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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경제 성장판 망가졌나…인구 절벽·개혁 지체에 '조로현상' 2017-03-05 07:01:02
2065년 47.9%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2001년 1.29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은 하락세를 지속해 지난해 1.17명까지 곤두박질쳤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1일 한국경제가 '성장판 조기 폐쇄'에 직면해있다면서 '국내총생산(GDP) 2만 달러대, 연 2%대 성장, 세계 경제 2% 선 돌파 실패'라는 함정에 빠져...
연 15조 '아동수당 공약'…돈 풀면 출산율 높아진다? 2017-03-02 04:51:28
1932년 아동수당을 도입했지만 1990년대까지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일본은 1971년부터 아동수당을 지급했지만 합계출산율이 1970년 2.13명에서 2005년 1.26명까지 떨어졌다.전문가들은 현금 지급보다 공공 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 환경 개선이 출산율 제고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한다. 부부가...
유승민 "초중고 자녀 1명당 월 10만원 아동수당 지급"…보육공약(종합) 2017-02-26 16:52:06
할 계획이다. 유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지난 11년간 100조원이 넘는 예산을 퍼부었으나 저출산 문제는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인구재앙을 피하려면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공약 발표 직후 같은 장소에서 '워킹맘·워킹대디 토론회'를...
유승민 "초중고 자녀 1명당 월 10만원 아동수당 지급" 2017-02-26 15:00:05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지난 11년간 100조원이 넘는 예산을 퍼부었으나 저출산 문제는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인구재앙을 피하려면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 의원은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육아휴직 3년', '칼퇴근 보장'...
[사설] 저출산 문제, 돈 더 달라는 뻔한 호들갑보다 발상을 바꿔야 2017-02-23 18:03:53
최저라는 통계청 발표가 나왔다. 합계출산율이 1.17명으로 전년보다 0.07명(5.6%) 줄기도 했지만, 주출산연령대(25~39세)의 여성이 2005년 625만명에서 2016년 519만7000명으로 많이 감소한 것이다. 저출산이 여러 문제점을 초래할 수 있지만, 어제오늘 일도 아니다. 마치 예상 못한 지진이나 밤길에 웅덩이를 만난 것처럼...
[연합시론] 인구절벽 위기, 획기적 대책 없이 못 넘는다 2017-02-23 17:56:48
돌아섰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전망되는 합계출산율도 1.17명으로 전년보다 0.07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7년 전 수준으로 후퇴한 것이다. 2006년부터 10년간 80조 원이 투입됐다는 정부의 저출산 대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올만하다. 저출산 고착화는...
저출산대책에 10년간 80조 투입했는데…7년전으로 돌아간 출산율 2017-02-22 21:00:00
감소한 7.9명이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전망되는 합계 출산율은 더 암울하다.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1.17명으로 1년 전보다 0.07명 줄었다. 합계 출산율이 줄어든 것은 2013년 이후 3년 만으로, 합계 출산율 자체는 2009년(1.15명) 이후 최저치다. OECD 기준으로 보면 한국은 여전히 초저출산 국가다....
작년 출생아 40만명 역대 최저 2017-02-22 20:20:29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1.17명이었다. 전년(1.24명)보다 0.07명(5.6%) 감소했다. 여성의 평균 출산연령은 32.4세로 전년보다 0.2세 상승했다.지난해 사망자 수는 28만1000명으로 전년 대비 5100명(1.8%) 늘었다.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후 최대치였다. 통계청은 고령인구 증가로 사망자 수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결혼은 '기회비용'…소득 높을수록 결혼 안 해 2017-02-22 16:40:09
"결혼은 출산율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며 "배우자를 찾는 기간을 줄이고 결혼시장에서 이탈하는 계층의 비중을 줄이는 차원의 저출산 대책이 필요한 때"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2016년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3만2천명 감소하고, 합계출산율이 1.17명으로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초저출산 추세...
작년 출생 40만6천명 '역대 최소'…사망은 28만1천 '최대' 2017-02-22 12:00:05
않지만, 정상 범위(103∼107명)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1.82명)이었고 전남(1.47명), 제주(1.43명) 순이었다. 세종은 일자리를 찾아 외부에서 들어온 젊은층의 인구가 많아 합계출산율이 높았다. 서울(0.94명)은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1명을 넘지 못하는 지역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