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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엽기살인사건, 10대 범인 무기징역·전자발찌 30년 2013-12-27 14:08:22
밝혔다. `용인 엽기살인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의 범인 심 씨는 7월 8일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에서 A(17)양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성폭행하고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경찰에 체포된 신 씨는 취재진을 향해 "잔혹 공포영화를 자주 본다. 그런 영화를 보고 실제로 한번쯤 살인을 해보고 싶은...
[황인선 기자 레알겜톡]2013 핫피플 박지영-핫이슈 게임법 2013-12-27 10:47:35
대응을 펼쳤다. ■ 슈퍼스타 '카카오톡'-충격과 공포의 '게임중독법' 2013년의 핫 이슈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뽑을 수 있다. 핫한 인물과 이어지는 '게임중독법'과 '카카오톡'이다. '게임중독법'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업계를 들썩이게 하며 하반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다행히도 현재...
[사설] 北 충성경쟁 치열할수록 도발 위험 커진다 2013-12-18 21:23:54
있다. 엊그제 김정일 2주기 행사에선 신·구 권력핵심들이 경쟁적으로 충성발언을 쏟아내며 김정은 우상화에 나섰다. 군·당·정 가릴 것 없이 김정은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충성경쟁을 벌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아직 숙청되지 않고 살아남은 장성택 측근들은 더 말할 게 없을 것이다. 이들의 숙청은...
신·기보, 과세정보 요청 가능...구상권 행사 목적 2013-12-18 18:37:51
앞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세무당국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과세정보 제공을 요청할 수 있게 됩니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법·기술신용보증기금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신·기보에서 구상권의 행사를 위해 세무관서와 지방자치단체의...
유성은 ‘불후의 명곡-태진아 편' 출연 확정 '최선을 다할 것' 2013-12-09 20:08:31
‘이별 예언’…성지 될까? ▶ 한혜진 샤워신, 생애 첫 노출에 “대중목욕탕 온 기분” 폭소 ▶‘슈퍼독’ 최여진 독설 “살 안 빠진 걸 보니…” 아슬아슬한 수위 ▶ 윤시윤 7kg 감량, 한층 날렵해진 모습…훈훈한 외모에 女心흔들~ ▶ ‘추적60분’ 방사능 공포, 한국에는 오염수 없다? “안전 우려증 심해”
빙판위에서 달릴 수도 있는 효과적인 겨울안전용품 눈길 2013-12-09 17:28:41
곳곳에 숨어 있는 빙판길은 보행자에게 공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자칫 빙판에서 낙상할 경우 손목, 고관절이나 발목의 골절상을 입기 쉬우며 특히 척추 압박골절 등의 심각한 사고의 위험이 있다. 특히 고령의 노인이나 여성, 임산부 등은 가벼운 빙판길의 낙상으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경제수도' 인천·경기] 기업하기 좋은 인천, '첨단산업' 메카로 우뚝 2013-11-20 07:08:00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이 조례는 그동안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보조금 등 지원 대상을 인천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 산업단지로 제한하던 것을 원도심을 포함한 인천시 전역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각종 보조금을 종전보다 2~3배 상향 조정했다. 기존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도 일정 규모 이상의 공장을...
'단테의 신곡', 퓨전음악으로 풀어낸 지옥·연옥·천국 2013-11-07 21:35:11
공포를 경험한다. “난 부끄러울 게 없다”며 자신만만하고, “악마의 편에 서겠다”며 신을 부정하던 단테는 한순간 무너져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말한다. 정신적으로 무참하게 벌거벗겨지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나서야 지옥의 출구가 열린다. 원작에는 없는 내용이다. 연출가는 종교적 색채를 덜어냈다고 하지만...
스마트폰 도청앱 사용·유포자 첫 실형‥ 징역 1년 6월 `엄벌` 2013-11-06 14:55:15
씨의 휴대전화를 도청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신 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신 씨가 광고 문구와 함께 전송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자 전화를 도청할 수 있는 도청앱이 휴대전화에 자동 설치됐다. 이후 최 씨는 설치된 도청앱으로 신 씨의 통화 내용을 180여회에 걸쳐 실시간 녹음한 뒤 의뢰인 김 씨의 이메일로 전달했고...
[맞짱 토론] 원전 비중 축소해야 할까요 2013-10-18 22:08:26
한다. 후쿠시마 방사능에 대한 막연한 공포로 흔들리고 일부 기강이 해이한 공무원과 사업자의 비도덕, 무사안일로 무너져 내린 원전. 그러나 그래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원자력이다. 국민이 못믿는 것은 원자력 자체가 아니라 구멍 뚫린 원전 관리 감독이라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서균렬 < 서울대 원자핵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