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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에도 차별금지법 도입"…양대노총 총공세 2024-06-03 14:12:20
배달 라이더 출신으로 첫 라이더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을 설립한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을 위촉하면서 의제를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의지를 이미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1차 전원회의에서도 회의 공개와 위원별 발언을 요구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구글, 한국 등 亞 AI인재 양성…200억대 'AI 기회펀드' 설립 2024-06-02 06:01:10
AI 기회 펀드(AI Opportunity Fund: Asia-Pacific)'를 설립했다. '아태 AI 기회 펀드'는 역량 개발 지원이 필요한 아태지역 근로자에게 장기적인 직업적 성과를 위해 요구되는 기초 AI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AI 교육 이니셔티브(initiative·계획 또는 구상)이다. 근로자들이 AI 기반 미래에 더 잘...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전영현, 첫 공개석상…"두루 보고 있다"(종합) 2024-05-31 22:29:13
여기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의 파업 선언에 따른 내부 갈등도 풀어야 할 당면 과제로 꼽힌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전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 경영진 50여명이 총출동했다.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은 올해 하반기 HBM 전망에 대해 "기대해달라"고 간단하게 답변했다....
"삼성 반도체 매우 어려운 상황…무거운 책임감" 2024-05-30 17:28:42
전 부회장은 "지난해 반도체 부문은 회사 설립 이후 최대 적자를 기록했고, 부동의 1위 메모리 사업은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또한 "파운드리 사업도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 했고, 시스템 LSI도 고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이 과거와 비교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삼성 반도체 모든 분야가 위기...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출자금 6조원 시대 열었다 2024-05-30 17:03:50
건전성을 유지해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이익 환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1988년 설립된 K-FINCO는 활발한 조합원 유치 영업활동을 통해 지난해 4월 6만 조합원사를 돌파했다. 건설 관련 공제조합 중 조합원사가 가장 많다. 국내 건설업체가 10만 개사인...
“보험사업과 의료사업 간 분리 필요"...근로복지공단 혁신방안 토론회 2024-05-30 15:39:02
강화 ,??생산성 제고를 위한 기능 조직 재설계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보험사업과 의료사업간 분리후 발전방안으로 ??△4대보험 부과업무 통합△ 해외사무소 설립△ 산재 전문의대 설립△ 해외병원 국제협력 강화△산재의료심포지엄 주최 등을 제안했다. 노조는 이날 연구용역결과를...
"민노총 왜 끌어들이나"…노노 갈등으로 확산 2024-05-29 18:33:22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전격적인 파업 선언에 삼성전자에 설립된 다른 노조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회사가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강경 투쟁’의 대명사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끌어들인 건 사실상 ‘해사 행위’란 이유에서다. 삼성초기업노조는 29일 전삼노의 파업에 대해 “최근 전삼노의...
삼성전자 '무노조 경영'에서 첫 노조 파업 선언까지 2024-05-29 16:14:30
◇ 반도체 성과급 '0'…전삼노 조합원 올들어 약 2만명↑ 이 회장의 무노조 경영 폐지 선언을 전후로 삼성전자의 노조 활동도 활발해졌다. 2019년 11월에는 삼성전자 제4노조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가 공식 출범했다. 무노조 경영 원칙에도 삼성전자에서는 3개의 소규모...
박준상 대표 "기업가형 소상공인 브랜드화 지원…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도 경쟁력" 2024-05-29 15:56:01
사례가 많다”고 강조했다. 시리즈벤처스는 2017년 설립된 부산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2020년부터 굵직한 펀드를 잇달아 결성하며 규모를 급격히 키웠다. 2020년 동남권 소재 스타트업 투자를 목적으로 한 50억원 규모의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2022년과 지난해에도 같은 목적...
[유망 e-기업] 김지윤 DSRV 대표 "블록체인 기반 금융인프라 구축이 목표" 2024-05-29 11:08:54
두 나라는 아주 좋은 조합이라는 말을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매우 기분이 나빴다. 마치 한국은 반도체 칩 설계 분야는 영원히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니 서비스에 집중하라는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더욱 기분이 나빴던 것은 그 말이 사실이라는 점이었다. 그 때 블록체인을 만났고 아직 10년도 채 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