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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주식 백지신탁 제도란>(종합) 2013-03-18 20:43:04
도입된 공직자 주식 백지신탁제도에 따르면 장관 등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부처에 따라 4급 이상 해당)와 국회의원 등은 재임 기간 공정성 시비를 막기 위해 본인·배우자·직계존비속 등이 보유한 주식 합계가 3천만원 이상인경우 1개월 안에 반드시 매각하거나 처리 전권을 타인에게 위임하는 백지신탁을 해야 한다....
<새정부 중기정책 처음부터 '삐걱'> 2013-03-18 18:53:41
차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행정고시 23회인 송 부회장은 1980년 공업진흥청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기지방중기청장과 중기청 중소기업정책국장 및 차장을 지냈다. 다만 중기청 상급 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윤상직 장관(행정고시 25회)보다 행정고시 기수가 앞선다. 윤 장관과 송...
산업통상자원부 출범..`기대반 우려반` 2013-03-18 17:56:45
조직 규모도 규모지만, 장관과 1·2차관 모두 지경부에서 지명된 만큼 내부 분위기는 한껏 고조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통상업무가 지난 15년간 외교부 산하에 있었던 만큼, 외무 공무원과 행정 공무원을 융합시켜 연착륙시키는 일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FTA를 통상교섭실장이 관장하고...
지각 출범 해수부, 5월31일 새 심벌 선포식 2013-03-18 17:17:10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장관이 임명되면 실질적인 지휘권이 넘어가게 된다”며 “이에 앞서 각 부처에서 분리되는 실국별로 사업 및 예산을 넘겨받기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국토해양부는 해양 부문이 빠져나가면서 국토교통부로 명칭이 바뀌고 조직도 2차관 6실 2국 체제에서 2차관 5실 4국...
취득세 감면 연장 3월 국회 처리 2013-03-18 17:02:14
장관이 연장안을 1년으로 늘리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 기간 연장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3.6 인사청문회) "취득세의 경우 현재 부동산 거래가 안되는 것이 거래세 관련된 문제도 있기 때문에 1년 정도 연장하는 것은 바람직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득세...
[정부조직법 타결] 미래부, 정보통신기술·방송 총괄 부서로 '우뚝' 2013-03-17 20:57:18
전파와 주파수 관련 사항도 미래부 장관이 관할한다. 다만 주파수 관리의 경우 통신용은 미래부가, 방송용은 현행대로 방통위가 하도록 했다. 다만 신규 및 회수된 주파수의 재분배는 국무총리 산하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주파수심의위원회(가칭)를 설치해 심의한다.방통위는 현행처럼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으로...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내정자, "부처별 100일 계획 차질없이 수행할 것" 2013-03-17 17:35:38
17일 장관 내정자로 임명된 지 한 달 동안 청문회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윤 내정자는 향후 일정과 관련, "일단 합의가 됐지만 국회 본회의가 남았고 아직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여di는 이날 해수부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관으로 합의했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은 국회...
[정부조직법 타결] '유선방송'에 막힌 새 정부, 출범 3주 만에 '정상궤도' 2013-03-17 17:22:17
했다.방통위는 현행처럼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으로서의 법적 지위를 유지하며 소관 업무에 관해 법령 제·개정권과 예산 관리 및 편성권을 가지며, 방송통신발전기금의 관리 및 편성권은 미래부 장관과 방통위원장이 공동으로 관장하되 6월 임시국회에서 소관사항을 분리하도록 했다.경제민주화와 관련된 내용도 이날 합의문...
박근혜 대통령, "부처 이기주의로 국정과제 추진 지연되선 안될 것" 2013-03-17 08:53:06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국민중심 행정, 원스톱 서비스 펼쳐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새 정부 장관과 차관들에게 "서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공무원 모두가 대통령의 국정 동반자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각 부처를 잘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새...
<첫 CEO 출신 중기청장…벤처·IT정책 강화될 듯>(종합) 2013-03-15 18:28:24
여러 부처에 조금씩 나뉘어 있어 차관급인 외청장이 장관급 부처와 이견을 조율할 때 행정 경험 부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벤처기업 CEO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중기청의 주요 과제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정책이 상대적으로 소홀해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다른 중소기업 관계자는 "황 내정자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