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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90명 10개팀…탄소배출권 관련 기업 1800억 법인세 부과 막아내 2024-04-23 16:36:08
재직하면서 지방세 분야의 전문지식과 행정실무 경험이 풍부한 김해철 전문위원을 중심으로 팀 업무를 불복, 심사 대응, 지방세 유권해석 등으로 폭넓게 확대했다. 대형 회계법인에서 영입한 김태환, 정제원, 한승훈 회계사, 김서준, 유지희 미국 회계사 등은 현재 국제조세팀, 세무조사대응팀, 세무자문팀에 몸담고 있다....
"업무능력 향상, 네트워크 형성…MBA 과정의 최대 매력이죠" 2024-04-18 16:16:07
큰 도움이 됐습니다. 회계, 인사, 제조, 품질관리 등 제 업무가 아닌 분야에 대한 용어와 업무 흐름을 이해하게 돼 직무를 원활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양한 수업과 사람을 통해 많은 사례를 접하고 있고,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직무를 할 수 있는지, 인간관계(조직관리)의 어려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을...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IT·문화예술·의료경영 180여 개 과목 개설 2024-04-18 16:00:22
‘실무 중심 교육’이 강점이다. 한양대 MBA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관련 기술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실무 중심적 교육을 추구한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경영 인재로의 발돋움을 꿈꾸는 사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자기 경력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상위 5% MBA 인증…실무 사례 위주의 참여 수업 정평 2024-04-18 15:54:38
○디지털 기술·인사조직 특화 MBA건국대 MBA는 실무 사례 위주의 토론 중심 참여형 수업으로 이름이 높다.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MBA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 MBA 프로그램’은 경영학 전반에 걸친 필수 분야를 배우는 과정이다. 재학생들은 재무, 회계, 마케팅, 전략, 인사, 국제, 경영정보, 생산 등 폭넓은...
"IFRS17 안정화…고무줄 회계 막아야" 2024-04-11 18:21:54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회계기준 감독방안을 발표했다. 당국은 먼저 주요 이슈에 대한 체계적 대응 및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학계 등 외부 전문가와 금감원의 보험·회계부서가 공동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회계, 보험상품, 계리 등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방침이다. ‘IFRS17 핫라인’(공용 이메일)...
"보험사 고무줄 회계 방지"…금융당국, 외부 전문가와 협의체 구성 2024-04-11 16:10:08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회계기준 감독방안을 발표했다. 당국은 먼저 주요 이슈에 대한 체계적 대응 및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학계 등 외부전문가와 금감원의 보험·회계부서가 공동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회계, 보험상품, 계리 등 다양한 요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할 방침이다. 'IFRS17...
4명 일하는 해외기업 한국법인은 '5인미만 사업장' 아니라는데… 2024-04-09 17:22:45
교류 여부, 재정이나 회계의 분리 여부, 업무 장소의 분리·독립 여부, 경영상 의사결정 조직의 분리 여부, 업무상 지휘·감독이나 근태관리의 분리 여부 등을 전체적으로 살펴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장소적 독립성은 하나의 요소일 뿐, 장소적으로 독립되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경영상 독립된 사업(장)으로 인정할 것은...
"신입 연봉 6500만원"…대학도 포기하고 '이 직업'에 몰렸다 2024-04-02 16:07:54
신입 직원의 연봉 중간값이 회계사, 정보기술(IT) 유지보수 업계 임금 수준을 넘은 지는 벌써 4년째다”라고 설명했다. 기술직 연봉이 늘어난 배경엔 베이비붐(1946년~1964년 출생자) 세대의 은퇴가 있다. 미국 제조업을 떠받치던 중장년층 숙련공이 현장을 떠나면서 기술직 임금이 치솟았다는 분석이다. 최근 미국 정부가...
"진짜 할 수 있겠어?" 속전속결 진행된 부담금 개편 '막전막후' [관가 포커스] 2024-03-29 15:37:06
일반회계 대신 기금 또는 특별회계에 귀속돼 사업비 확보가 쉽다. 예산 편성권을 쥔 기재부 예산실도 부담금 구조조정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재부는 시간을 끌수록 부처들의 반발만 커질 것이라고 봤다. 부처 반발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속전속결로 추진해야 개혁의 동력이 생긴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기재부...
"잘못 썼어요" 대기업들 이례적 사태에…담당부서는 '비상'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03-29 08:59:07
한 회계업계 관계자는 "XBRL 관련해 정정 공시를 이미 냈거나 앞으로 내야 할 기업이 적어도 30여곳은 될 것"이라며 "당국에서 이달 말까지는 XBRL 주석 공시를 문제없이 제출하라는 사실상의 '행정지도'를 한 터라 일부 기업은 아직 정정공시 작업을 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괄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