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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회동도…맥주 연출도…한컷 애매한 트럼프-시진핑 회동 2017-04-02 21:38:34
베이징(北京)외국어대 차오무(喬木) 부교수는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간 화학적 반응을 보는 게 두 지도자가 만들 어떠한 정치적 합의보다 더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미국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시 주석과의 '골프 외교'를 기대해선 안 된다고 보도했다. '골프광'으로 잘...
내일 '朴구속' 후 첫 태극기집회…'적폐청산' 촛불집회도 2017-03-31 10:30:13
부대변인(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부교수)도 성명에서 "촛불은 소리 없이 스러져 흔적도 없지만 태극기의 함성은 점점 더 거세게 포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박 전 대통령 구속 이후 지지자들이 흥분해 과격한 행동을 하거나 반대로 무기력감에 빠질 수도 있다고 보고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中외교부 "중국계 호주 교수 출금, 정당한 법 집행" 강조 2017-03-30 18:23:58
대해 연구한 것과 관련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펑 부교수는 호주에서 25년간 생활한 영주권자이지만, 중국 방문 때 중국 여권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이 펑 부교수를 중국 공민(公民)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호주 대사관의 지원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chinakim@yna.co.kr (끝)...
사외이사, 교수 전성시대…서울대>연대>고대順 2017-03-30 06:11:02
등이다. 박세민 한양대 법학과 부교수(삼성화재), 장승화 서울대 법학부 교수(POSCO), 장용석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SK) 등도 업무와는 직접 관련은 없지만, 사외이사로 새로 영입됐다. 다만 현대차그룹은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를 교수보다 이번에 더 많이 선임했다. 신규 선임 또는 재선임한 권력기관 출신 사외...
'中, 합법 가장 홍콩 장악 강화'…"'행정장관 지령권' 행사" 2017-03-29 16:05:59
톈 부교수는 중국 당국이 홍콩 행정장관에 대한 지령 이행 요구 등 홍콩 기본법(헌법격)에 보장돼 있지만, 시행되지 않은 구체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본법 48조 8항에는 홍콩 행정장관이 중국 중앙정부가 발표한 지령을 이행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중국 당국이 아직 행정장관에게 지시를 내린 적은...
中, 호주 교수에 이어 대만 인권운동가 구금 2017-03-29 12:32:58
펑중이(馮崇義·56) 중국학 부교수는 지난 4일 호주 국적자인 부인과 중국을 방문해 연구 및 친목 활동을 한 뒤 24일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 공항을 이용해 귀국하려 했지만, 중국 당국에 의해 국가안전 위협을 이유로 출국을 금지당했다. 그의 변호인은 중국 당국이 왜 국가안전 위협 혐의를 적용했는지에 대해...
'시진핑 사상' 中공산당 헌법에 포함될까…저항 만만찮을 듯 2017-03-28 15:51:14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상하이(上海)정법학원의 천다오인(陳道銀) 부교수는 "1949년 중국 건국 이후 중국은 30년간 마오쩌둥 지배체제였으며 또 다른 30년은 덩샤오핑의 영향 아래에 있었다"며 "이제는 시진핑 주석이 30년간 지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ysk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中인권변호사 연구했다고…" 시드니공과대교수 출국금지한 중국(종합) 2017-03-27 16:51:52
시드니공과대학의 펑중이(馮崇義·56) 중국학 부교수가 지난 4일 호주 국적자인 부인과 중국을 방문해 연구 및 친목 활동을 한 뒤 24일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 공항을 이용해 귀국하려 했지만, 중국 당국에 의해 국가안전 위협을 이유로 출국금지당했다. 펑 부교수는 25일에도 출국을 시도했으나, 중국 당국의 제지로...
"中인권변호사 연구했다고…" 시드니공과대교수 출국금지한 중국 2017-03-27 15:13:02
시드니공과대학의 펑중이(馮崇義·56) 중국학 부교수가 지난 4일 호주 국적자인 부인과 중국을 방문해 연구 및 친목 활동을 한 뒤 24일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 공항을 이용해 귀국하려 했지만, 중국 당국에 의해 국가안전 위협을 이유로 출국금지당했다. 펑 부교수는 25일에도 출국을 시도했으나, 중국 당국의 제지로...
"'상언'에서 '촛불'까지…수백 년 광장문화는 한국의 정치전통" 2017-03-27 08:30:02
역사적 전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백영 광운대 인제니움학부대학 부교수는 저서 '서울사회학'에 실린 '서울의 광장문화,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에서 27일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광장 응원,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서 불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