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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수출액 2개월 연속 30%대 증가…흑자 규모 전년 2배 2024-06-16 11:00:07
12.3% 늘었다. ICT 수출액을 지역별로 보면 중국에서 35.3% 늘었고, 미국과 유럽연합도 각각 20.7%, 21.3% 확대됐다. ICT 수입액은 114억8천만 달러로 작년 5월보다 2.4%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작년 5월 32억4천만 달러의 두 배가 넘는 75억7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인터배터리 유럽 2024' 독일서 개최…LG엔솔·삼성SDI 등 참가 2024-06-16 09:02:50
2024' 독일서 개최…LG엔솔·삼성SDI 등 참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배터리산업협회·코엑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4'를 오는 19∼21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인터배터리 유럽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中 지원이 러 전쟁 유지 가능케 해"…제재 위협 2024-06-15 19:12:00
정책과 공격적인 무역 관행에 맞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G7 정상들이 동의한 것이다. 폴리티코 유럽판은 G7 정상들이 중국에 대해 한목소리로 강경한 입장을 밝혔지만, 각국의 이해관계가 달라서 단일한 대응에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특히 유럽은 중국의 경제 보복에 취약한 편이라 보다 신중한...
러 지원·저가 공세…G7 정상들, 中에 전례 없는 강경 메시지 2024-06-15 18:56:02
미지수라고 전했다. 특히 유럽은 중국의 경제 보복에 취약한 편이라 보다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리티코 유럽판은 "미국과 유럽의 이러한 격차는 중국이 물러설 수밖에 없을 정도의 강력한 연합 전선을 형성하려는 목표를 방해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G7정상회의 "언제까지나 우크라 지원" 결의…中에도 경고 2024-06-14 23:06:47
러시아에 제공함으로써 대러시아 무역 제재를 회피하려는 러시아를 돕는다고 비난해왔다. 아울러 G7 정상들은 중국의 불공정한 사업 관행이 자국 노동자와 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처할 것을 다짐했다.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공동성명 초안에는 "G7은 중국에 피해를 주거나 중국의 경제 발전을...
유럽車 관세인상 검토…中, EU에 맞불 놓나 2024-06-14 18:56:42
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 세율을 최대 38.1%포인트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 데 따른 ‘맞불 전략’으로 풀이된다. 중국 현지 매체 위위안탄톈은 14일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정부는 엔진 배기량이 2.5L 이상인 유럽산 고배기량 휘발유 자동차에 잠정 관세(덤핑 조사 과정에서 임시로 부과하는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
이젠 헝가리 대신 독일…EU 중·러 제재에 잇따라 어깃장 2024-06-14 18:32:09
車업계 저격" 주장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이 헝가리를 제치고 유럽연합(EU) 내 새로운 '비토국'으로 떠올랐다. 독일은 자국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이유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징벌적 관세는 물론 대러시아 추가제재도 반대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에 따르면 EU가...
中부총리, 내주 EU 본부 방문…'전기차 관세폭탄' 논의하나 2024-06-14 17:43:26
중국 등 일부 국가는 CBAM이 보호주의 무역 조치라며 반발해왔고, 작년 7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4차 중국-EU 환경·기후 고위급 대화에서는 양측이 '중국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CBAM 관련 대화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中전기차 관세폭탄 EU 예고에…"中, 유럽차 관세인상 추진" 맞불(종합) 2024-06-14 16:41:40
밝혔다. 중국승용차연합회에 따르면 유럽이 중국에 수출하는 고배기량 승용차 규모는 연간 180억달러(약 24조8천억원)에 달한다. 중국이 지난해 유럽에 수출한 전기차보다 많다. 중국이 관세율을 인상하면 BMW와 벤츠 등 유럽 브랜드가 가장 먼저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위위안탄톈은 전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EU, 中전기차 관세폭탄에 내홍…독일 "협상으로 풀자" 좌불안석 2024-06-14 16:27:39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대화·협상을 통해 경제·무역 마찰을 적절히 처리하기를 촉구한다"며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잠정 추가 관세 조치가 확정되려면 오는 11월까지 EU 27개 회원국의 가중다수결 투표에서 가결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체 회원국의 55%(15개국) 이상이 찬성하고, 찬성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