나친 이기주의적 발상을 가진 경제세력을...
김종인 "경제민주화, 정치지도자 의지가 중요" 2016-08-22 10:35:33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다"며 "지나치게 빈부격차가 심화하고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과정이 어느 ㅅ?완화하지 않고 한국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겠느냐는 회의를 저 나름대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지금 자본주의는 위기다. 과거와 같은 성장 패턴으로는 도저히 사회안...
[사설] 증시·부동산 활기가 경기회복으로 이어지게 2016-08-15 17:30:42
없었다. 누구도 섣불리 양적완화나 초저금리의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는 얘기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자산가격 상승은 경기회복과 무관하게 어느 나라에서나 빈부격차를 확대시킨다는 점이다. 경기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정책당국은 이 점에도 유념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시론] '아시아 시대' 다져야 트럼피즘 파고 넘는다 2016-08-11 18:26:42
양분됐고 심각한 빈부격차가 구조화됐다. 극단적인 빈부격차를 시정하는 방법으로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버니 샌더스는 소수 가진 계층의 부담을 늘려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보장을 확충해야 한다고 외쳤다. 트럼프는 이민의 억제와 상대적 저임금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불균형을 해소하려 하고...
리우올림픽 공식 게임, 한국서 만들었다 2016-08-11 10:56:00
간 빈부격차가 게임에 반영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며 “처음엔 게임머니를 도입하려 했으나 결국 취소하고 게임 내 과금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ioc와 수시로 연락하며 틀을 잡은 후 지난 2월 개발을 시작해 5개월만에 게임을 출시했다.게임은 전 세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이사는...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국내총생산(GDP) 2016-08-10 18:53:15
그 나라의 소득 분배나 빈부 격차를 알려주지 못한다. 각 나라의 경제적 규모를 알 수 있을 뿐이다. 이 때문에 한국은행은 gdp 통계의 신뢰성이 하락하고 있다며 새 지표의 개발 필요성을 밝히기도 했다.정답 (3)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목! 이 책] 지리의 힘 2016-08-04 17:44:00
빈부 격차, 방대한 자원에 대한 탐욕과 경쟁 등은 결국 지리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다. ‘한국 편’에선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국은 여전히 강대국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저자는 “한니발도, 순자도,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인정한 ‘지리의 법칙’이 21세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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