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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엔저로 연봉 쥐꼬리"…해외 인재들, 日취업 손사래 2024-05-09 18:20:20
크게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학생들은 ‘300만엔대(약 2600만~3400만원) 연봉으로 어떻게 살 수 있느냐’는 반응이었다. 회사는 “최근 엔화 약세로 더 타격을 입었다”며 “중국 연안부, 대만, 한국의 우수한 학생을 데려갈 수 없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달러 환산 평균...
"하룻밤 사이 대박 났어요"…전직 초등교사의 '파격 변신' [이일내일] 2024-05-08 19:51:01
3년 정도 강사를 하다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나이 제한이 가까워져 오는 거에요. 그래서 '신청해보자' 했는데 합격해서 캐나다로 가게 됐죠. ▲ 캐나다에서는 어떤 일을 했을까요? TED에 중, 고등학생을 위한 수업이 있는데, 저는 그 수업을 위한 후원금을 받는 자원봉사 일을 했어요. 또...
쏟아진 이민자에 집값 폭등...문턱 높인다 2024-05-08 17:30:25
9월말까지 54만8천800명에 달했을 정도다. 이민자들은 학생 비자로 들어오는 유학생 비중이 가장 높다. 호주 정부는 2022년 7월∼2023년 6월 1년간 학생 비자 52만1천개를 발급했다. 호주 내무부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학생 비자를 받고 호주에 거주 중인 외국인 수는 71만3천144명이다. 이민자가 늘어나자 호주는...
'이민자 급증 몸살' 호주, 학생비자 발급 잔고기준 또 강화 2024-05-08 17:00:17
몸살' 호주, 학생비자 발급 잔고기준 또 강화 잔고 최저 기준 2천200만원→ 2천670만원으로 7개월만에 다시 올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가짜 유학생' 등 이민자 급증에 골머리를 앓는 호주 정부가 학생 비자 발급 요건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글로벌 인력 교육 및 외국인 유학생 인력 매칭 스타트업 ‘쿠랩’ 2024-05-08 15:24:04
유학생과 국내 스타트업의 각종 수요를 Raw Data로 처리해 가공한다. 이를 활용해 꾸준하게 외국인 전용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비자, 법적인 문제까지 확장해 외국인 맞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을 꿈꾸며 대한민국의 글로벌화를 앞당기고 싶습니다. 메인 타겟이 외국인 유학생이라는 점이 매우 큰 경쟁력이라고...
'이민자 밀물' 유럽·캐나다 주택난…밴쿠버 원룸 월세 평균 268만원 2024-05-06 18:50:10
지지율은 18~24세에서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노동당은 그 틈을 타 이민 제한 공약을 내걸었고, 우파 포퓰리즘 정당 ‘개혁영국당’은 이민자 유입 ‘제로(0)’를 공약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주택 가격과 임대료 급등에 따른 민심 이반을 의식해 학생 비자 발급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경제·민생법안 허송세월…전투력 상실한 정부에 '정책 불신' 쌓여 2024-05-06 18:26:50
완화하기 위해 작년 9월 발의됐다. 외국인고용법은 유학비자(D2)를 발급받은 외국인 학생이 근로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E9 비자 발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2건의 킬러규제를 비롯해 정부와 여당이 2022년 5월 이후 국회에 제출한 223건의 규제혁신 법안 중 98건은 올 들어 4월까지 ‘총선 정국’이 이어지면서...
얼굴 가리고 시위하는 美 Z세대…"신상털기·취업 불이익 우려" 2024-05-03 16:13:46
신분을 숨기고 시위에 동참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시위의 중심에 있는 컬럼비아대 2학년에 재학 중인 파비올라는 텐트 농성에 참여하면서 검은색 수술용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신분이 노출되면 자신의 유학생 비자 발급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한 것이다. 이는...
무늬만 연수생…'불법취업' 통로 된 어학당 2024-04-30 18:32:56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국내에 한국어연수(D-4-1) 비자로 들어온 학생의 국적은 베트남이 4만7484명(65.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6654명·9.18%), 몽골(4864명·6.71%), 우즈베키스탄(1976명·2.72%) 순이었다. 반면 프랑스(0.35%), 미국(0.33%) 등 서구권 학생의 어학연수 비자...
"작심하고 오는데 어찌 막나요"…지방대 어학당에 무슨 일이 2024-04-30 17:44:44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에 한국어연수(D-4-1) 비자로 들어온 학생의 국적은 베트남이 4만7484명(65.5%)으로 1위이고 이어 중국(6654명·9.18%), 몽골(4864명·6.71%), 우즈베키스탄(1976명·2.72%) 순이었다. 반면 프랑스(0.35%), 미국(0.33%) 등 서구권 학생의 어학연수 비자 비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