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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靑 화보 공개된 날…탁현민 "국가 품격 떨어져" 탄식 2022-08-23 08:21:05
협업해 청와대 본관·영빈관·상춘재·녹지원 등에서 촬영한 화보를 이날 공개했다. 화보 촬영에는 모델 한혜진을 비롯해 김원경, 김성희, 오송화, 이애리 등이 참여했다. 한혜진은 2층 접견실, 영빈관, 녹지원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특히 그는 영빈관에서 꽃송이들이 달린 모양의 분홍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영빈관에 드러누운 한혜진…화보 촬영지 된 청와대 '갑론을박' 2022-08-23 07:49:46
본관,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을 배경으로 한다. 모델 한혜진을 비롯해 김원경, 김성희, 오송화, 이애리 등이 참여했다. 새로 공개한 청와대라는 공간과 패션을 동시에 소개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모델들은 청와대 곳곳에서 다양한 한복과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이 화보는 문화재청이...
"청와대를 베르사유 궁전처럼" 2022-07-21 17:44:20
김현우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녹지원 등 야외 공간은 조각공원 및 야외 특별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 같은 활용 방안은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다”는 설명이다. 박 장관은 “베르사유 궁전을 가보면 건물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한 뒤 그림을 만나고 예술품과 어울린다”며 “영...
"청와대, 베르사유 궁전처럼"…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2022-07-21 13:36:00
화가 김현우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녹지원 등 야외 공간은 조각공원 및 야외 특별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 같은 활용 방안은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다"는 설명이다. 박 장관은 "베르사유 궁전을 가보면 건물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한 뒤 그림을 만나고 예술품과 어울린다"며 "영...
청와대 개방, 125만명 다녀갔다…"편의시설 부족" 2022-07-14 09:25:10
정부가 출범하면서 본관과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등이 잇달아 열렸다. 개방 한 달만인 지난달 9일 기준 누적 관람객 수는 77만7천여 명으로,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창덕궁의 연간 관람객 수(2021년 기준 64만3천549명)보다 약 13만 명 많았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청와대를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점검·관리에...
"청와대 밤 풍경 즐기세요"…오늘부터 야간관람 예약 2022-06-28 09:58:24
상춘재와 녹지원을 거쳐 정문으로 퇴장한다. 상춘재는 창호를 개방하고 조명을 켜 내부 모습도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1인당 2매까지 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 신청도 할 수 있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회차당 정원은 50명이며,...
文 전 대통령, 퇴임 후 이틀에 한 번꼴로 '트윗' 날렸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06-10 15:34:28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고 했다. 지난 4월 2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선 퇴임 후에 대해 "그냥 보통 사람처럼 살 것"이라며 "현실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특별히 주목을 끄는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4월 27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클린턴과 조깅한 YS…부시 태우고 골프카트 운전한 MB 2022-05-22 19:01:42
정상은 청와대 녹지원을 9바퀴 돌았다고 한다. 김 전 대통령은 이후 오랜만에 만난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후 아 유(Who are you)”라는 인사를 건넸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당시 통역을 맡았던 박진 외교부 장관은 “왜 그런 인사를 했느냐” 물었고, 김 전 대통령은 “경상도에서는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이게 누꼬(Who...
[독자의 눈] 청와대 개방과 백악관 2022-05-15 17:24:39
방송으로만 봤던 대정원, 영빈관, 녹지원 등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됐다. 약 40년 전 가족 동반으로 미국 중서부 지역의 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지낼 때의 일이다. 1984년 4월 말 교환교수로 친하게 지내던 네 가족이 미국 동부여행을 떠났다. 여행 셋째날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화이트 하우스(백악관) 관광을 하기로...
탁현민 '우리 쓰면 안 되냐'던 靑 개방 "익숙한 서울 속 낯섦" 2022-05-11 17:14:29
녹지원, 영빈관 앞, 칠궁 등에서 농악, 줄타기, 퓨전 음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관람객은 기존의 청와대 관람 동선에 있던 본관, 영빈관, 녹지원 외에도 관저, 침류각 등을 볼 수 있다. 다만 건물의 내부는 공개되지 않는다. 권역 전체를 관람하는 데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개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