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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만으론 안 돼"…한화큐셀, 수익 다변화 2024-05-24 18:18:56
태양광발전소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EPC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면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태양광을 설치하고 싶지만 당장 현금이 부족한 소비자를 위해 자금을 빌려주는 금융 서비스도 확대한다. 미국 100% 자회사인 엔핀을 통해 설치 대금 융자 폭을 키울 계획이다. 엔핀은 3500억원...
[단독]한화큐셀, 美서 '태양광+ESS+유지보수' 세트 팔고 돈도 빌려준다 2024-05-24 13:53:22
수 있어서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발전소 설계, 기자재 대행 구매, 시공 등을 대신 해주는 EPC 시장도 노리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전환 흐름에 대형 태양광 발전소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EPC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한다면 또 하나의 ‘파이프 라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태양광을 설치하고 싶지만 당장 현금이...
피어엑스, 여름부터 'BNK 로고' 달고 뛴다 2024-05-24 11:39:40
콘텐츠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대표 윤준호)의 e스포츠 자회사 SBXG(대표 임정현)가 BNK금융그룹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계기로 SBXG가 운영 중인 e스포츠 구단 ‘FearX(피어엑스)’ 산하 모든 팀들은 오는 6월부터 ‘BNK FearX(비엔케이 피어엑스)’로 불리게 된다. 더불어...
2026년부터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수도권 비싸진다 2024-05-22 20:48:06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지역별 차등요금제는 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의 전기요금을 낮춰주는 대신 발전소에서 멀어질수록 전기요금이 높아지는 제도다. 지난해 5월 분산요금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001년 한국전력에서 발전자회사 등을 분할한 전력산업 구조 개편을 한 뒤 20년 넘게 지속된 단...
'돈 되는 알짜 사업'에 승부수…위기의 日기업 '5조 잭팟'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22 14:19:53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인프라’를 지향하는 히타치와 엔터테인먼트로 승부수를 던진 소니. 완전히 다른 것처럼 보이는 두 회사의 공통점은 일찌감치 자사의 강점을 명확히 정의하고 비핵심 사업의 개혁에 나섰다는 점이다. ○저수익 車부품 정리한 파나소닉과 미쓰비시소니와 히타치에 이어 2023회계연도에...
데이터센터가 대세…AI가 바꾼 건설사 수주전 2024-05-20 17:37:29
AI나 IoT(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신기술 발전과 함께 데이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건설사들의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이 활발해진 겁니다. 실제로 GS건설은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를 활용해 경기도 안양시에 데이터센터를 준공하고, 운영까지 맡아 디벨로퍼로서 입지를 다지...
자율주행·전기차 '중국 굴기'…미래 모빌리티 혁명 앞장섰다 2024-05-20 16:23:52
자동차 자회사 웨이모의 지난해 상업용 운행 기록(약 70만 건)을 넘어섰다. 리옌훙 바이두 창업자 겸 회장은 지난달 16일 선전에서 열린 바이두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바이두 지도 앱은 중국 내 360개 도시에서 활용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를 자랑한다”며 “우한에 연내 1000대의 로보택시를 배치할...
공장 팔고 투자 유치로 1200억 마련…GS '미운오리' 기지개 2024-05-20 15:56:49
자회사인 GS엔텍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반년 동안 투자금 유치와 공장매각으로 1200억원 조달했다. 지난해 12월에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시몬느자산운용으로부터 각각 643억원, 15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GS엔텍은 지난해 12월 도미누스에 전환사채(CB) 500억원, 상환전환우선주(RCPS)...
조현상 효성 부회장, 캄보디아 총리 면담 2024-05-19 18:39:04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발전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며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효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훈마넷 총리는 “새로 출발하는 ‘HS효성’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캄보디아에 진출할 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조 부회장은 효성그룹에서 계열 분리를 추진하고...
"해상풍력 사업자 선정 때, 국산품 비중 더 높여야" 2024-05-19 18:36:49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해상풍력발전 시장이 커지면서 ‘한탕’을 노린 사업자들의 치고빠지기식 입찰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서다.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는 최근 검찰에 낙월해상풍력 개발사인 M사와 자회사 경영진을 상법 위반, 사기미수,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M사가 자본금 등 입찰 요건을 맞추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