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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한식과 와인 페어링 행사 2024-04-05 01:54:21
"문화교류는 한 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이뤄져야 진정한 상호이해에 이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국 음식과 오스트리아 와인을 조화시키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는 1인당 와인 소비량이 세계 5위다. 행사에는 게르하르트 다이메크 오-한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뉴욕 취항 45주년 맞은 대한항공, 탑승객 대상 기념행사 개최 2024-04-01 08:41:47
뉴욕과 한국의 문화교류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오는 4일 오후 뉴욕 맨해튼에서는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 현지 주요 인사 및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1979년 3월 29일 서울~뉴욕 정기 여객편을 처음으로 띄웠다. 첫 뉴욕행 여객기 KE008편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중간...
"종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아르헨서 '한지의 길' 특별전 2024-03-21 11:33:50
문화교류가 더욱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보화 문화원장은 "한민족의 정체성이자 천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 한지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하면서 "한지의 내구성은 변화의 바람을 거스르지 않는 한민족의 굳건함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안토니오 드라고...
북러 문화협력도 확대…"평양서 러 영화제 개최 등 논의" 2024-03-20 10:33:25
회담…"정기적 문화교류 추진"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러시아와 북한이 문화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강화를 바라고 있으며, 특히 북한 내 러시아 영화제 개최, 북한 예술가들의 러시아 내 전시회 개최 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러시아 문화부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문화부는...
포스코이앤씨, 파나마 초등학교에 'K-콘텐츠' 전파 2024-03-18 15:32:48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파나마 파나마시티 아라이한지역에 위치한 기예르모 안드레베 초등학교(Escuela Bilingue Guillermo Andreve)에 디지털 학습기기 및 도서관 조성을 지원하고.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학생수 1,400여명 규모의 기예르모 안드레베 초등학교에 학생들의...
이대, 하버드 학생들 초청…학술·문화교류 콘퍼런스 진행 2024-03-17 18:29:20
이화여대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을 초청해 학술강연과 문화 체험 활동을 하는 이화-HUAP(Harvard Undergraduates in Asia Program) 서울 콘퍼런스를 열었다. ‘하버드 학부생 아시아 프로그램’인 HUAP은 하버드대와 아시아 파트너대학 학생들이 학술 및 문화 교류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친푸틴 발레리나' 내한공연 취소에 러 "우크라탓…안타깝다"(종합) 2024-03-15 21:21:36
제3국 외교대표가 러시아와의 문화교류를 중단하라는 부적절한 요구와 함께 예정된 러시아 발레단의 공연을 폄하하기 위해 펼치는 비열한 캠페인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비난했다. 자하로바는 다음 달 17일과 19∼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모댄스에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주역 무용수들과 출연할...
'푸틴의 발레리나' 내한 공연, 결국 취소됐다 2024-03-15 21:12:51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매우 안타까웠다"며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이 정치적 게임의 인질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반발했다. 대사관은 "대한민국에 주재하고 있는 여러 제3국 외교대표들이 러시아와의 문화교류를 중단하라는 부적절한 요구와 함께 예정된 러시아 발레단의 공연을 폄하하기 위해 펼치는 비열한 캠페인에...
이탈리아 최초의 한국드라마 페스티벌, 14일 소렌토서 개막 2024-03-10 06:00:11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지에서 만나보기 힘든 한국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 배우, 영화제작자가 온다는 소식에 한국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기대가 크다"며 "양국 수교 140주년과 상호 문화교류의 해인 올해,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