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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디스플레이 탑재하고 덩치 키운 '뉴 미니 컨트리맨' 출시 2024-06-13 10:03:02
105㎜ 늘었다. 축거도 2천690㎜로 20㎜ 증가했다. 차체가 커지면서 내부 공간도 넓어졌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450L에서 505L로 늘었다.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천530L에 이른다. 올리버 하일머 미니 디자인 총괄은 "온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 거듭난 뉴 미니 컨트리맨은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이 비약적으로 진화했을 뿐...
GV70 우아함의 원천…서스펜션 제어부터 인공지능 주행모드까지 2024-06-13 08:30:01
상황에 최적화한 'HBC'(고속도로 차체 거동 제어) 기술도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시스템을 켠 채로 달리다가 전방 차량이 갑자기 끼어들어 급감속하는 상황에서 HBC 기술은 차체의 상하, 앞뒤 움직임이 감소하도록 제어한다. 김형진 차량모션제어개발팀 책임연구원은 "HDA 주행 중 운전자는 갑작스러운...
"SUV인데 고급 세단 같네"…'인기 폭발' 1억 전기차 한국 상륙 [신차털기] 2024-06-13 08:00:02
차체에 캐딜락만의 직선형 캐릭터라인이 더해져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후면부는 리어 윈드쉴드 아래에서 시작해 C필러를 따라 루프까지 이어지는 리어 램프와 하단부로 이어지는 직선형 리어 램프가 연동돼 리릭만의 특별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운전석에 앉으면 9K 초고화질 해상도를 자랑하는 33인치 커브드...
[시승기] 디자인으로 압도한다…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024-06-13 08:00:00
차체 디자인도 눈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캐딜락 모델인 에스컬레이드의 육중한 모습을 연상하면 같은 브랜드인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날렵한 모습이었다. 리릭 디자인의 정점은 '코레오그래피 라이팅'이라고 이름 붙여진 램프 시스템이었다. 리릭의 전면부에는 캐딜락의 상징이었던 크롬...
현대트랜시스, 사우디 CEER에 3조원규모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2024-06-12 09:00:02
간 전력손실과 차체 공간 구성의 한계가 있다. 반면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은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전력 효율성을 높여 전기차의 설계 용이성과 원가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현대트랜시스는 설명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계약이 자체 전기차 구동 시스템을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공급하는 첫 사례라고 밝혔다....
손석구 주연 12분 영화 만든 현대차…색다른 전기차 마케팅 2024-06-11 18:59:10
5를 노골적으로 노출하지 않는다. 바퀴 등 차체 일부만 간혹 등장할 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긴박한 액션과 스릴러 장면을 아이오닉 5에 장착된 서라운드 카메라 4개, 측방 카메라 2개, 후방 빌트인캠 1개 등 총 7개의 카메라로 찍었다”며 “아이오닉 5에 고객들이 통상 인지하는 것보다 많은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현대자동차, '국민 세단' 그랜저 2025년식 신형 출시 2024-06-10 16:02:36
가입’ 행사도 준비했다. 차체 기준 최대 130만원, 전면 유리 기준 최대 80만원, 타이어 기준 최대 35만원을 보장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상품성을 높이는 사양 개선을 기반으로 이번 2025년식 신형 그랜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형...
스텔란티스코리아, 르망 24시 선전 기원 "푸조 타고 골드바 타고" 2024-06-10 10:36:30
차체 재설계를 거친 새로워진 2024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이하 푸조 9x8)로 레이스에 참가하고 있다. 2024년형 푸조 9x8은 푸조의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푸조를 상징하는 사자 무리를 형상화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놀라운 모터스포츠...
울퉁불퉁 '자갈길' 들어서자 돌변…주행감에 반한 '아빠車' [신차털기] 2024-06-10 09:00:09
차체가 크고 높은 준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안정적인 모습이다. 몸의 앞뒤나 옆으로 쏠림이 있거나, 멀미가 날 정도로 몸이 휘청거리는 등의 일은 없었다. 전자식 토크 벡터링 기능으로 앞바퀴와 뒷바퀴에 적절하게 힘을 배분해 코너를 돌 때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듯했다. 폴스타3은 111kWh 배터리 팩을 탑재해...
"도로에서 보이는 게 공포"…넝마 같은 자동차에 '경악' 2024-06-07 08:23:12
흔적도 차체에 가득했다. 해당 차량은 대우자동차가 1990년에 출시한 '에스페로'로 추정된다. 에스페로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했던 모델이다. 품질이 좋고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던 차종이다. 엔진 등 내부 장치에 이상은 없는지에 대한 걱정이 잇따르는 가운데, 도로에서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