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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검사가 수사 않고 기소할 수 없다" 2017-07-21 20:01:42
수사한 과거사 사건, 사과 전향적 검토"…"외압없는 수사여건 중요"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문무일(56·사법연수원 18기)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찰의 수사 기능을 없애고 기소권만 부여하는 방식의 검·경 수사권 조정 방안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문 후보자는 24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한...
검찰 '靑 민정·정무수석실 문건' 본격 수사…특수부 투입(종합2보) 2017-07-17 18:40:46
우 전 수석이 관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세월호 수사 외압' 등의 수사에 속도를 붙일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편 우 전 수석은 '캐비닛 문건'의 존재를 모른다고 밝혔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재판에 출석하던 중 캐비닛 문건의 존재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언론...
트럼프 변호사 "트럼프 장남과 러시아 변호사 만남은 불법 아냐" 2017-07-17 00:41:50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내통 수사중단 외압'을 기록한 메모를 언론에 유출한 데 대해 "그가 하나의 목표 때문에 정보를 유출했다"며 "하나의 정보는 오직 특검을 시작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상기 "우병우 수사 철저하지 않았다…'정치검사' 인사 반영" 2017-07-13 18:45:35
솎아내야 한다는 질의에는 "그동안 수사 과정에서 공정성을 상실했거나 정치적 편향성을 보였다면 인사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최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과거 국정원 댓글 사건의 수사와 관련해 윗선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고받지는 못했으나 그 부분도 면밀히 들여다보겠...
박상기 "검찰개혁, 외부자 시선 필요…'친검찰' 시각 없다" 2017-07-13 16:10:58
검찰 수사관이 사법경찰처럼 숫자가 방대하다"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서면 답변에서 경찰 개혁을 전제로 수사권 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힌 그는 '경찰 개혁이 지지부진하다면 어떡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경찰을 전제로 한다면 검찰개혁도 이뤄지기 어렵다"며 "연계는 불가피하지만, 합리적으로 수사권을 조정해...
'댓글사건 풍파' 윤석열, '적폐청산' 국정원과 다시 만나나 2017-07-12 10:47:37
수사로 이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국정원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검찰에 관련자를 고발 또는 수사 의뢰하면 검찰이 자연스럽게 조사자료를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하는 수순의 시나리오다. 이번 진상규명을 계기로 법조계 안팎에서는 윤 지검장과 국정원의 '악연'이 새삼 관심을 끈다. 윤 지검장은 2013년 국정원...
"롯데는 왜 '살생부' 올랐나"…검찰 '면세점 비리 수사' 초점 2017-07-11 17:01:28
검찰 수사의 초점은 자연스럽게 관세청이 왜 이 같은 무리수를 두면서 롯데를 배제했는지에 맞춰질 전망이다. 감사원은 당시 심사에 관여했던 전 서울세관 담당과장 A씨 등 관세청 직원 4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이들은 감사를 받으면서 "실수였다"는...
트럼프 "코미 FBI 前국장이 언론에 기밀유출…매우 불법적" 2017-07-10 23:04:24
불법적" G20 정상회의 귀국하자마자 '러' 수사중단 외압' 촉발한 '코미 메모' 겨냥 폭스 "코미 메모에 기밀정보 담겼다" 보도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독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전...
트럼프 '러 내통설' 재점화…대선개입 희석 논란 속 장남유착설 2017-07-10 12:23:45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정부의 내통 의혹 수사를 지휘하던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지난 5월 전격 해임되면서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싼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코미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몸통'인 플린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며 대통령의 외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06 08:00:04
22:55 채동욱 "청와대·법무부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외압" 170706-0079 사회-0004 05:00 '갑질·횡령' 정우현 구속여부 오늘 결정…오전 영장심사 170706-0113 사회-0008 05:55 "검찰은 인권보호기관"…문무일 '인권 검찰' 개혁구상 착수 170706-0114 사회-0001 05:57 '제보조작 공모'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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