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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곪아가도…'깜깜이 공시' 방치한 행안부·중앙회 2024-06-12 18:31:05
“상호금융업 감독 규정상 농협 신협 등 다른 상호금융기관도 수시공시 사항을 3개월 이상 공시하게 돼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농·신협 등 대부분 단위 조합은 5년 이상 수시공시 항목을 공개하고 있다. 작년 뱅크런 겪고 나서야…떠밀리듯 전체 실적 공개 개별 현황 비교도 어려워#1. 지난해 8월 31일 행정안전부는...
외부감시 '눈가림' 급급한 새마을금고 2024-06-12 18:28:21
1년치만 공개하다 보니 1년6개월 전 경영개선 요구를 받고 개선 계획을 이행 중인 부실 금고의 정보를 외부에서는 알 길이 없다.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부처인 행안부는 “상호금융업 감독 규정상 농협 신협 등 다른 상호금융기관도 수시공시 사항을 3개월 이상 공시하게 돼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농·신협 등...
수은·무보, 투르크멘 대외경제은행과 MOU 2024-06-11 18:55:01
금융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투르크메니스탄 협력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한국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발주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금융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 행장은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인프라 시장에 우리 기업이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수은-무보, 투르크멘 대외경제은행과 3자간 금융협력 MOU 2024-06-11 09:41:44
제파로프 TFEB 행장과 만나 양국 간의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에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임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투르크메니스탄 협력사업 공동 발굴 ▲ 한국 기업의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발주 프로젝트 수주 시 금융지원 상호협력...
[게시판] 기업은행, 핀란드 정책금융기관과 업무 협약 2024-06-07 15:17:40
정책금융기관과 업무 협약 ▲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 헬싱키에서 핀란드 정책금융기관 '핀베라'(Finnvera)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스타트업 포함 중소기업 금융지원 촉진, 중소기업 육성 상호 협력, 중소기업 현안 연구 교류 등에서 공조할 예정이다. 핀베라는...
증권사 PF 연체율 17%로 급등…잡히지 않는 '위기설' 2024-06-05 18:13:02
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 연체율은 3.55%로 집계됐다. 작년 말(2.7%) 대비 0.85%포인트 뛴 수치다. 2021년 0.37% 수준이던 연체율은 2022년 말...
1분기 부동산PF 연체율 3.55%…저축은행 11%·증권 17%대(종합) 2024-06-05 16:59:55
말(135조6천억원)보다 1조4천억원 줄었다. 금융위는 PF 사업장에 대한 신규 자금 공급이 부진한 가운데 금융권이 부실 브릿지론에 대해 예상손실을 100% 인식하는 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부실 PF 사업장 정리가 지연되는 점도 연체율 상승의 한 요인으로 지목됐다. 업권별로 보면...
1분기 부동산PF 연체율 3.55%로 급등…증권업권 17%대 2024-06-05 15:46:40
공급이 부진한 가운데 금융권이 부실 브릿지론에 대해 예상손실을 100% 인식하는 등 위험 관리를 강화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금융위 판단이다. 부실 PF 사업장 정리가 지연되는 점도 연체율 상승의 요인으로 보인다. 업권별로 보면 저축은행 PF 대출 연체율이 지난해 말(6.96%) 대비 4.3%p 오른 11.26%를 기록했다....
1분기 부동산PF 연체율 3.55%로 급등…저축은행 11%·증권 17%대 2024-06-05 15:01:33
말(135조6천억원)보다 1조4천억원 줄었다. 금융위는 PF 사업장에 대한 신규 자금 공급이 부진한 가운데 금융권이 부실 브릿지론에 대해 예상손실을 100% 인식하는 등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부실 PF 사업장 정리가 지연되는 점도 연체율 상승의 한 요인으로 지목됐다. 업권별로 보면...
ESG 공시, 표준화 잰걸음…ISSB, ESRS·GRI와 기준 호환 2024-06-05 06:00:18
설명이다. 상호운용성 확보 초석 두 기관은 이번 지침의 발표로 지속가능성 공시 정보에 대한 상호운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간 지속가능성 표준화 기구는 소위 ‘알파벳 수프’로 불리는 기술과 표준이 난립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공시기준이 일부 달라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