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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지자체 대부업 담당자 설명회…관리·감독 강화 당부 2025-06-18 14:00:07
대부업법과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동시에 이를 반영한 현장 점검 방법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7월 시행되는 개정 대부업법은 지자체 대부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을 상향하고 불법사금융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반사회적 대부계약은 계약 전체를 무효화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금감원은 지자체에서...
시민단체도 개인채권 매입…배드뱅크 설립 '시동' 2025-06-09 19:22:00
기관에 비영리법인을 추가하는 내용의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채무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변경을 예고했다. 기존 개인채무자보호법은 채권 매입기관을 한정적으로만 규정해 비영리법인이 빠져 있었다. 변경안은 채무자 재기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 채권을 사들일 수 있도록 문을 연다. ...
금융위, 시민단체 '개인채권매입' 허용 추진…배드뱅크 사전작업 2025-06-09 19:03:12
관리 및 개인채무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변경을 예고했다. 현재 개인채무자보호법은 채권 매입기관이 한정적으로 열거하고 있는데, 채무자 재기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 빠져 있는 상태다. 금융위는 규정변경예고안에서 "상환능력이 없는 채무자들의 재기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의 경우...
이재명표 '주빌리은행' 다시 시동 2025-06-09 18:04:31
소각했다. 다만 지난해부터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으로 개인금융채권을 인수하는 기관이 금융사와 공공기관 등으로 제한되면서 시민단체 등의 부실채권 매입이 막혔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불법사금융 업체 등이 개인금융채권을 매입해 불법 추심에 나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매입 자격을 제한해 왔다”며...
"대부 추심연락 부담되면 유예·연락제한 요청권 활용하세요" 2025-05-27 12:00:24
등 개인채무자보호법 상 부여된 채무자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르면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수술, 입원, 사망, 혼인 등 중요한 경조사가 발생하거나 중대한 재난상황에 처한 경우 해당 사정을 대부업체에 알리면 3개월간 추심연락을 멈출 수 있다. 또 1주 28시간 범위에서 특정...
개인채무자보호법 5개월…4.5만건 조정 2025-04-09 17:32:05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후 5개월간 4만4900건의 채무조정이 이뤄졌다. 9일 금융위원회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상황 점검반 회의’를 열고 지난해 10월 법 시행 이후 올해 3월 14일까지 금융회사에 신청한 총 5만6005건의 채무조정 중 4만4900건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채무조정 유형별로는 원리금 감면이...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6개월…금융위 "채무조정·이자감면 효과" 2025-04-09 15:04:00
금융당국이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이후 제도 안착 상황을 점검하고,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금융현장의 대응을 주문했다. 금융위원회는 9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상황 점검반 회의'를 개최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 계도기간 만료…5달간 4만건 채무조정 2025-04-09 15:00:00
개인채무자보호법 계도기간 만료…5달간 4만건 채무조정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과도한 연체이자와 추심부담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후 5개월간 4만4천900건의 채무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9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상황 점검반회의를 열어 법...
금감원, 10개 대부업체 특별 현장점검…"불법추심 무관용 대처" 2025-04-09 12:00:00
연체이자와 추심부담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채무자보호법이 17일부터 계도기간을 마치고 전면 적용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대부업권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10∼30일 10개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채무자 보호법 이행실태와 관련,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대부자산 규모가...
쌈짓돈처럼 조합비 함부로 쓴 임원들이 책임지세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4-08 07:00:01
임원들은 보증인보호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그 보호를 받을 수도 없습니다. 만약 사업이 무산돼 시공사에 사업비를 갚아야 한다면, 임원들의 개인 재산으로는 전체 사업비를 충당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임원의 개인 재산을 강제집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큰 부담이 됩니다. 사업비 개별 분담 의무...