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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에 이환 '프로젝트 Y' 2025-11-03 22:24:01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인공지능(AI) 섹션' 개막작으로 강윤성 감독의 '중간계'는 '퓨처 오브 아시아 시네마 어워드(Future of Asia Cinema Award)'를 받았다. 폐막작으로는 재일교포 감독 이상일의 '국보'가 상영됐다. 800석 규모 상영관 전석이 매진되며...
가을엔 스칸디나비아의 바람을…스웨덴 영화로 맞이하는 11월 2025-10-26 16:26:21
올해 영화제에선 개막작인 ‘노바와 앨리스’를 비롯해 역사 드라마, 인물 다큐멘터리, 러브스토리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가 출품됐다.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에 위치한 독립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인천 주안동 영화공간주안, 대구 남일동 CGV 대구아카데미 등 4곳에서 상영된다. 스웨덴의...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30일부터 대구여성영화제 개최 2025-10-21 11:19:44
자리’를 주제로 개막작 「날 선 평화의 경계」가 상영된다. 분단과 경계의 일상 속에서 평화를 모색하는 여성의 시선을 따라가는 작품으로, 영화제의 서막을 연다. 같은 날 단편섹션 1 「사라진 삶의 자리」에서는 신도시 개발로 터전을 잃은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기획토크 1 ‘감독×감독: 나의 노동이 여전히...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홍석천상' 신설…성소수자 배우 최초 2025-10-16 09:15:11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리 라이튼 감독의 개막작 ‘필리언’과 톰 티크베어 감독의 폐막작 ‘라이트’를 비롯한 전 세계 37개국 114편의 퀴어 영화를 선보이는 연대의 장 제15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CGV 피카디리1958에서 개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제12회 가톨릭영화제 개최…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025-10-13 17:27:10
상영작으로 개막작 브라이어 마치(Briar March) 감독의 단편 《네가 보여(I See You)》는 엄마 줄리아가 장애를 가진 자신의 딸 수산나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다. 우연히 만난 마우이를 통해서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년 사전제작지원작인 오은영...
어쩔수가없다·보스·원 배틀…극장가는 명감독들 작품에 몰입 중 2025-10-01 15:51:40
부산 국제영화제(BIFF)에선 개막작에 선정되며 일찌감치 이름값을 높였다. 지난달 24일 개봉하자마자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소설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를 원작 삼아 박 감독만의 연출력과 상상력을 버무려 만든 작품이다. 중년 회사원 만수(이병헌 역)가 덜컥 해고된 후...
디 에이프 스쿼드, '2025 서울 국제 AI 필름 페스타' 개막작 최초 공개 2025-10-01 09:24:17
SGAFF)’에서 개막작으로 최초 공개됐다고 1일 밝혔다. MBC·과학기술정보통신부·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SGAFF는 AI 기반 국제 영화제로, ‘AI와 인간의 하모니, 춤추는 미디어’를주제로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김형석 작곡가, 박천휴 작가, 쟈니브로스 김준홍 감독, 배우 하지원 등...
"부산은 내 고향과도 같은 곳" 2025-09-28 16:46:07
받은 이후 2016년 선보인 ‘춘몽’은 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는 등 내놓는 작품마다 BIFF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고향이라 부를 만큼 부산과 BIFF에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은 장 감독의 삶을 아는 시네필 사이에선 사뭇 생경한 풍경이다. 옌볜 출신 중국동포 3세인 그가 한국과 중국 사이에 낀 ‘경계인’으로 살아왔다는...
'亞 영화의 별' 된 경계인 "부산은 내 고향, BIFF가 부르면 뛰어올 것" 2025-09-28 10:07:50
받은 이후 2016년 선보인 ‘춘몽’은 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는 등 내놓는 작품마다 BIFF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심사위원으로 무대에 서기도 하고, 지난해엔 BIFF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샤넬X비프 아시아영화아카데미’의 교장으로 부산에서 신인 발굴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BIFF를 창설한 김동호...
서른 번째 항해 마친 부산국제영화제…"경쟁영화제 첫 발, 성공적" 2025-09-28 10:02:07
‘춘몽’이 개막작에 선정되는 등 BIFF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 왔다. ‘루오무의 황혼’은 중국의 작은 마을 루오무를 배경으로 헤어진 연인의 흔적을 좇는 여성의 여정을 그렸다. 사랑과 상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간에 대한 통찰과 이를 표현하는 실험적 태도가 눈길을 끈 작품으로 비묵티 자야순다라(스파이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