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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사 "사도광산서 조선인 강제노역…전체 역사 반영해야" 2024-04-04 20:32:17
하나즈미 히데요 니가타현 지사를 만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결정을 앞둔 '사도광산'에 대해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일 한국대사관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윤 대사는 니가타현 사도광산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마이너스(부정적) 역사도 있다"며...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대만 지진을 보는 시각 2024-04-04 15:12:55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했던 사례는 3번이다. 니가타현 대지진(04.10), 동일본 대지진(11.03), 구마모토현 지진(16.04)이다. IBK투자증권 측에 따르면 코스피는 해당 이벤트 발생 30일 후 각각 4.7%, 7.4%, -0.7%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60일 후에 6.6%, 8.0%, 1.8%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수익률이 개선되거나 추가 상승을...
日, 원전 밖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에 7∼9월 첫 반입 추진 2024-03-27 17:19:11
이처럼 보고했다. RFS는 혼슈 중부 니가타현 도쿄전력 가시와자키카리와(柏崎刈羽)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를 금속제 전용 용기 1기에 담아 혼슈 북부 아오모리현 중간저장시설로 해상 운송할 계획이다. RFS는 2025년도에는 전용 용기 2기, 2026년도에는 5기를 각각 반입할 것이라고 향후 사업계획도 함께 보고했다. 3년간 총...
겨울인데 벌써 17도?…日 열도 '이상고온' 2024-02-19 22:20:10
곳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니가타현 조에쓰시 22.5도,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21.0도,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17.1도 등이었다. 교도통신은 전국 관측 지점 915곳 가운데 217곳이 기존 2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20일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
겨울인데 눈 녹는 日홋카이도…몬베쓰 17.1도 초여름 날씨 2024-02-19 21:29:54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니가타현 조에쓰(上越)시 22.5도, 이시카와현 와지마(輪島)시 21.0도, 이와테현 모리오카(盛岡)시 17.1도 등이었다. 교도통신은 전국 관측 지점 915곳 가운데 217곳이 기존 2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20일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日관방장관 "北 납치 일본인 문제 해결은 국가적 과제" 2024-02-15 21:51:04
히데요 니가타현 지사는 납치 피해자의 조기 구출을 위한 외교 협의를 할 것과 납치 문제 해결 없이는 국교 정상화나 경제적 지원을 하지 말 것 등을 촉구하는 요망서를 이날 하야시 장관에게 전달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납치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日외무상, 국회 외교 연설서 11년째 '독도는 일본땅' 망언 반복 2024-01-30 14:59:40
외무상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서도 "관계국과 정중한 논의를 이어가 확실히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등재에 대한 의욕을 견지했다.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유산 대상 기간을 16∼19세기 중반으로 한정해 조선인...
日정부, 노토반도에 예비비 1.4조원…관광부흥·시설복구 지원 2024-01-26 11:50:41
발생한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도야마현, 니가타현 등 4개 지역에서 3∼4월에 숙박할 경우 1박당 최대 2만엔(약 18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 여행·숙박업계는 강진으로 예약 취소가 잇따른 상황에서 정부 지원이 관광객이 돌아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지원 대책에는 중소 규모...
"日, 강진 피해액 최대 23조원 추산" 2024-01-25 22:48:20
도야마, 니가타현 등 인접 3개 현 피해액이 1조1천억∼2조6천억엔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치를 제시했다. 다만 이는 재해 실태를 정밀 조사해 이뤄진 것은 아니고 지역별 지진 크기를 근거로 기계적으로 산출한 잠정치여서 향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지역별로 보면 노토반도가 속한 이시카와현이 9천억∼1조3천억엔으로...
日정부, 노토반도 지진 3개현 피해액 최대 23조원대 추산 2024-01-25 17:36:02
이시카와, 도야마, 니가타현 등 인접 3개 현 피해액이 1조1천억∼2조6천억엔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치를 제시했다. 다만 이는 재해 실태를 정밀 조사해 이뤄진 것은 아니고 지역별 지진 크기를 근거로 기계적으로 산출한 잠정치여서 향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은 설명했다. 내각부가 추산한 피해액을 지역별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