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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곤 KB운용 전무, 홍콩 AAM 선정 '올해의 최고투자책임자' 2024-04-26 22:34:32
금융기관 등 '기관상'이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 전문지는 지난해 성과를 평가해 한국부문에서는 2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홍곤 KB자산운용 전무가 인공지능(AI) 퀀트 최고투자책임자상을 수상했다. 또 베스트 ESG 매니저부문 기관상에는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이...
英학교서 칼부림…용의자는 '10대 소녀' 2024-04-25 04:26:10
3명이 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10대 소녀 1명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말했다. 용의자가 이 학교 학생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학교는 11∼18세 학생 1천450명이 다니는 중등학교다. 사건 직후 경찰은 학교를 봉쇄했다가...
英학교서 칼부림, 교사·학생 등 3명 부상…10대 소녀 체포 2024-04-25 02:24:43
3명이 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10대 소녀 1명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말했다. 용의자가 이 학교 학생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학교는 11∼18세 학생 1천450명이 다니는 중등학교다. 사건 직후 경찰은 학교를 봉쇄했다가 다른...
"오스트리아 선진 의료 비결은 의사 수 1위" 2024-04-22 18:41:38
권위 있는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을 수상했고, 이 상으로 오는 8월10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ORF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데뷔 무대를 갖습니다." ▷올해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계획하고 있는 문화 행사가 있을까요. "2024년은 전시의 해가 될 예정입니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약 500여 점의 오스트리아...
새 금통위원에 '비둘기파' 김종화·이수형 2024-04-19 18:36:15
부교수 등을 지냈다. 2017년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을 수상했다. 김 전 원장은 부산 동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82년 한은에 입행해 30년 넘게 한은에서 근무한 ‘한은맨’이다. 한은 국제국장, 국제담당 부총재보를 지냈다.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장에선 이 교수와 김 전 원...
새 금통위원에 이수형·김종화…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 커지나 [강진규의 BOK워치] 2024-04-19 10:18:55
일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을 수상하는 등 학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재부는 이 교수의 추천 이유로 국제경제 전문가라는 점을 꼽았다. 기재부 측은 "통화정책의 글로벌 연계성이 높아진 최근 상황에서 세계경제 동학(dynamics)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금융통화위원회의 다양한...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남효석 연세의대 교수 2024-04-16 14:46:49
대상에 남효석 연세의대 교수 젊은 의학자상에 석준·김영찬 조교수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남효석 연세대 의대 신경과학교실 교수가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남 교수는 동맥 내 혈관 재개통 치료 후 무리하게 혈압을 낮추기보다 통상적으로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교회 예배 생중계 중 발생한 흉기 테러 '충격' 2024-04-15 21:23:53
공격당하는 장면이 확산되고 있다. 50대 남성이 자상을 입어 인근 리버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0대 남성도 열상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20대 남성은 손이 베었고 60대 남성은 팔 열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부상자들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NSW주 경찰은 현장에서...
호주 시드니 교회서 흉기난동 4명 다쳐 2024-04-15 21:05:33
사람들도 흉기에 다쳐 치료중이다. 50대 남성이 자상을 입어 인근 리버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0대 남성도 열상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20대 남성은 손이 베었고 60대 남성은 팔 열상으로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NSW주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부상자들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
새내기 대학생·40대 가장 뇌사…9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4-15 11:02:04
함께 교회를 다닌 성실하고 자상한 가장이었다고 한다. 김씨의 누나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열심히 살던 동생이었는데, 갑자기 떠나게 돼 황망하다"며 "조카는 '아빠가 천국에 갔다'고 알고 있다. 새 생명을 주고 떠난 만큼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