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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들 "사과값 7월 이후 안정"…사전 물량확보 경쟁 2024-03-31 06:11:01
농가들이 작목전환 등 수박 농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발생해 수박 값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마트는 "수박을 완주, 거창, 함안 등 기존 대표 산지 이외 옥포, 창원 등에서도 공급받고, 토마토는 날씨에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스마트팜 농가에서 물량을 확보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형마트 3사는 현재...
충남 스마트팜, 소득 5배 증대 효과 2024-02-14 18:50:55
작목을 대상으로 양액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매뉴얼을 마련했다. 서천군의 한 쪽파 농가가 4400만원을 들여 670㎡ 규모의 쪽파 시설하우스에 양액재배 시설을 설치했다. 그 결과 이 농가는 연간 2회 수확하던 쪽파를 6회로 3배 늘렸다. 수확량은 기존 2000㎏에서 5100㎏으로 2.5배, 소득은 1100만원에서 3300만원으로 3배...
성주참외硏 '특화작목 전담 연구기관' 선정 2024-01-24 19:09:12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국가 대표 특화작목 전담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24일 현판식을 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3년 동안 시장 규모화, 수출 경쟁력 등을 평가해 참외 등 한국을 대표하는 9개 대표작목을 선정했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이번 전담 연구기관 선정을 계기로 기상이변과 노동력 부족 해결을 위한 디지털...
"영농부산물 태우지 마세요"…울산시 파쇄지원단 운영 2024-01-22 08:13:34
등 파쇄가 필요한 작목이다. 파쇄 비용은 무료다. 파쇄 지원이 필요한 마을 및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65세 이상 고령층과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파쇄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마을·농업인은 2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농업 전문' 광주 빛고을大 신입 모집 2024-01-17 18:35:55
광주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지역의 대표적 작목을 재배하는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빛고을농업대학 제17기 신입생 50명을 모집한다. 스마트 시설원예기술 전반을 배우는 특화작목과에서 30명, 아열대 작물 기술을 배우는 신소득작목과에서 20명을 뽑는다.
가격 치솟자 농촌서 '도둑 출몰' 2024-01-15 14:49:54
데다 겨울딸기는 시세도 좋아 피해 농가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최근 겨울딸기는 ㎏당 상품으로 경우 2만원을 호가한다. 김해 한림면에는 딸기 수출 농가 등 82개 농가, 3개 작목반이 있다. 경찰은 시설하우스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주변 출입로 주변 CCTV를 찾는 등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과 시는 주변...
경기도농업기술원, 호주에 경기 느타리버섯 신품종 '1350kg' 수출 2023-11-20 13:40:07
멜버른 느타리버섯 홍보에는 경기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 채인 버섯 등이 함께 했다. 호주는 2021년 기준 대한민국 버섯 전체 수출 비중의 3위를 차지하며(801만 8000달러) 느타리 최고 수출국 중 하나이다. 느타리 신품종 홍보 판촉 행사는 시식회와 1+1 판촉 활동, 소비자 기호도와 소비 형태, 수출입 바이어 요구사항...
S-OIL 울산복지재단, 온산지역 농산물 4억7천만원어치 매입 2023-10-30 12:36:46
우렁이농법 이상우 작목반장, 배 과수단지 김일섭 작목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산 온산지역 농산물 매입 행사를 열었다. 올해 매입물량은 3억원 상당의 조곡(40㎏) 3천520포와 온산 배(7.5㎏) 5천430박스 1억7천만원 상당이다. S-OIL 울산복지재단은 2001년부터 조곡, 2004년부터 배를 매입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조곡은...
'농업대전환' 선포…경북도, 농업 선진국 새 길 연다 2023-10-19 17:00:20
하는 이곳에 지주는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작목 선택과 경영은 법인이 맡는다. 기존에는 1년 동안 벼농사를 한 번만 하던 이 들녘이 하절기는 벼 대신 소득이 더 높은 콩을, 동절기는 양파와 감자를 심는 2모작 경지로 전환했다.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선별장, 보관창고 등)과 대형 농기계(트랙터, 휴립복토기 등)가...
80여 농가 110㏊ 법인화…콩·양파 등 2모작으로 소득 3배 증가 2023-10-19 16:39:54
뛰어들었다. 동환 씨는 “새로운 작목을 대규모로 한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지만, 도전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우리 농업의 미래가 없다는 데 공감했다”며 “기계화된 대규모 영농을 통해 월급받는 청년 농부를 유입시켜 고용을 늘리면 우리 농업도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문경=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