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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시키면 더 받으면서…가격차 '쉬쉬' 2024-09-29 14:23:09
적용하는 업체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4개다. 하지만 이들 업체 가운데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에서 배달용과 매장용 메뉴 가격 차이를 명확하게 고지한 곳은 한 곳도 없다. 롯데리아는 지난달 제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지난 24일 배달 메뉴 가격을 추가로 올리면서 3년 만에 이중가격제를 도입했지만,...
배달 음식 얼마나 더 비싸지?…업체 쉬쉬해 소비자 '깜깜' 2024-09-29 06:45:01
쉬쉬해 소비자 '깜깜'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KFC, 배달앱서 구체적 가격 차 안 밝혀 KFC·메가커피·컴포즈커피, '이중가격제' 여부도 공지 안 해 한국소비자원, 쿠팡이츠 등에 "이중가격 표시 개선" 권고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최근 외식업체들이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가격보다 비싸게...
소비자단체 "배달 구독서비스 음식점·소비자에 부담 가중" 2024-09-26 11:22:41
소비자단체협의회 "최근 롯데리아를 비롯해 KFC, 파파이스 등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이중가격을 선언했다"며 "이전에는 햄버거를 4개 배달하면 배달비로 약 3천원을 지불했는데 이제는 배달용 햄버거 가격이 적용돼 최대 5천200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달 플랫폼 업체들은 음식업체들의 배달용 음식에...
배달 수수료 논란에…쿠팡·배민 서로 '네탓' 2024-09-25 17:48:22
최근 KFC,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프랜차이즈가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배달 메뉴 가격을 잇따라 올리자 그 책임을 배민에 돌린 것이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25일 “사실을 왜곡했다”고 즉각 반박했다. 배민은 “배민배달(배민 라이더가 맡는 배달)과 가게배달(점주가 배달대행사와 자율적으로...
맥도날드 배달 시키려다 '깜짝'…'배민 vs 쿠팡이츠' 책임공방 [이슈+] 2024-09-25 14:40:40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중가격제를 도입한 KFC·맥도날드·롯데리아 등은 잇달아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 증가를 배달 메뉴 가격 인상 이유로 꼽았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배달앱 가격을 오프라인보다 1000원가량 높게 책정하고 있다. 쿠팡이츠 “배민, 무료배달 비용 외식업주에 전가”앞서 쿠팡이츠는 지난 24일...
맥도날드 "배달 메뉴가 더 비싸"…'이중가격제' 알렸다 2024-09-25 07:27:02
단품 메뉴는 700∼800원, 세트 메뉴는 1300원 각각 비싸진다.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세트 주문 시 매장에선 7100원이지만, 배달 주문할 경우 8400원이다. KFC도 지난 3월 이중가격제를 재도입한 바 있다. 파파이스는 지난 4월 제품 가격 인상과 함께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메뉴 가격보다 높게 책정했다....
맥도날드, 배민서 이중가격제 공지 2024-09-25 06:53:39
주문하면 단품 메뉴는 700∼800원, 세트 메뉴는 1천300원 각각 비싸진다.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세트 주문 시 매장에선 7천100원이지만, 배달 주문하면 8천400원이다. KFC는 지난 3월 이중가격제를 다시 도입했다. 파파이스는 지난 4월 제품 가격 인상과 함께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메뉴 가격보다 높게...
배달 메뉴 더 비싼 맥도날드 "매장과 가격 차 소비자에게 알려" 2024-09-25 06:25:01
7천100원이지만, 배달 주문하면 8천400원이다. KFC는 지난 3월 이중가격제를 다시 도입했다. 파파이스는 지난 4월 제품 가격 인상과 함께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메뉴 가격보다 높게 책정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도 지난달 배달앱 판매 가격을 올렸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모십니다] 한경 핀테크 콘퍼런스 2024-09-24 17:24:34
참관을 원하는 분은 홈페이지에서 참가 등록(무료)하면 됩니다. ● 일시: 10월 24(목) 오후 2시~5시20분 ● 장소: 한국경제신문 다산홀(18층) ● 참가 신청: 홈페이지 참가 신청(fintech.hankyung.com/kfc) ● 문의: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사업팀 (02)360-4352 주최: 한국경제신문사 후원: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
"떡볶이 1인분 세트 배달 시켰다가 깜짝"…동네 식당의 배신 [이슈+] 2024-09-24 13:00:01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맥도날드·KFC·버거킹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가 먼저 도입한 이중가격제가 중소 프랜차이즈와 개인 식당으로까지 퍼지는 것이다. 롯데GRS는 지난 23일 롯데리아 매장과 배달 서비스 가격을 분리하겠다고 밝혔다. 24일부터 배달앱으로 주문하면 매장보다 단품 메뉴는 700~800원, 세트 메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