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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준 자판기, 음료수 마시려 했더니…‘찜찜해’ 2013-04-16 18:02:46
의문을 자아낸다. 글쓴이는 “음료수를 뽑아 마시려고 했는데 안에 5달러가 같이 들어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돈 준 자판기 어딜까? 나도 뽑아보고 싶네” “용돈 준 자판기 정말일까?” “광고성 글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친절한 누나의 문자‥"바쁘지 않니? 살좀빼" 2013-04-15 15:03:59
‘친절한 누나의 문자’라는 게시물에는 글쓴이가 카카오톡으로 누나와 주고받은 대화의 내용이 담겨 있다. 대화에는 누나가 바쁘냐고 먼저 말을 걸고 동생으로 보이는 게시물의 주인공이 바쁘지 않다고 답장을 보낸다. 그러자 누나는 "바쁘지 않으면 살 빼"라는 당황스럽고도 우스꽝스러운 답장을 한다. ‘친절한 누...
테일러 스위프트 굴욕, 그냥 외국 소녀? `이럴수가` 2013-04-10 09:45:06
단 장문의 길이다. 글쓴이는 `어떤 분이 친구분이랑 지나가다가 `와 저 외국인 엄청 예쁘다`하고 봤더니 테일러 스위프트였다네요.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 없이 외롭게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옆에서 같이 사진 찍으셨다는`이라고 밝혔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하철에서 혼자 두리번 거리고 있는 움짤(움직이는 사진)...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선명한 이빨 자국에 ‘눈물이 흘러~’ 2013-04-04 21:35:01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글쓴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내 친구 취해서 비누 먹음”이라는 글과 비누의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비누에는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나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정말 빵 터지네” “술 취한 친구가 먹은...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 ‘이대로만 따라하면 컴퓨터는 내꺼’ 2013-03-29 16:21:11
바꾸면 끝이다. 이 같이 설정을 마친 글쓴이는 “이제 인터넷을 하려고 아이콘을 클릭할 때마다 컴퓨터가 꺼지는 주옥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림을 첨부했다.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 정말 약 오르겠네”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 대박이네”...
송종국 진짜집, 방송 나온 집은 임시 거처라고? 2013-03-22 15:56:43
나올법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나온 집은 서울에 있는 임시 거처라고. 사진 속 집은 현재 공사중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국 진짜 집 대박이네" "송종국 진짜 집 이게 진짜 있는 집이라고?" "송종국 진짜 집...
떡꼬치의 반란, 떡생크 탈출? "완전 웃겨" 2013-03-18 07:48:58
수준이다. 인터넷 보니 나처럼 떡꼬치 해먹으려다 `떡생크 탈출` 경험한 분 많더라. 꼭 꼬치에 튀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떡꼬치의 반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떡꼬치의 반란, 완전 웃기네", "떡꼬치의 반란, 이게 떡생크탈출?", "떡꼬치의 반란, 글쓴이 글에 완전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씨스타 흰 티셔츠, 노출보다 매력적인 패션 '코피 팍~' 2013-03-11 18:35:54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다. 글쓴이는 “무엇보다 막내 다솜이 언제 이렇게 몸매가? 언니들 옆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라고 덧붙이며 멤버들의 명품 s라인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씨스타 흰 티셔츠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릴 거 다 가렸는데 웬일이야” “진짜 명품 몸매네” “씨스타 흰 티셔츠만...
엄마표 드래곤볼 “7개 모았으니 소원을 빌면…” 2013-03-07 22:40:07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글쓴이의 어머니가 작성한 듯한 쪽지와 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쪽지에는 “아들, 드래곤볼 7개를 모았으니 소원 빌고 맛있게 먹으렴”이라는 글이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글을 올린 작성자는 “냉장고 안에는 엄마가 만들어준 햄 반찬이 있었다. 우리엄마 센스 작렬!...
약속 지킨 다섯 살 아들 ‘새로운 방식의 반항?’ 2013-03-07 21:13:28
빵과 소시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다섯 살 아들에게 한도그 반쪽을 먹으면 tv를 볼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자 정말 핫도그를 반만 먹고 남겨뒀다”고 설명했다. 일반으로 가로로 반을 먹는 대신, 세로로 길게 핫도그를 베어 먹은 것. 이에 네티즌들은 “약속 지킨 다섯 살 아들? 반항하는 건가” “그래도 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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