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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금메달 클로이 김, US오픈 우승으로 시즌 마무리 2018-03-12 09:38:48
남자부 경기에서는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히라노 아유무(일본)가 89.62점으로 우승했다. 가타야마 라이부(일본)가 스코티 제임스(호주)를 제치고 3위에 오르는 등 일본 선수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평창올림픽 우승자 숀 화이트(미국)는 2016년, 2017년 이 대회를 제패했으나 올해는 나오지 않았다. emailid@yna.co.kr...
[올림픽] 일본, 역대 최고 성적 예약…빙상·설상 가리지 않고 메달 2018-02-19 23:30:06
숀 화이트를 마지막까지 위협한 히라노 아유무는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은메달을, 한국의 최재우가 사상 첫 스키 메달을 노렸던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에서는 하라 다이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19일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도 오노즈카 아야나는 5위로 결선에 올랐고, 이번 대회 처음...
[올림픽] 2m 알파인 선수, 188㎝ 스노보더…'키가 커도 괜찮아' 2018-02-19 10:27:02
키는 173㎝, 화이트에 밀려 준우승한 히라노 아유무(일본)는 160㎝다. 그런데 188㎝의 거구가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임스와 히라노의 몸무게 차이는 25㎏에 이른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스포츠학회의 대미언 오메라 스포츠 생체역학 연구원은 호주 신문 '디 오스트레일리언'과 인터뷰에서...
[올림픽] 화이트-히라노, 2020년 도쿄때는 스케이트보딩으로 맞붙을까 2018-02-15 17:55:42
건 일본의 히라노 아유무(19)가 2020 도쿄하계올림픽 스케이트보딩 종목에 나서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은 히라노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자회견에서 스케이트보딩이 처음으로 열리는 도쿄올림픽 때 모국에서 경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15일 보도했다. 히라노는 "만약 도쿄올림픽에...
[올림픽] 금메달 따고 나서 두 번이나 사과한 화이트 2018-02-15 11:37:12
특히 마지막 3차 시기에서 1위를 달리던 히라노 아유무(일본)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고, 이 금메달은 미국의 동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어서 의미가 더했다. 그런데도 그는 금메달을 따낸 이후 두 차례나 사과의 뜻을 밝혀야 했다. 먼저 하나는 2016년에 불거진 성희롱 문제였다. 2016년 화이트는 성희롱...
[올림픽] 화이트의 '뒤집기 쇼'…금메달 2개와 대표 선발 모두 역전극 2018-02-14 19:00:48
결선에서 히라노 아유무(20·일본)가 95.25점을 획득하며 2위로 내려갔다. 화이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때를 떠올리며 "꼭대기에 서서 히라노가 내 기록을 깨지 못하기를 기도했다. 1차 결선에서 얻은 점수(94.25점)가 마지막까지 쭉 가기를 원했지만, 히라노가 그걸 넘어서자 좌절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에게는...
[올림픽] 화이트 "날 중상 입힌 바로 그 기술로 금메달" 2018-02-14 15:14:37
굉장한 부담을 느꼈다"며 "히라노 아유무(20·일본)의 성적이 너무 높게 나와서 압박감이 컸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아유무는 2차전에서 95.25점을 얻었다. 화이트가 이 점수를 넘지 못했다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이전에는 1440 기술을 한 번만 뛰는 것도 제대로 착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오늘은 반드시...
[올림픽] 8년 만에 왕좌 되찾은 '스노보드 황제의 눈물' 2018-02-14 14:05:34
경쟁자 히라노 아유무(20)의 점수(95.25)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확정하는 결과가 발표되자 화이트는 포효했다. 관중석에서도 환호가 터져 나왔고, 쉴 새 없는 카메라 셔터 소리가 이어졌다. 화이트는 믹스드존 안쪽으로 이동해 가족·친지와 마주치자 상기된 얼굴로 큰 소리를 내며 그들을 부둥켜 안았다. 그동안의 고생을...
[올림픽] 日 17세 선수, 하프파이프 경기 도중 추락…큰 부상 피해(종합) 2018-02-14 13:53:43
대표팀 관계자는 "의식이 있고, 큰 부상이 아니다. 엉덩이뼈에 통증을 느끼며, 정확한 상태를 다시 한 번 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숀 화이트(32·미국)가 97.75점으로 자신의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일본의 히라노 아유무(20)는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올림픽] 히라노, 화이트에게 패배 인정…"대단한 선수…후회 없다" 2018-02-14 13:52:21
첫 금메달을 기대했던 히라노 아유무(20·일본)는 3차 결선에서 실수한 뒤 체념한 표정으로 숀 화이트(32·미국)의 마지막 연기를 지켜봤다. 화이트가 올림픽 스노보드 역사에 남을 만한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가져갔고, 히라노는 2014년 소치 대회에 이어 2연속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히라노는 14일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