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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180도 달라져, '청량돌' 수식어 얻길"…또 1위 노린다 [종합] 2024-06-17 15:00:44
하트를 그리는 후렴의 포인트 안무는 막내 박지후가 직접 짰다고. 박지후는 "마지막 일본 콘서트가 끝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생각났다"며 웃었다. 문정현은 안무에 대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파워풀한 느낌도 선을 뻗으면서 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올 여...
군가에 맞춰 '덩실'...英 루이 왕자 '시선 강탈' 2024-06-16 17:22:47
영국 국왕 생일행사에서 영국 윌리엄 왕세자의 막내아들 루이(6) 왕자가 군가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귀여운 행동을 보여 화제가 됐다. 루이 왕자는 이날 국왕 생일을 기념하는 '호스가즈 퍼레이드'를 관람하면서 군악대의 백파이프 소리에 맞춰 어깨를 들썩거리며 춤을 췄다고 영국 일간...
"그만해" 지적에도 '덩실'…춤추는 6세 영국 왕자 '관심 폭발' 2024-06-16 17:21:29
왕세자의 막내아들 루이(6) 왕자가 왕실 행사에서 또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루이 왕자는 이날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생일 기념 군기 분열식(Trooping the Colour)의 ‘호스가즈 퍼레이드’를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보다가 군악대의 백파이프 소리에...
군가 맞춰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英왕실 행사 또 '신스틸러' 2024-06-16 10:23:11
왕세자의 막내아들 루이(6) 왕자가 15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생일행사에서도 군가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신스틸러' 기질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방송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루이 왕자는 이날 국왕 생일을 기념하는 '호스가즈 퍼레이드'를 관람하면서...
삼성전기, 인재들에게 커피트럭 쏜다…대학서 채용 행사 2024-06-16 09:26:38
#막내 구함' 등의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삼성전기 채용 담당자들이 대학생들을 응원하며 회사를 알렸다. 대학생들이 현직자에게 취업 및 진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커리어 컨설팅 부스도 운영했다. 삼성전기는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17일 한양대, 20일 서울대에서 커피트럭 이벤트를 연다. 하반기에도 더 많은...
송강호도 못한 일 해냈는데…'사업가 이정재' 혼란의 순간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6-15 16:56:55
'재벌집 막내아들', tvN '마에스트라' 등을 제작한 래몽래인까지 지분을 인수했다. '절친' 정우성과 함께 아티스트컴퍼니를 설립했지만 그의 이름이 전면에 나서는 것도 이정재의 투자 행보가 더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최근 이정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래몽래인을...
"드라마 화제성, '이 사람' 역량에 달렸다" 2024-06-15 07:50:06
'부부의 세계'(6만9천299점), '재벌집 막내아들'(6만9천190점), '스물다섯 스물하나'(5만7천757점)가 2~5위에 올랐다. 오충환 감독이 '호텔 델루나' 등 5편 제작에 참여했고 5편이 모두 화제성 점수 1만점을 넘어 흥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신원호·이응복 감독이 각 4편 제작에...
비수기 영화계 구원투수 '나야 나'…'하이재킹'vs'핸섬가이즈'vs'탈주' [김예랑의 영화랑] 2024-06-15 07:47:01
이성민과 이희준이다. 그동안 '서울의 봄',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묵직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성민은 무려 '꽁지머리 전기톱 살인마'로 분했다. 아기 배를 연상시키는 뱃살까지 노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살인자ㅇ난감',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했던 이희준은 우락부락한 ...
"드라마 화제성, 방영 플랫폼보다 제작진 역량이 더 좌우" 2024-06-15 07:30:00
'부부의 세계'(6만9천299점), '재벌집 막내아들'(6만9천190점), '스물다섯 스물하나'(5만7천757점)가 2~5위를 차지했다. 감독들의 성과를 보면 오충환 감독이 '호텔 델루나' 등 5편 제작에 참여했고 5편이 모두 화제성 점수 1만점을 넘어 흥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신원호·이응복...
[책마을] 팀장님이 악귀에 씌였어, 어쩌지 2024-06-14 18:58:42
이런 사연은 흔하디흔하다. 10여 년 전 막내이던 시절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 때문에 통근 버스 안에서 울던 날들이 있었다. 당시 회사에는 점심을 혼자 먹는 사람이 드물었는데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매일 정오에 요가를 다녔다. 고통스러운 상황은 운 좋게도 길지 않았는데 그 덕분에 지금까지도 운동이 습관으로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