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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전망대] 경상흑자 행진, 12개월 연속 이어질까 2024-06-09 17:46:36
12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가계대출은 4월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증가 폭(5조1000억원)은 작년 11월 이후 가장 컸다. 세계적으로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 가계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가계대출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였을지 주목된다. 14일에는 6월 경제동향(그린북)이 나온다. 그린북은 기획재정부가 매월...
[그래픽] 소득분위별 소득·소비 비중 추이 2024-06-05 10:19:32
[그래픽] 소득분위별 소득·소비 비중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가계분배계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2022년 가계 소득분위 간 소득과 소비 격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한은 "2018~2022년 가계 소득분위 간 소득·소비격차 줄어" 2024-06-05 08:00:01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2022년 가계의 소득분위별 소비 점유율의 경우 1~2분위는 상승 추세를, 5분위는 하락 추세를 각각 나타내 소비 격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부터 5분위 가계가 비필수재 소비를 크게 줄인 영향이라고 한은은 분석했다. 아울러 2018~2022년...
브라질 1분기 GDP 0.8% 성장…룰라 "경제 대국 순위 8위 전망" 2024-06-05 03:14:16
올해 1분기 브라질 GDP는 가계 소비, 서비스, 농축산업 성장에 힘입어 이전 분기 대비 0.8% 증가했다. 또 작년 동기 대비로는 2.5% 성장한 것으로, 이는 고용 시장의 회복, 소득 증가 및 인플레이션 통제 등으로 인해 가계 소비가 증가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IBGE는 전했다. 특히 1분기 가계...
40대 외벌이 빠듯…유가족 더 힘들다 2024-06-04 15:54:11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전문가들은 가장이 사망할 경우, 가계 소득이 급감해 기존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남성은 50대(509만원), 여성은 40대(335만원)에서 평균소득이 가장 높으며, 성별 평균소득의 차이는 50대(229만원), 40대(173만원), 60세 이상(150만원) 순으로 차이가 났다. 가계 소비지출 중...
바닥은 다졌다…"6월 코스피 2,550~2,850" [마켓인사이트] 2024-06-03 14:45:20
노근창 센터장은 미국 가계의 높아진 소비여력과 재고 사이클 반등 가능성, 그리고 박희찬 센터장의 경우 밸류업과 관련한 기대감이라든지, 금리인하,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론을 증시 호재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대신증권 김영일 센터장은 미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통화정책 불안심리 진정, 그리고 반도체 가전, 선박...
주택수요 결정하는 소득, 한·미·일 비교해보니…[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6-03 12:00:03
미국의 가계소득 전망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고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임금상승률도 물가상승률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득이 높아지면서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줄고 주택시장 심리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중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1990년대 이후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지면서 물가가 오히려...
저축만으론…"이번생엔 불가능" 2024-06-03 10:52:38
폭등기 청년가구 재정변화 분석' 보고서에서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와 KB부동산 통계 등을 근거로 이렇게 계산했다. 2023년 기준 가구주가 29세 이하인 20대 가구의 소득은 연 소득은 평균 4천123만원으로, 여기에 소비 지출(2천136만원)과 비소비지출(598만원)을 뺀 '저축가능액'은 1천389만원이었다....
임금 덜 오르고 현금 바닥나…美소비지출 활력 잃어간다 2024-06-03 09:45:33
미국 소비자 지출의 주요 동력들이 한꺼번에 힘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가계의 실질 가처분소득이 지난 1년간 소폭 상승하고,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쌓아뒀던 현금도 바닥을 드러내면서 저축률도 16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고용시장도 냉각되면서 4월 임금...
"화끈하게 500만원" 남친과 해외여행 20대女, 이유 봤더니 [이슈+] 2024-06-02 12:30:02
소비 형태가 투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물가로 실질 소득 줄었는데…"여행은 못 참아"1일 여행 업계에 따르면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 소득이 줄어든 가운데도 여행에는 씀씀이를 아끼지 않는 소비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의 지난 1분기 가계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속되는 고물가 여파로 물가상승률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