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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대란' 머지플러스 경영진 남매 추가기소…구속기간 연장 2022-07-06 17:44:12
권 대표의 혐의는 머지플러스의 정기구독 모델 'VIP 구독 서비스'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에 이들의 VIP 구독 서비스 관련 사기 혐의에 대해 보완 수사를 요청했고, 경찰은 최근 수사를 마쳐 사건을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이들을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한편 이들은 2018년 6월부터...
`돌려막기` 머지포인트, 민사소송 무대응…중개업체는 책임부인 2022-07-01 16:12:35
"머지플러스는 2019년부터 수백억 적자가 쌓여 있었다"며 "상환 능력과 재무 구조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명백히 이커머스 업체 등의 과실"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양측 입장을 검토한 뒤 9월 16일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권 대표와 권보군(35) 머지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는 지난 1월 사기·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인사이더’ 포커페이스 무너진 강하늘, 다시 찾아온 위기 2022-06-16 08:10:04
머니로 벌이는 두 사람의 대결이 시작됐다. 게임의 방식은 단순했다. 각자 이마에 카드를 한 장씩 붙인 뒤, 자신의 카드가 무엇인지 먼저 맞히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것이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장선오는 이미 그가 송두철의 하수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처럼 매섭게 몰아붙였다. 김요한도 자신을 농락하려는...
"커피값 500원 아끼려다 100만원 넘게 날려"…피해자 '분통' [최예린의 사기꾼 피하기] 2022-02-12 13:33:41
검찰은 머지머니를 발행, 관리한 머지플러스를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사업체로 판단했습니다. 2개 업종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는 경우 금융위원회에 전자금융업자(전금업자)로 등록해야 하는데, 머지플러스는 등록 없이 영업했다는 겁니다. 권씨 남매 측은 이러한 혐의의 전제를 부인했습니다....
머지플러스 대표 "카카오·아마존처럼 계획된 적자"…혐의 부인 2022-02-08 18:09:35
이러한 혐의의 전제를 부인했다. 머지머니가 실질 지급수단으로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자금융업으로 등록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다. 변호인은 “소비자들이 머지머니를 사용해 가게에서 직접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머지머니를 기프티콘 업체(콘사)의 기프티콘으로 바꿔 결제하는 구조”라고 했다. 콘사는 온라인 상품...
`환불 대란` 머지플러스 대표 "아마존처럼 적자 버티다 셧다운" 2022-02-08 14:17:56
없이 머지머니를 발행·관리하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사업을 벌이고, 2020년 6월부터는 `VIP 구독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자지급결제대행업을 영위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혐의의 전제 조건을 부인한 것이다. 권씨 남매 측 변호인에 따르면 현장에서 결제되는 지급수단은 머지머니가 아니라 상품권발행사업자이자...
檢, '대규모 환불 사태' 머지플러스 권보군·권남희 남매 구속기소 2022-01-06 16:30:52
‘머지머니’ 발행?관리업을 운영하고 ‘VIP구독서비스’ 이용자에게 결제대금을 정산해 주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위반)를 받고 있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은 2개 업종 이상에서 재화?용역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적 증표를 말한다. 이들은 머지머니 20% 할인 판매로 고액의 적자가 누적돼 정상적인...
'대규모 환불중단' 머지플러스 임원진 檢 송치 2021-12-17 09:17:58
현금성 ‘머지머니’를 돌려막기 했다고 판단해 사기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입건된 권강현 이사(전 삼성전자 전무·64)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다각도로 수사한 결과 권 이사는 명의상 대표로 실질적인 운영에 관여는 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제2머지포인트 우려에…한국문화진흥 등 전금업 등록 봇물 2021-11-29 06:21:01
플랫폼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가 전자금융업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한 사실이 문제가 되면서 불거졌기 때문이다. 머지포인트는 2018년부터 미등록 영업을 하면서 대형 금융사와 제휴를 맺는 등 공격적 행보로 100만명 안팎의 가입자를 끌어모았다. 하지만 지난 8월 금융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현금성...
머지포인트 대표 “순차적 환불 진행중…경영정상화와 해결 가능” 2021-10-05 16:42:19
어렵다”며 밝히지 않았다. 머지포인트는 ‘무제한 20% 할인’을 내세운 결제 서비스로, 2019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100만명의 누적가입자를 모았다. 제휴된 유통업체의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에 팔며 1000억원 이상의 머지머니를 발행했지만, 선불전자지급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무허가 영업을 했다는 금융당국 판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