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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배 늘어도 인구는 60% 감소…고령화도 불가피 2024-09-26 12:00:13
'통계플러스 가을호'에서 이런 분석을 내놨다. 우 연구위원은 인구학의 정지인구 모형을 바탕으로 2021년을 기준 연도로 사용해 시나리오별로 향후 인구 추이를 분석했다. 2021년 추계인구(확정치)는 5천170만명 수준이고 합계출산율은 0.808명이다.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국제순이동이 2016∼2020년 연평균...
수도권行 청년, 지방보다 소득 35% 많아…'삶의 질'은 저하 2024-09-26 12:00:03
정준호 주무관은 26일 발간된 통계청 '통계플러스 가을호'에서 이런 분석을 발표했다. 이들은 19세 이상 34세 이하를 청년으로 분류하고,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과 비수도권에 머무르는 청년을 비교했다. 2022년 기준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의 연간 총소득은 2천743만원이었다. 이는 비수도권에 남은 청...
1인 가구 지출액 155만원...주거비·외식비에 빠듯 2023-09-26 16:25:48
주거비 지출 비중이 많았다. 통계청이 26일 발간한 '통계플러스 가을호'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액은 155만1천원으로 2인 이상 가구의 소비 지출액(314만6천원)의 49.3% 수준을 나타냈다. 지출액을 항목별로 보면 음식·숙박(27만6천원·지출 비중 17.8%), 주거·수도·광열(27만3천원·17....
1인 가구 지출액 155만원…월세 비율 높고 자동차소유 비율 낮아 2023-09-26 16:00:32
월세로 사는 비중이 높았다. 통계청이 26일 발간한 '통계플러스 가을호'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액은 155만1천원이었다. 2인 이상 가구의 소비 지출액(314만6천원)의 49.3% 수준이다. 지출액을 항목별로 보면 음식·숙박(27만6천원·지출 비중 17.8%), 주거·수도·광열(27만3천원·17.6%),...
[그래픽] 청년·중장년층 자산 추이 2023-09-26 15:46:35
자산 추이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26일 발간된 통계청의 '통계플러스 가을호'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청년층과 중장년층 간의 순자산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청년층-중장년층 순자산 격차 3년간 45% 확대…집값 상승 탓 2023-09-26 12:00:00
발간된 통계청의 '통계플러스 가을호'에서 이렇게 분석했다. 39세 이하 청년층과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순자산 보유액 차이는 2019년 1억6천만원에서 지난해 2억3천만원으로 격차가 3년 만에 45% 확대됐다. 청년층의 순자산이 같은 기간 2억2천만원에서 2억6천만원으로 늘어나는 동안, 중장년층은 3억8천만원에서...
만해의 민족정신 담은 잡지 '유심'…100여년 만에 재창간 2023-08-29 18:34:01
가을호를 시작으로 계간지 형태로 발행된다. <유심> 복간을 주도한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은 "세상은 각박해지고 삶은 피폐해지고 있다"며 "이런 시대에서 인간성을 회복하려면 깊은 문학정신이 필요하다"며 재창간 취지를 설명했다. <유심>은 만해가 1918년 9월 1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창간한 종합지다. 같은 해...
코로나 시대, 살찌고 부정적 정서 늘었다…10명 중 4명 '비만' 2022-09-27 12:00:01
중 4명 '비만' 통계개발원 '통계플러스' 가을호 '코로나 시기 국민 삶 변화 분석' "작년 육아휴직자 11만명…접근성 제고 필요"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2020년에 비만율이 큰 폭으로 높아지고 부정적인 정서 경험이 늘어난...
中企 93.1%, 새 정부 출범 후 경영 환경 유지·호전될 것 2022-05-12 11:00:00
지난해 중견기업 정책 매거진 ‘중심’ 가을호 서면 인터뷰에서 “중견기업이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지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라면서, “중견기업들이 마음껏 성장하고, 고용을 창출해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인수위가 지난 3일 발표한 ‘윤석열 정...
역대 정부서 통합·분리 반복했던 기재부…예산 기능 쪼개질까 2022-01-10 06:05:00
행정대학원 교수는 지난해 한국행정포럼 가을호에 기고한 글에서 "현재의 기획재정부가 가지고 있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은 대통령 산하 위원회인 '국가미래위원회'를 신설해 수행하도록 하고, 예산 부문은 청와대 정책실이 직접 관장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박 교수는 "이렇게 함으로써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