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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최고 22층 아파트 51개 동 변모 2024-05-29 08:35:08
경관 계획도 수립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한남4구역은 주변의 자연과 단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도시경관이 창출하도록 계획됐다"며 "앞으로도 매력 넘치는 주택 공간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건축위원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바이바이 플라스틱"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챌린지 참여 2024-05-28 10:24:24
공병을 재활용한 '에이치 위빙 벤치', '에이치 웨이브 월' 등을 제작해 USA 굿 디자인 어워드 등 해외 유수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윤 사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과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를 지목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7.7억 공매로 나온 은마아파트…내달 인터넷서 입찰 2024-05-28 09:19:28
이 선출되며 재건축 조합이 출범했지만, 비대위 격인 은마소유자협의회(은소협)과 내홍을 겪으며 최 조합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이에 따라 1월 말 서울시에 제출 예정이던 49층 변경안도 무산됐고 병행해 준비 중이던 건축심의도 중단되는 등 재건축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5000만원씩 내실래요?" 갈등 폭발…평촌 아파트에 무슨 일이 [현장+] 2024-05-28 09:00:01
선택한 단지마다 갈등이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리모델링보다 재건축 선호도가 높지만, 정비사업을 초기화하면 매몰 비용이 발생하고 순차적 재정비에 따른 장기간 사업 지연도 불가피하다"며 "단지별 상황에 따른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코오롱글로벌, 일진그룹에 20년간 재생에너지 공급 2024-05-27 11:25:58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경주풍력 1·2단지(37.5MW)와 태백 가덕산 1단지(43.2MW), 2단지(21MW) 등 1000MW 규모 전국 39개 풍력단지를 운영 중이거나 추진 중에 있다. 태백 가덕산 1단지는 국내 첫 주민참여형 풍력단지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표적 모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HDC그룹, 용산 삼광초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2024-05-27 11:00:24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내달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하고 9월에는 추석 명절맞이 급식 봉사와 식료품 지원이 예정됐다. 12월 연말에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DL건설, 7년 연속 HUG 신용평가 최고등급 'AAA' 달성 2024-05-27 10:51:57
△보증한도 △보증승인의 전결기준 △보증심사 기준 등의 결정에 활용된다. 이로써 DL건설은 2018년부터 7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DL건설은 지난 3월 한국기업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에서도 기업신용등급(ICR) 분야 ‘A-(안정적)‘ 등급을 취득한 바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대우건설, 입주민 힐링타임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2024-05-27 09:49:54
9월부터 현재까지 34개 단지에서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의 입주민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30여 단지에서 가든 음악회를 열 계획"이라며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단지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성껏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진짜 거대한 게 온다"…전세 매물 폭탄 쏟아지는 동네 '비명' 2024-05-27 08:52:48
1만4477가구가 집들이를 했던 5월과 비교해 20%가량 적지만, 7월에 1만712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입주 물량 감소가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대구 2688가구, 경남 2224가구, 부산 1936가구, 경북 1847가구, 충북 1745가구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5000만원만 보태면 집 산다" 7억 창동 아파트, 6개월 만에… 2024-05-25 06:44:25
. 다만 전문가들은 집값 상승 폭이 제한적인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 수요가 많지 않다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고금리 상황이라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 수요가 늘지 않고 있기에 당분간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